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렐리아 (문단 편집) === 상성 === * 이렐리아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라인전부터 이렐리아에게 우위를 점하는 챔피언들''' : 이렐리아 역시 맞딜에는 결코 밀리지 않지만, 뛰어난 기동력을 가진 만큼 1:1 능력에 모든 것을 바친 진짜 근접 전사들의 스펙에는 미치지 못한다. 몰왕검과 같은 파워 아이템이 뜨기 전이라면 아무리 온 몸을 비틀어도 한 방에 두개골이 쪼개지는 수가 있으니 얌전히 파밍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이전에는 메타에 뒤쳐진 챔피언 성능과 약화된 라인전 능력 때문에 이렐리아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케이스였으나 지속된 버프로 상성이 역전됐다. 녹서스의 힘(P)으로 얻는 추가 공격력 수치가 다시 롤백되면서 힘싸움에서 압도한다는 보장이 없으며, 1레벨부터 모든 구간에서의 쿨타임이 5초로 고정된 마비의 일격(W)을 찍고 파밍을 불허하는 다리우스 상대로는 경험치조차 눈치보고 챙겨야 한다. 교전에서도 반드시 이렐리아가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 11시즌 기준 다리우스는 이전 시즌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방어적인 아이템을 구비하여 탱킹에 신경쓴다. 조금만 실수해도 일점사당해 터질 위험이 다분한 이렐리아보다는 다리우스의 한타 기여도가 더욱 안정적이고 터질 위험도 적다. 결정적으로 저항의 춤(W)이 녹서스의 단두대(R)의 고정 피해를 막아주지 못한다. 한마디로 낮은 체력 상황에서도 버티며 줄타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 자체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다. 그나마 동성장일 때 스플릿에서는 압도가 가능하지만, 다리우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스플릿만 하고 있지는 않는 데다가, 초반에 말렸다면 중반까지는 스플릿에서도 다리우스에게 계속 끌려다녀야 한다. 다만 칼날 쇄도로 다리우스의 Q를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볼리베어]]'''[* 라인전에서 성장 차이를 내는 게 핵심인 이렐리아보다 더 라인전이 강한 하드 카운터이며, 후반까지 가도 기여도 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리메이크 전에도 어마어마한 순간 폭딜로 원콤을 내버리는 데다가 스펙 차이도 심해서 상대하기 힘든 챔프였고, 리메이크된 후에는 엄청난 폭딜은 덜어냈지만 덜어낸 것이지 절대 약하진 않다. 오히려 지속전에서 매우 강해져 골칫거리인 건 매한가지다. 3렙 이후 E-Q-W-평에 집공이 터지고 스킬을 받으면 피가 반토막나기에 볼리베어에게 선공을 거는 건 자살행위이며, 선공을 하지 않더라도 Q로 이렐리아의 E를 무시하고 쫓아올 거리를 한 번이라도 주면 끝장이고, 맞지 않더라도 E가 빠지면 CS 근처도 못 간다.],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리워크 후 6렙 구간이 조금 약해져서 6렙 전에는 잘하면 아슬아슬하게 이길 수도 있지만, 6렙 후면 이렐리아의 모든 CC기를 무시해버리고 달려오는 올라프에게 머리통이 깨지게 된다. 