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드(소설) (문단 편집) ==== 현대 무기 고증 오류 ==== 소설 5권 막바지에는 이드와 라미아가 21세기의 [[대한민국]]으로 차원이동을 하는데, 여기서는 설정 때문에 대차게 까였다. 현대에 갑자기 몬스터들이 나타났다는 설정인데, '''현대무기가 몬스터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설정.~~[[레이드물]]의 원조?~~ 대형 몬스터 수백 수천 기가 몰려들어 인류를 공격하는데,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전부 [[미스릴]]과 [[오리하르콘]]으로 변경되어 [[핵무기]]와 원자력발전소가 전부 고자가 되었다지만 [[MOAB]], [[MLRS]], [[순항 미사일]] 등의 현대무기는 하나도 등장하지 않고, 전투기나 전차 정도만 나오는 것 보면 확실히 김대우씨의 군사 관련 지식은 거의 전무하다고 볼 수 있겠다.[* 당연히 총 이름도 토카레프나 데저트 이글같은, 총기 명칭은 나오지 않고, 그냥 총이라고만 나온다. 총기 말고 다른 전투기나 전차도 마찬가지.] 게다가 검기도 쓰지않은 일반 강철검으로도 죽이는 몬스터를 소총으로는 못죽이는 등 설정이 좀 이상하다.[* 근데 후술하듯이 전투기로 와이번을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 등, 때에 따라 현대 무기가 통할 때도 있고 안 통할 때도 있다. 아예 일관성 있게 "현대 무기가 전혀 안 통했다." 는 설정이면 차라리 나았겠지만 때에 따라 오락가락해서 더더욱 이상하다.] 그래서 멀쩡한 군인들 놔두고 가디언이라는 인재들을 육성할 목적으로 가디언 학교를 세운다. 가디언은 양판소 세계관의 소드 마스터, 마법사, 정령사, 사제 등을 뜻하는데 이들 능력이 이드처럼 극강의 고수들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보다 좀 강한 정도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이드가 처음 지구에 도착했을 때 전투기와 와이번이 교전하는 장면을 보는데, 현대의 전투기는 이미 1970년대 때부터 '''[[초음속]]으로 날아다니는 물건이었다'''. 이 정도면 전투기가 날아와서 와이번을 미사일 한방으로 요격하고 순식간에 이드의 시야에서 떠나야 정상인데, 소설 내에선 '''둘이 싸우고 있다''' 라고 묘사한다. 와이번이 초음속이라는 설정이면 또 모르지만, 당연히 그런 언급도 없고, 애초에 초음속은 커녕 음속으로도 못 움직이는 일반 검사, 기사들이 와이번을 두려워하는 묘사도 없다. 이런 설정 때문에 출간 당시에도 밀덕들이 두고두고 비판하였다. 물론 판타지 소설이니 현실 고증을 100% 지킬 필요 없다고는 할 수 있고 실제로 이런 식으로 따지면 과학 고증을 100% 지킨 판타지 작품은 한국은 물론 외국에서도 극소수이다.[* 실제 [[고증덕후]]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해외서도 이런 이들이 지긋지긋하다는 창작자들이 많다.] 그리고 '현대 무기가 통하지 않는 괴물'이란 설정은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나왔으며, 그 예가 판타지 소설은 아니지만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도(에반게리온)|사도]]'''가 있다. 그러나 에반게리온은 [[AT 필드]]라는 설정을 넣어 그에 대해 개연성을 넣었다. 그에 반해 이드는 그런 것도 없이 무작정 현대 병기가 몬스터에게 안 통한다고만 설정을 했으니 밀덕들에게 욕을 먹은 것이다. 사실 이드도 특수한 힘이 작용해서 그렇다고만 설정했어도 납득이 갔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