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항공 (문단 편집) == [[이란항공/보유 기종|보유 기종]]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기령 40년의 여객기.jpg|width=100%]]}}} || || 기령이 '''40년'''이던 2020년 10월 3일에 촬영된 최후의 A300B2인 EP-IBS.[br]제재로 인해 계약들이 전부 헛것이 되면서 기어이 40년 넘게 장수 중이었다.[* EP-IBS는 '''1980년''' 4월 16일에 이란항공에 인도된 기체였지만, 이 기체도 세월을 이기지 못한 끝에 [[2021년]] [[2월 6일]] 퇴역해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테헤란 국제공항]]에서 쉬고 있다.] || 상술한 것처럼 1999년에 단종된 [[A300]]의 최초 양산형인 A300B2를 2021년까지 여객기로 운용했는데, 이것은 애교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란항공은 옛 비행기 기종들을 최근까지 여객용으로 운용하던 것으로 항공기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알렸다. 실제로 항공기 마니아들은 직접 이란까지 찾아가 옛 비행기 기종들을 타는 것을 즐겼을 정도였다. 거기다가 이란항공은 소위 '747 클래식' 4종[* -100, -200, -SP, -300] 중 3종의 마지막 여객 비행을 성사시킨 항공사이기도 하다.(하단은 그 목록이다.)[* 참고로 마지막 현역 [[보잉 747-300]] 여객기는 [[마한 항공]] 소속의 EP-MNE(1986년산)이다.] * [[보잉 747-100]](1982년 단종): 단종 31년 후인 2013년까지 운항[* EP-IAM, 1979년 8월 2일에 인도된 후 2013년 12월 31일에 기령 '''34년'''으로 마지막 여객 운항을 마쳤다. 참고로 EP-IAM은 이 기체의 세부 버전인 747-100B 중 여객 운항을 한 최초의 기종이기도 했으니, 747-100B는 [[MD-90]]과 함께 '''런치 커스터머와 마지막 운용사가 같은 기종'''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운 셈이다. 덤으로 2013년 12월 31일은 [[에어 트랜스포트 항공]]이 보유하던 마지막 여객용 [[DC-8]]이 퇴역한 날이기도 하다.] * [[보잉 747-200]](1991년 단종): 단종 25년 후인 2016년까지 운항[* EP-IAI, 원래에는 [[루프트한자]]에 1982년 2월에 인도된 콤비기인 D-ABYX였으나, 이란항공에는 2006년 9월에 인도되었으며, 2016년 5월 8일에 마지막 여객 비행을 했다.] * [[보잉 747SP]](1989년 단종[* 사실 1982년 생산분을 마지막으로 6년간 발주가 단 하나도 없었지만, 1989년에 [[아부다비]] 정부 전용기로 쓰기 위해 747SP 1대를 만든 것을 끝으로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 단종 27년 후인 2016년까지 운항[* EP-IAC, 1977년 5월 16일에 여객 운항을 시작한 후 2016년 6월 11일에 기령 '''39년'''으로 마지막 여객 비행을 마쳤다. 참고로 EP-IAC는 이란항공이 최초로 운용을 시작한 747SP였으니, 이란항공의 747SP는 '''처음으로 비행한 기체와 마지막으로 비행한 기체가 똑같은 기종'''이라는 이색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비록 이란항공이 마지막 운용자는 아니었지만, 1979년에 단종된 [[보잉 707]]은 단종 21년 후인 2000년까지[* 다만 1998년 이후 이란항공의 보잉 707을 담은 사진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정황상 1997~1998년 즈음부터 보관 상태로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1984년에 단종된 [[보잉 727]]은 단종 30년 후인 2014년까지 운용했다.[* 여담으로 보잉 707과 727을 마지막가지 여객용으로 운용한 항공사들도 이란의 항공사들([[사하 항공]], 2013년/아세만 항공, 2019년)이다.] 경영 사정이 아주 안 좋다. 경제 제재가 심하게 작용한 게 큰 문제. EU-Ban([[유럽연합]] 운항 금지 항공사 리스트) 목록에도 기체 노후화를 이유로 이름이 올라갔다. 다만 이는 2016년 6월 16일에 완화되어 현재에는 [[보잉 747]]과 [[포커 100]]을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EU 운항이 허용되었다.[* 다만 이란항공의 보잉 747은 1988년산 747-200 화물기 1대 빼고는 전부 퇴역했고, 포커-100은 최대 항속거리가 3,170km밖에 안 돼 테헤란-베를린까지의 거리(4,628km로, 쉽게 말해 서울-싱가포르 거리와 사실상 차이가 없다)보다 짧은 만큼 서유럽으로 가기엔 적합하지 않은 기체이기에 사실상 EU-Ban이 풀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indonesia-airlines-eu-idUSKCN0Z20XE|#]] [[2013년]]에 신 기종을 도입했는데, 신 기종이라고 들여온 기체가 1999년에 단종된 중고 [[MD-80|MD-82]] 기체였다. [[2014년]]부터 노후 기종을 차차 퇴역시키기 시작했다. 