거기에 올라프는 초반 교전과 대인전이 최강이기에 약한 내구력, 부실한 탈출기, 떨어지는 딜링 포지션이라는 이렐리아의 거의 모든 단점들을 제대로 후벼파버릴 수 있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점이다.], [[레넥톤]][* 스킬이 완벽하게 찍히지 않은 3렙 전까진 이렐리아가 유리하고, 이때 분노를 쌓기 힘들게 거세게 압박하는 수밖에 없다 . 하지만 레넥톤의 E 때문에 이렐리아의 E를 맞추기 매우 어렵지만 아이템이 뜰수록 이렐리아가 유리해진다. 레넥톤의 유통기한이 극심하기 때문.],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 꽤나 유명한 카운터다. 기본적으로 패시브 때문에 1렙에 뭘 찍어도 그냥 패죽일 수 있을 정도로 맞다이가 흉악하며, E로 요리조리 날뛰는 이렐리아를 잡아올 수 있고 W의 쉴드와 고정 피해는 이렐리아가 킬각을 잡기 힘들게 만든다. CS를 받아먹으며 타워 허깅을 하는 수밖에 없다. W를 Q로 뒤쪽으로 이동하여 피할 수는 있겠지만, 그랬다가는 그대로 궁으로 잡아채져 포탑으로 날아가 킬각이 잡혀버린다. 한타 단계에서도 이렐리아가 궁을 쓰려 세트 앞에 있는 챔프에게 진입하면 궁으로 잡아채 역으로 상대 진영을 박살내버리거나, 세트의 뒤에 있는 챔피언을 물면 그대로 궁을 박아 저 멀리 뒤로 보내버려 이렐리아를 한타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몰왕검이 떠도 맞 몰왕검을 올린 세트가 훨씬 더 세다.], '''[[클레드]]'''[* 흡혈을 동원한 이렐리아의 딜은 강력하나, 40%의 치유 감소를 거는 덫날리기가 문제다. 2개의 돌진기와 하드 cc로 인해 도주도 여의치 않고, 버럭버럭의 데미지는 초반 물몸인 이렐리아를 터뜨리기 충분하다. 후반 기여도는 이렐리아 쪽이 압도적으로 높으나, 볼리베어 이상의 정신 나간 다이브 능력으로 인해 라인 관리에 실패할 경우 풀피로도 다이브 킬을 당할 위험이 있으므로 라인이 박힐 것 같다면 최대한 빨리 정글러를 부르자.], [[탐 켄치]][* 다리우스조차 씹어먹는 압도적인 맞딜 능력으로 초반에는 파밍조차 불허하며, 수틀려서 들어가봤자 두꺼운 피부(E)를 위시로 한 막강한 탱킹을 뚫어낼 재간이 없는 이렐리아는 이어지는 절대 미각(P)과 혀 채찍(Q)을 동반한 강한 맞딜 능력에 실컷 두들겨 맞고 우물로 반송당할 뿐이다. 탐 켄치 자체가 딜템보다는 탱템을 선호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에도 킬각을 보기는 힘든 편이며, 한타에서도 집어삼키기(R)를 통해 진입하려는 이렐리아를 제압하거나 이렐리아에게 물린 아군을 구출할 수 있다.], [[헤카림]][* 탑 헤카림이 잘 안 보여서 모를 수도 있겠지만 라인킬 확률 승률 모두 밀리는 상당히 힘든 상대. 정확히 3레벨까지는 이렐리아가 유리하다. 하지만 광휘의 검이 나오고 회오리 베기(Q)의 레벨이 3레벨이 되는 5레벨부터는 이렐리아가 점화로 지지거나 치감을 박지 않는 이상 헤카림이 Q만 빙빙 돌려도 이렐리아를 분쇄육으로 만든다. Q 2스택이 예열된 헤카림은 스택 덜 쌓인 이렐리아를 지속딜에서 압도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전투 선택권이 이렐리아에게 '''아예 없다.''' 파멸의 돌격(E)를 켜고 달리기 시작한 헤카림이 뺑소니를 치건, 그대로 내빼건 이렐리아 입장에서는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듯 팝콘을 씹어야 할 뿐. 언뜻 주도권을 잡았다고 해도 6레벨 이후로는 하프라인 프리징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 미니언에 Q 스택 예열한 헤카림이 궁으로 공포를 박으며 뒤를 잡고 걷어차면 스택도 없는 상태로 포탑 아래서 헤카림과 막고라가 강제된다. 