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라크인 (문단 편집) === 이라크는 이슬람 근본주의가 활개친다? === 다른 [[이슬람주의]]자들도 사탄으로 간주하는 [[알카에다]], [[유일신과 성전]], [[다에쉬]]라는 단체가 이라크 영내에서 활동하면서 이라크인이 [[이슬람 근본주의]]를 기본으로 탑재했다는 편견이 비이슬람 사회에 만연해있다. 다에쉬의 전신인 유일신과 성전의 창시자는 [[이라크]]가 아닌 [[요르단]] 출신의 이슬람 극단주의자인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며 그들은 [[사담 후세인]] 정권 멸망 이후에 이라크의 혼란을 틈타 세력을 키울 수 있었다.[* 심지어 이 사람과 이 사람이 주도하던 유일신과 성전은 이라크 전 당시 미군과 전쟁을 치르던 다른 이라크내 저항 세력 단체들로부터도 미움을 샀다.] 2003년 이후에 걸프 왕정 국가들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라크에게도 수니파 이슬람주의를 수출했고 이에 [[이란]] 정부는 시아파 이슬람주의를 수출해서 이라크의 종파 갈등이 극에 다랐다. 또한 이라크를 점령한 미군, 영국군들은 이라크인에게 고문을 자행하여 반서방주의가 이라크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다에쉬는 이런 정치 환경에서 급속도로 성장할 수가 있었으며 2010년대 [[아랍의 봄]]의 실패를 이용해 이라크와 시리아 내륙 전역을 장악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라크는 아예 대놓고 이슬람 법계인 [[샤리아]]를 국법으로 채택하여 이슬람 근본주의에 입각한 신정통치를 하는 이웃나라인 이란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극단적인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사상인 와하비즘의 발원지이자 중심지로, 사우드 가문이 압둘와하브와 와하비즘을 적극 밀어주고 메카, 메디나와 같은 이슬람교의 성지들을 비롯한 아라비아 반도의 영토 대부분을 장악하여 건국한 국가가 바로 현재의 사우디아라비아다.] 모로코, 쿠웨이트, 카타르, 요르단, 오만 등[* 그래도 이 쪽은 절도범의 손, 손가락을 절단하거나 간통범을 직접 돌로 때려죽이는 극단적인 샤리아 율법을 시행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해서 샤리아를 유연하게 준수하는 편이다.] 여러 아랍권의 군주국들, [[리비아]]나 [[모리타니]] 같은 일부 북아프리카 아랍국들처럼 샤리아가 아닌 윗나라인 튀르키예처럼 대륙법계를 채택하고 있으며 내각책임제 형태의 공화정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