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레네오 (문단 편집) == 생애 == 서기 130년경(추정) 현재 [[터키]]의 이즈미르 지역인 [[스미르나]]에서 태어났다. 유년기 동안 고향에서 지냈고 그곳의 주교 폴리카르포의 문하에서 배웠으나, 이후 [[로마]]로 건너갔고 이 로마 유학 시절에 성 [[유스티노]]가 세운 학교에서 수학하였다고 전해진다. 투르의 성 그레고리오(축일 11월 17일)에 의하면, 스승 폴리카르포가 그를 [[갈리아]]([[프랑스]]) 지방으로 [[선교사]]로서 파견하였다고 하며, 당시 리옹교구장 포티노(축일 6월 2일)가 순교하자 즉시 그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이 시기 그는 갈리아 지역의 [[영지주의]]에 맞서는 데에 열정을 다하였고, 그 열정의 결과물이 바로 "[[이단]] 논박"(Adversus Haereses)이었다. 이 당시는 아직 [[성경]]의 [[정경]] 목록이 확정되지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정경 목록은 [[그리스도교]]가 공인되고 나서야 결정될 수 있었다.] 난무하던 [[그리스도교]]계 종교문서들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했다. 이레네오는 이 문서들 중 [[영지주의]] 성격이 강한 문서의 이름을 거명하며 공개적으로 배척했고, 이 과정에서 영지주의와 관련되어 있으면 [[이단]]으로 단죄하였다. [[성경]]의 초기 판본을 복원하는 본문비평학에서는 교부 문헌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했던 것도 중요한 자료로 인정한다. [[신학]]이나 [[성경]]에 대해 정식으로 공부하게 되면 좋든 싫든 거칠 수밖에 없는 중요한 교부 중 하나. 하지만 제대로 된 일대기가 한국어로 번역된 적이 없으며[* 성무일도에 '이단을 거슬러' 라는 제목으로 일부분만 번역되어 있다.], 그나마 들어오는 서적들도 [[영어]]로 번역된 영역서들 뿐이다. [[요한묵시록]]의 [[666]]에 대하여 '누굴 가리키는지 모르겠다' 고 한 기록이 존재하는데, '초기 요한계 교회에서는 666의 정체를 알았으나 [[요한묵시록]]이란 문서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누락, 지금은 666이 정확히 누굴 가리키는지는 모른다'는 설명의 사례로 쓰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