어찌저찌 한타 페이즈로 넘어가도 헤카림은 광역 공포와 타겟팅 넉백이라는 준수한 CC기, Q와 W에서 기인하는 지속딜 능력 덕분에 이렐리아보다 앞서면 앞섰지 밀리지는 않는다.], '''[[일라오이]]'''[* 전통의 하드 카운터.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는 이렐리아가 훨씬 유리하지만, 일라오이도 이를 알기 때문에 멀찍이서 Q로 막타만 살살 챙기며 라인을 당길 것이다. 6레벨 이전에도 영혼의 시험을 맞으면 멀찍이서 기분 나쁜 딜교환을 강요당한다. 궁극기 이후로는 심리전이 되지만 일라보다는 이렐리아 나름이다. 칼날 쇄도를 이리저리 써 영혼의 시험을 피한다면 그대로 턴을 잡을 수 있지만, 어설프게 선진입을 본다면 직선으로 돌격하는 칼날 쇄도 특성상 영혼의 시험에 적중당한다. 영혼의 시험 - 믿음의 도약 연계가 정타로 적중할 경우 그 어떤 브루저도 일라오이를 상대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라인전에서 구도가 망가지면 스플릿 주도권도 상실하고, 직선 진입이 강제되는 이렐리아의 특성상 일라오이가 버티고 있는 곳에서는 E로 포킹이나 하며 간만 보는 신세가 된다. 영혼의 시험만큼은 꼭 피하고, 일라가 영혼의 시험을 헛치도록 유도한 뒤 킬각을 보자.], [[뽀삐]][* 탑 이렐리아의 대표적인 하드 카운터. 기본적인 스펙 자체도 뽀삐의 우위인데다 뽀삐의 W로 칼날 쇄도를 무력화시키면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아 아예 접근이 불가능하다. 라인전에서도 딜교환 성립이 안 될 뿐더러 한타에서도 매우 성가신 상대.], '''[[크산테]]'''[* 칼같이 등장한 하드 카운터. 이렐리아의 뛰어난 기동력도 똑같이 기동력이 막강한 크산테 입장에선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크산테는 태생이 탱커라 탱커 처리력이 부실한 이렐리아는 크산테를 단독으로 뚫는게 불가능하다. 그나마 몰락한 왕의 검이 나올 때까지 킬을 내주지 않으면 비벼볼 만 하나 진짜 문제는 '''총공세'''. 주변에 미니언이 있어야 빠르게 스택을 쌓고 피흡과 스킬 회피가 수월한 이렐리아에게 벽 너머로 저 멀리 라인에서 이탈시켜버리는 총공세는 매우 치명적이다. 이렐리아의 쌍검협무의 기절도 발놀림(e)으로 잽싸게 피하거나 길을 여는 자(w)의 저지불가로 기절을 씹을수가 있다. 안그래도 크산테의 자체 대인전 능력이 막강한 편인데 이러한 상성관계로 뭘해도 맞딜은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덤으로 크산테에게 칼날쇄도로 돌진하면 '''총공세로 이렐리아를 배달하기 딱 좋은 셈이 되니''' 라인전이나 한타때나 이렐리아를 상당히 힘들게 하는 최악의 상성이다.], [[우디르]] 등 * '''기본 공격을 방해하거나 흘려내는 챔피언''': 이렐리아의 딜링은 전적으로 패시브가 묻은 기본 공격과 온힛 스킬인 칼날 쇄도(Q)에 의존한다. 기본 공격을 방해하는 챔피언을 상대로는 제대로 된 딜교환이 불가능하다. * '''[[말파이트]]'''[* 말파이트는 대표적인 평타 기반 AD 챔피언들의 카운터로 E의 공속 감소는 평타 위주의 챔피언인 이렐리아에게 치명적이다. 초반에는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지만 한타 기여도를 보고 후반을 도모하기에는 막강한 이니시에이터인 말파이트의 기여도가 이렐리아보다 뒤쳐질 일이 없어 머리가 아프다. 