보유 중이던 [[보잉 747-100]]이 매각되었으며,[* 그 중 일부는 [[이란]] 공군에 차출되어 수송기로 사용되다가 2021년 기준으로 모두 퇴역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보잉 747/특수목적용#s-2.2.3|KC-747]]이 '''마지막까지 현역으로 운용되던 보잉 747-100이다.'''] 그 다음으로는 [[보잉 747SP]]를 1대 빼고 전부 퇴역시켰고, 나머지 한 대도 퇴역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정작 1988년산 [[보잉 747-200]] 화물기는 [[https://m.planespotters.net/airframe/Boeing/747/EP-ICD-Iran-Air/wgjxhjEZ|2023년 3월 현재까지도 퇴역시키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운용 중이던 [[보잉 727]], [[A310]] 등을 퇴역시키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2015년]]에는 [[러시아]] [[투폴레프]]의 [[Tu-204]]를 35대 도입한다고 하나, 경제 봉쇄가 풀려서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경제 봉인이 풀리자 [[에어버스]]와 계약해 [[2016년]]에는 중고를 포함하여 총 114대의 [[A320]], 중고 [[A340]] 등을 도입한다. 7월부터 인도 예정이라는 듯. 주문 물량은 중고 기체의 경우 91기의 [[A320]], 23기의 [[A340]] 퇴역분을 들여오고 [[에어버스]]에 신규 주문으로 21대의 [[A320]]ceo, 24대의 [[A320neo 패밀리]], 27대의 [[A330]]ceo, 18대의 [[A330neo]] (-900), 16대의 [[A350]]-1000, 12대의 [[A380]]-800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그 외에 [[ATR 72]] 20대를 도입하고, [[브라질]] [[엠브라에르]]에 50대의 항공기를 주문하기로 하였다. [[루프트한자]]가 [[A350]] 도입 때 [[A340]]을 퇴역시킬 경우 중고 [[A340]]을 이란항공에 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중이다. 같은 해 12월에는 [[보잉]]과 80대 계약을 체결하고 [[A380]] 12대 전량 취소, 미상 [[에어버스]] 기종을 6대 취소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는 세계 최후의 [[보잉 747-200]] 여객기와 세계 최후의 [[보잉 747SP]] 여객기를 완전히 퇴역시켰다. [[https://twitter.com/IranAir_IRI/status/810516569696641025|결국 첫 A321-200이 완성되어 도색까지 마친 상태이다.]] [[함부르크]] 공항에서 시험 비행을 여러 번 더 거친 후, 2017년 1월 12일에 [[A320|A321-200]]을 새로 인도받았다. || [[파일:6540854.jpg|width=100%]]|| 2017년 3월에는 [[아비앙카 항공|아비앙카 브라질]]의 취소분인 [[A330]]-[[롤스로이스 Trent|243]] 2대를 구입하여 새로 인도받았다. 파이낸셜 트리뷴의 보도에 따르면, 신형 기체로 인도받은 상기의 [[A320 패밀리|A321-200]] 역시 타 항공사의 주문 취소분이다. 당분간 중고 [[A340]] 기체같은 것 외에는 빨리 들여올 수 있는 주문 취소분을 노리는 듯하다.[[https://financialtribune.com/articles/economy-domestic-economy/58421/iran-air-awaits-new-a330-delivery|*]] A330의 경우 리버스 헤링본 스타일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적용했고 이코노미 클래스 간격도 서양에서는 보통인 31인치를 적용해 보통의 사양으로 도입되었다.[[https://www.google.com/amp/s/thepointsguy.com/2017/03/inside-iran-air-a320-a321-aircraft/amp/|#]] 2017년 5월 현재 [[ATR 72]]의 경우 제작이 완료되어 도입이 임박했으며, [[A310]]이나 [[MD-80|MD-82]] 등의 기종이 퇴역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포커 100]]이나 [[A300]] 등의 기종은 [[A320 패밀리]], [[A330]] 등의 대체 기종이 어느 정도 도입되었을 때 퇴역 절차를 밟을 모양이다. 주문한 신형 기체들이 아직 다 인도되지 않았기 때문. 또한 [[2017년]] 이전에 도입한 [[A320]]들은 극초기 생산분으로 기령 20년이 넘는 걸 사왔던 것이라, 앞으로 새로 도입되는 [[A320]]들에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보잉 727]]/[[보잉 737|737]]은 전부, [[보잉 747-200|747-200]]은 1대만 남기고 퇴출되었으며 나머지 하나는 퇴역이 임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