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라크 (문단 편집) === 관광 === ||[[파일:great-mosque-of-samarra-in-samarra-iraq-14.jpg|width=421]]||[[파일:아메디 1.jpg|width=421]]|| || [[사마라(이라크)|사마라]]의 대모스크 || 북부 [[쿠르디스탄]]의 산악 도시 [[아메디]] (알 아메디야) || ||[[파일:b300b2aa2845a2e426aed90f6c593c51.jpg|width=421]]||[[파일:DSC07491.jpg|width=421]]|| || 중세 [[아바스 왕조]]의 도읍이자 현 행정수도인 [[바그다드]] || [[바빌론]] 유적 || 기원전 4000년대까지 올라가는 매우 장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고, 수 많은 국가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면서 남겨놓은 건축물들이 많기 때문에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현재 이라크 남부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며 이라크에 이미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들도 대부분 남부에서 체류하고 있다. 반면, 이라크 서북부는 2017년까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라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장악되어 [[이라크 내전|전쟁]]이 벌어지고 있었으나 현재 IS는 공식적으론 이라크에서 완전 소탕된 상태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IS 잔존 세력들의 활동이 빈번하고[* 하지만 시리아-이라크 국경 지대들을 장악하며 국가를 참칭하던 이전 2010년대에 비해 위세가 많이 약화되었고, 그마저도 이라크군이나 경찰에게 발각되어 체포되거나 사살되는 일들이 적지 않다.] 인프라가 무차별적으로 파괴되어 여전히 전후 혼란을 겪고 있기에 방문하기 위험한 곳이다. 아직까지 이라크는 여권법으로 입국이 금지된 국가이므로 대한민국 국민은 가지 않아야 한다. 다만 2017년 12월 IS와의 전쟁이 이라크군의 승리로 끝난 이후에 테러와 유혈충돌도 이전보다는 많이 잦아들었고 쿠르드 자치정부가 지배하고 있는 북동부 지역을 제외한 국토 전역을 이라크 정부가 통제하고 있는데다 국가재건도 빠르게 가속화되는 등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곳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일어났던 메소포타미아 평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루크]], [[우르]], 니푸르, [[라가시]], [[움마]], [[키쉬]] 등을 비롯한 고대 [[수메르]]의 도시가 이라크에 있고, [[바빌로니아]]의 수도인 [[바빌론]]이나 [[아시리아]]의 [[아수르]], [[님루드]], [[니네베]], [[사산 왕조]]의 [[크테시폰]]. 중세 주요 도시 [[와시트]]와 [[사마라(이라크)|사마라]], [[시아파]] 이슬람의 성지 중 하나인 [[나자프|쿠파]]. 그리고 수도인 [[바그다드]]에 [[아바스 왕조]] 당시의 유적지들이 있는데다 유구한 역사답게 [[이라크 박물관]]은 중동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다양한 유물을 소장한 박물관이다. 이런 배경들로 충분히 여행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나라였다. 하지만 지금은 전쟁 및 다에쉬의 만행으로 인해 아시리아의 유적지, [[하트라]]가 파괴되었고 다른 문화재들도 심하게 훼손된 상태다. 지금과 달리 [[걸프전]]이 발발하기 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했다. 걸프전 이후에도 방문이 힘들긴 했지만 [[요르단]]을 통하여 이라크로 방문할 수는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라크 전쟁 이후에는 불안정한 치안과 분쟁 때문에 더욱 방문하기 어려워지게 되었고, 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1월 이라크 전 지역을 당시 여행경보 3단계였던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되도록이면 귀국하라'는 여행자제로 지정했다. 2004년 4월엔 결국 이라크에 대한 방문이 사실상 금지되었다. 이라크 방문 시엔 반드시 외교부에 신고서를 제출토록 했는데 신고서 없이 방문한다 해도 관련 법률 미비로 현실적인 제재 방안이 없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32930|참조]].] 그러다 2007년 8월 여권법 개정으로 여행금지제도를 정한 이후에서야 이라크 방문은 확실히 금지되었다. 해외의 경우,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2004년 초반까지는 미국이나 영국같은 나라에서 관광 등 목적으로 방문이 잠시 가능했다고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어 내전이 터지자 자국민을 즉시 대피시켰고 사실상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한다. 지금은 여행금지국가지만, 이웃나라 [[시리아]]나 남쪽 먼 나라 [[예멘]], 인도양 바다건너 [[소말리아]][* 이곳 역시 [[소말릴란드]] 지역의 경우 여행경보를 '''전부 해제해도 될 만큼 안전해졌다.'''] 같은 다른 아프리카, 중동권의 여행금지국가들로 지정된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리비아]]처럼 상황이 그나마 많이 좋아진 편이며 이라크 남부는 리비아보다 더 안전하다. 2017년 12월 이후 현재 다에쉬들을 모두 축출하여 전쟁이 사실상 끝났고, 전후 수니파 이슬람교와 시아파 이슬람교가 권력을 두고 싸웠던 적대감정을 청산하고, [[쿠르드족]]에 관한 문제를 해결한다면, 여행금지국가에서 해제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2021년부로 한국을 포함한 35개국가에 대해 도착비자 제도를 도입하여서 여행금지가 해제될 경우 여행이 수월해질 것이다. 특히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훨씬 안전하고 한국 여권으로는 [[https://en.m.wikipedia.org/wiki/Visa_policy_of_Iraq|무비자 입국까지 가능하다.]][* 정확히는 어디로 들어오든 유상 도착비자를 발급한다 기술되어 있다. 어디로 이라크에 입국하던 돈만 있으면 비자가 발급되니 사실상의 무비자 정책.] 참고로, 여행금지국가 중 여행금지 조치가 가장 먼저 해제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단, 여행금지만 풀리지 최소한 여행자제-(시리아 국경 근처)출국권고는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