다만 이렐리아의 마법 피해 비중이 제법 큰데다 성장성이 최상이어서 예전만큼 힘들지 않고, 초반에 약한 말파이트를 찔러 성장을 못하게 방해하면 쉽다. 물론 위에 방법은 말파이트가 딜트를 탄다는 전제이며 상대가 탱말파면 템이 갖춰진 중반 이후로 뚫기가 매우 힘들다. 탱커 카운터템인 몰왕검과 이렐리아의 4스택이 마법피해라지만 결국 공격속도와 물리뎀 의존도가 높은탓에 말파이트의 방어력과 지면강타에 카운터 당하기 때문이다. 한타에서도 교전에서도 우위를 점하니 라인전에서 킬은 욕심이고 미니언만 챙기는게 낫다. 작쇼나 얼건 을 가버리면 매우 힘들어지니 갱을 요구하던가 최대한 죽지않고 미니언을 잘챙겨 동성장을 노려야한다.], [[람머스]][* 초중후반 전부 이렐리아가 상대하기 버거운 하드카운터. 이렐리아는 기본적으로 4스택의 공속 버프와 각종 적중 시 효과를 베이스로 싸우는 챔피언인데, 람머스는 상대의 공격 속도가 빠를수록 강해지는 챔피언이다. 막강한 반사뎀 덕에 1대1은 시도조차도 못하며, 한타에서도 자신을 때려서 손해를 보도록 도발을 걸어버린다.], [[쉔]][* 의지의 결계 덕분에 이렐리아의 딜교를 받아치기 좋으며 도발로 언제든지 전투회피가 가능하다. 스플릿 구도에서도 작정하고 틀어막는 쉔을 뚫기란 어려우며 한타역시 딜러진을 물어야하는 이렐에게 1.7초의 평타방어와 도발, 높은 수치의 보호막을 제공하는 쉔은 굉장히 성가시다.], [[아칼리]][*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힘들어지는 상대. 온힛 계통의 스킬들이 주력이 되는 이렐리아의 공격은 장막 하나에 죄다 무력화되는 데다가 Q평 짤짤이 딜교도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플레이에 주의가 필요하다.], [[나서스]][* 버프된 이후로 굉장히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이전부터 나서스가 사리면서 플레이하다가 6레벨 이후 싸우는것이 껄끄러운 이렐리아 였는데 나서스의 Q 사거리와 쇠약의 공속감소까지 버프된 지금은 밴을 고려해야 할 수준으로 까다로운 상대.],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하드 카운터.''' 반격 때문에 4스택 이후의 딜교환을 차단당하고, 이렐리아에 버금가는 기동성 때문에 반격을 피한다는 보장도 없고 q로 쌍검협무를 회피할 수도 있다. 1레벨 맞싸움은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잭스의 부실한 유지력을 공략하기도 어렵다. 이렇게 잭스가 무난히 6레벨을 찍게 되면 광휘의 검+무기 강화+궁극기의 3타 딜이 더해져 잭스의 q평w 딜교환이 엄청나게 아파지게 되어 e를 맞히지 못하면 바로 킬각이 잡혀버린다. 이렐리아를 상회하는 성장성 때문에 게임 내내 불리하다.] 등 * '''난전에서의 맞딜이 우월한 챔피언''' : 이렐리아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맞딜이 훌륭하며, 심지어 이들 중 몇은 이렐리아보다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녹턴(리그 오브 레전드)|녹턴]]'''[* 최악의 상대. R이나 Q가 씹힌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이렐리아의 E는 타이밍이 매우 뻔해 녹턴의 W로 반응하기 쉽다. 만약 녹턴이 반응하지 못했더라도 치속 터진 녹턴의 폭딜과 공포 때문에 맞딜을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 심지어 저항의 춤마저도 타이밍이 뻔해 W로 반응하기 쉽기에, 공포를 Q로 끊을 수준의 실력 차이가 아니라면 답이 없다. 