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드(소설) (문단 편집) ==== 목적 및 명분 없음 ==== 사실 초반에는 중원으로 돌아간다거나 실전된 13 클래스의 마법을 전수한다는 확실한 '''명분 및 목적이 있었기에''' 하엘을 통해 숲의 신 이리안에게 차원이동에 대해 물어보거나 세레니아에게 13 클래스 마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하지만 소설이 진행됨에 따라 이런 목적들은 은근슬쩍 사라지고 그냥 의미없이 주변인에게 휘둘리는 전개가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악당이 이드를 공격하고 이드가 그걸 방어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나마 13 클래스는 전수하긴 했다. 근데 문제는 분명 소설이 처음 출간되었을 땐 [[https://books.google.ca/books/about/%EC%9D%B4%EB%93%9C.html?id=X31YkgAACAAJ&redir_esc=y|'''이드의 중원귀환 대작전'''이란 부제를 붙였다]]. 현대편에서도 오엘과 대화하고 옥빙이 그리워서 눈물까지 흘렸는데, 나중에 제로와의 싸움 이후 얼마 동안 라미아하고 신혼 생활만 했다고 나오지, 중원이든 그레센이든 돌아가려는 노력조차 안 보인다. 그리고 중원 귀환은 둘째치고, 혼돈의 여섯 파편을 처리하지 못하고 21세기 한국으로 넘어왔으니 이들이 이드의 동료들인 그레이트 실버급 고수들이나 일리나를 해칠 가능성도 있는데, 이드는 크게 걱정하지도 않았고 그레센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노력을 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원래 연재본에선 그레센에 돌아오고 난 이후 일리나를 찾는다더니 막상 찾지도 못하는 둥, 여전히 소설 전개에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중에 지적받고 난 후에야 종이책에 일리나하고 재회하는 장면을 추가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