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딕스 (문단 편집) == 상세 == 아트림과 베자드를 멸망시키고, 지구와 또 다른 행성의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는 정체불명의 흑막으로 시공간게이트라는 특수한 기술을 이용하여 신출귀몰하게 행동한다. K에서는 단가이오의 적세력인 벙커를 날려 버리고, [[길 버그]]를 자신의 수하에 두고 있으며, 그외에도 각종 적 세력을 뒤에서 조종하고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모든 간부와 말단 구성원들은(길 버그는 당연히 제외) 전부 '''[[루 코보르]]에게서 갈라져 나온 조각'''. 2천년전 아트림에 이주한 고대의 선사문명의 구성원이었으나, 동포와의 싸움에서 패배했다. 그 순간 그 문명의 사람들 속에 조각으로서 숨어 들게 된다. 그 조각들이 뭉쳐서 자아를 형성하고 인격을 가지게 된것이 현재의 이딕스 간부들. 조그만 조각들은 병사로 사용하며 좀 조각을 덩어리지게 뭉치면 간부가 된다. 간부는 높은 힘과 지성을 지닌 지휘관으로서 조각 병사들을 통솔하지만 어차피 루 코보르의 일부일 뿐이라, 나중엔 루 코보르랑 다시 하나로 융합되어야 할 운명이다. 거의 다 이런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스페일]]처럼 융합을 거부하려고 한 예외도 있다. 또한 이들은 죽어도 다시 뭉쳐서 재구성하면 부활한다. 단 다시 뭉칠 때는 '''다른 조각이 섞일 수 있으므로''' 자아의 유지는 보장할 수 없다. 결국 완전히 소멸시키는 건 악의 자체를 파괴하기 전에는 불가능. 현재로선 그들의 악의를 파괴할 수 있는 병기는 [[솔블리아스]]의 리그렛 버스터 정도 밖에 없다. 보통 조각을 모으려고 행성 전체를 뒤지는 건 귀찮으므로, 조각을 모을 땐 '플래닛 크라이시스' 라는 시공간 게이트를 열어 '''두 개의 행성을 충돌시키는 전략'''으로 별을 통째로 파괴한 다음에 우주에 떠도는 조각을 흡수한다. 루 코보르의 최종 목적이 우주의 멸망이기도 하니 겸사 겸사 이런 방식을 사용하게 됐다. 또한 플래닛 크라이시스외에도, 대상 행성에 사는 사람들의 내부에 있는 '조각'을 자극해서, 상대방의 자멸을 유도한다. 실지로 아트림의 경우에는 이딕스를 압도할 수 있는 행성 규모의 방어대가 존재했지만, 플래닛 크라이스시에 따른 기상악화와 자극된 조각으로 인한 내부 분열로 인해 패배했다. 아트림과 베자드가 습격 받은 이유는 과거 아트림에 살던 선사문명권의 사람들이 이주한 행성이였기 때문으로 파편을 회수하기 위해서 였다. K의 무대인 두 개의 지구에는 조각을 가진 사람들은 없었으나 투쟁 본능 강한 지구인들의 마이너스 에너지가 그들의 흥미를 끌 정도로 강했다. 그래서 마이너스 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 계속 상주하며 지구에 분쟁을 일으킨 것이다. 이런 이용 가치 때문에 오래가지 못하고 멸망한 아트림과 베자드와 달리 지구는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었고, 결국 이게 화근이 되어서 이딕스는 망했다. 구성원이 전부 눈 감고도 지구를 관광태울 수 있는 전력과 힘을 보유했음에도, 서로 딴데다 한눈 팔다가 망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일부에선 슈로대 악역 집단 중 최강의 바보 군단이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고 있다. 참고로 [[길 버그]]는 혼자서 이딕스 간부 둘을 관광 태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