너프로 라인에서 볼 일 없어졌다는 게 위안거리.],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 정면 교전은 답이 없다. 워윅은 대부분의 탑 챔피언과의 초반 맞딜 승리가 보장된 챔피언이며, 기본 스탯이 부실하다고 체력이 낮은 워윅에게 함부로 진입했다가는 무시무시한 피흡과 E의 순간적인 탱킹+공포로 역관광당하기 쉽다. 그러나 워윅과 이렐리아의 평타 사거리는 무려 75나 차이가 나며, Q로 이리저리 움직여서 공포나 궁을 빼기 쉽고 성공한다면 화를 면할 수 있을 것이며 팀원과 협공으로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단, 워윅은 스노우볼을 굴리며 후반에도 꽤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면 확실하게 말려놔야 한다.], [[마스터 이]][* 저항의 춤을 그냥 뚫고 들어오는 우주류 검술(E)의 막강한 고정 피해 때문에 동성장 1:1은 못 이긴다. 기절을 맞추고 시작하면 이길 수도 있지만 이마저 일격 필살(Q)로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신 짜오]], '''[[트린다미어]]'''[* 왕귀형 챔피언이라지만 초반 맞다이가 의외로 꽤 강력한 편이다. 운이 나빠서 치명타가 2대 이상 터지면 필패이고, 유지력에서도 트린의 우위이다.], '''[[트런들]]'''[* '''몰왕을 뽑고 와도 질 수 있는 극상성.''' 다른 딜탱류들과는 달리 스탯을 뺏는 챔피언이라 상대하기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히트 앤 런을 해도 헌납으로 미니언의 피를 흡수하여 유지력도 좋고, 맞딜을 하자니 깨물기의 공격력 감소[* 마스터 시 공격력 20감소, 트런들 공격력 40증가]와 장판의 높은 공속 버프로 인해 털린다. 칼날 쇄도가 기둥에 끊겨서 초기화를 하지 못하는 상황도 나오고, 궁이 찍히면 방어력과 마저를 훔쳐서 안그래도 단단한 트런들이 더욱 단단해진다. 때문에 몰왕을 뽑고 와서 이길 줄 알고 트런들을 잡기위해 달려들어도 트런들이 q점화r을 박아버리면 이렐리아에겐 '''공격력 20감소+방어력 40% 감소+치유량40%감소 5초가 들어가고, 트런들은 공격력 40증가+이렐리아에게서 훔친 방어력, 마법저항력'''이라는, 사실상 이길 수가 없어지는데다 트런들이 얼음 장판을 깔아버리면 공속, 이속, 패시브 치유량이 말도 안되게 올라간다. 여기서 도망치고 싶어도 트런들의 기둥생성으로 차단당한다. 특히 탑 트런들의 경우 선체파괴자를 가는 등 스플릿 위주로 운영하는지라 아예 이렐을 갈아버리기 위해 워윅처럼 선 몰왕을 가기도 하는데, 트런들이 몰왕을 뽑은 후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1대1을 못 이기고[* 과장이 아니다. 그나마 워윅은가한 피해에 비례해 체력이 차는 지라 탱을 가면 흡혈량이 줄어들어 가갑과 멜모 또는 마최를 가면 중후반 이후 1대1은 이긴다. 그러나 트런들은 W와 치속으로 마이조차 뛰어넘는 미친 공속과 깨물기의 짧은 쿨로 몰왕 효율을 말도 안되게 잘 받는 데다가 궁극기로 인해 사실상 40% 방관을 지니기 때문에 방템이고 나발이고 죄다 무시하고 두들겨팬다. 에초에 트런들 자체가 말이 브루저지 스킬셋은 전형적인 평타 기반 전투형 암살자 형태여서 대놓고 스플릿 세팅을 하면 트린다미어나 요네도 씹어먹는 숨겨진 1대1 최강자 중 하나다.] 라인 절반 넘는 순간 기둥맞고 죽던 귀환하던 우물행 티켓을 친절히 끊어준다. 그나마 라인 클리어가 부족하고 지속된 너프로 W또는 E가 레벨이 오르기 전까지는 추격능력은 약하니 맞딜을 회피하면서 라인전을 넘기는게 관건이었으나, 13시즌에 기본공속 너프 롤백이후 라인전조차 다시 까다로워진 상성이다.], [[비에고]] 등 * '''이렐리아의 스킬들을 카운터칠 수 있는 챔피언''': 이들은 이렐리아와 맞딜을 하지 않는 대신, 이렐리아가 Q로 진입하거나 궁극기를 쓰는 시점을 노려 이렐리아를 방해하는 게 가능하다. * '''[[가렌]]'''[* 여러모로 상당히 힘든 상대. 라인전부터 이렐리아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대에도 해당된다. 결정타(Q)의 침묵으로 칼날 쇄도로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는 이렐리아를 봉쇄할 수 있고, W의 강인함과 피해 감소로 뻔히 보이는 E의 기절을 쉽게 풀어버리고 이렐리아의 딜을 잘 버텨낼 수 있다. 심판(E)의 맞딜 능력과 라인 클리어 능력도 이렐리아에게 밀릴 것이 없으며, 게다가 데마시아의 정의(R)의 잃은 체력 비례 고정 피해는 낮은 체력에서 피흡으로 줄타기하는 상황이 많은 이렐리아를 카운터치기 쉽다. 가렌이 약한 초반에도 좋은 딜교를 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나, 어찌어찌 딜교를 잘 해놔도 가렌의 유지력은 이렐리아를 훨씬 능가한다. 심지어 후반을 보자니 가렌 역시 딜탱 양면으로 성장성이 좋아 후반 캐리력 또한 생각보다 좋다. 갱을 불러서 말려놓아도 스플릿에선 1:1로 잡아내기엔 힘드니, 한타와 합류 위주로 플레이하여 가렌이 상대하기 힘든 원거리 아군들과 함께 잡아내는 것이 좋다.], [[신지드]],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아리]][* 기본적으로 칼날 쇄도 특성상 아리의 매혹에 노출되기 쉽고, 6렙 이후에는 궁극기 때문에 더욱 잡기 힘들다. 마최를 가면 할 만하지만 궁까지 있는 아리를 잡아내는 건 불가능하고, 오히려 아리가 매혹과 궁으로 시간을 끌고 이렐리아를 다굴로 쌈싸먹을 수 있다. 다만 메이지이기 때문에 매혹이 빠져버린다면 바로 킬각을 잡을 수 있다. 이렐리아가 각오하고 덤빈다면 궁으로 도망가도 칼날 쇄도로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 있으나 한타 때 위험이 크게 생기니, 라인전에서 묵사발을 내야 조금 편하다.], [[갈리오]][* 미드든 서포터든 여러모로 거슬리는 상성. 1대1은 당연히 이렐리아가 압도적이나 갈리오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렐리아한테 절대로 싸움을 걸지 않을 것이며, 이렐리아가 들어서면 바로 도발을 걸고 콤보로 이렐리아를 짓눌러 버린다. 한타 때나 라인전 때 갈리오가 딜러진 옆에 딱 붙어있으면서 진입을 막아주기만 해도 이렐리아 입장에선 답이 없다. 화력도 만만치 않게 강력한 건 덤.],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이렐리아를 뛰어넘는 기동력으로 쌍검협무(E)를 피할 수 있다. 사실 리븐 입장에서는 차라리 쌍검협무를 맞아주는 게 더 나은 것이, 인파이팅이 나쁜 것도 아니고 용맹(E)으로 이렐리아의 딜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렐리아가 들어와준다면 오히려 환영인 셈. 이렐리아도 저항의 춤(W)으로 리븐의 딜을 감소시킬 수 있긴 하지만, 리븐은 스킬을 여러 번 사용하는 케이스이며, 보통 리븐과 싸울 때는 근접하는 경우가 많아 바람 가르기(R)를 반응하기도 힘들다. 주변에 미니언이 많다면 차라리 칼날 쇄도(Q)를 이용해서 리븐의 스킬, 특히 Q 3타를 피하는 것이 더욱 호과적이다. 궁극기를 배운 이후에도 리븐의 폭딜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된다.초반싸움 에서 킬이라도 헌납하는 순간 라인전 내내 따이거나 리븐이 가지고놀수있기에 조심해야한다.], [[샤코(리그 오브 레전드)|샤코]][* 이렐리아를 가지고 놀 수가 있다. 칼날 쇄도를 함부로 탔다가 상자를 밟으면 손해만 보기에 진입하기도 꺼려지며, 그렇다고 상자가 없는 틈을 타 진입해도 Q로 잠깐 피할 수가 있다. 샤코의 생존력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막강하다.], '''[[모데카이저]]'''[* 극초반이 부실한 모데카이저 특성상 이렐리아가 쉽게 제압할 수 있다고 착각하곤 하지만, '''실상은 상대 승률 44%의 끔찍한 카운터다.''' 극초반에 4스택 이렐리아가 싸움을 걸면 모데는 죽어야 하지만, 모데라고 그걸 모를 리가 없기에 멀리서 말살(Q)로 미니언 막타만 툭툭 챙길 것이다. 어거지로 킬각을 잡으려 시도해도 모데는 W의 두꺼운 보호막을 이용해 킬각을 망칠 수 있고, 달라붙는 이렐리아를 E로 떼어놓을 수도 있다. 첫 귀환 전에 최대한 디나이를 걸어보고, 여차하면 갱으로 모데를 굶겨두는 것이 좋다. 첫 귀환 전에 무난하게 파밍한 모데는 덤불 조끼와 판금 장화를 사올 것이고, 그때부터는 딜이 슬슬 안 박히기 시작한다. 스킬 깡딜이 높은 모데 특성상 방템을 좀 두르더라도 이렐리아를 위협할 딜은 나온다. 무엇보다 궁에 끌려가면 적 유닛이라고는 모데카이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칼날 쇄도의 막강한 기동성을 잃고, 미리 깔아놓은 쌍검협무나 선봉진격검은 없어져버린다. 그렇게 되면 스택도 제대로 쌓지 못한 채 말살에 뚝배기가 박살 나는 끔찍한 결과만이 기다릴 뿐. 몰왕을 뽑아오더라도 균열을 올린 모데는 이렐리아 못지않게 포텐셜이 높고, 궁극기로 이렐리아 전투력의 핵심인 패시브 스택을 쌓지 못하게 훼방을 놓을 수 있어 반반을 가면 이렐은 모데가 궁 쿨이 돌 때마다 잡아먹는 영양간식 신세를 벗어날 수 없다. 한타 단계에서도 이렐리아의 진입을 차단하고 마킹할 수 있는 골치아픈 상대.], [[카밀]][* 카밀의 패시브인 적응형 방어체계 및 정확성 프로토콜(Q)의 2단 평캔 때문에 극초반이 카밀의 우위이며, 6렙부터는 카밀이 마법공학 최후통첩(R)으로 이렐의 쌍검협무(E)나 선봉진격검(R)을 씹고 가둘 수 있다. 후반에도 저항의 춤(W)으로 감소시킬 수 없는 살인적인 고정 피해량을 Q 2타로 욱여넣기 때문에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대. 다만 초반 카밀은 라인 관리 능력이 굉장히 부실하기 때문에 이 점을 역이용하여 이렐이 카밀의 성장을 방해해야 한다.],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다르킨 학살자)]][* 기본적으로 맞라인전을 할 일은 없지만, 정글 케인 입장에서 이렐은 다르킨 변신 포인트를 얻기에 좋은 상대라 갱킹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아이템 나올수록 살상돌격(Q)과 그림자의 지배(R)의 대미지가 말도 안 되게 강해져서 이길 수 없어지기 때문에 변신 전에 갱 온 케인을 슈퍼 플레이로 잡아내거나, 1~2코어 타이밍에 몰아치는 낫을 피해서 잡아내는 게 그나마 최선이다.], [[그라가스]], [[마오카이]],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 '''상대 승률 43%의 하드 카운터.''' 맞라인으로 만나거나 서폿, 정글에 가도 매우 거슬린다. 탄성 주먹(Q)으로 이렐리아의 칼날 쇄도를 끊어버릴 수 있으며, 맞딜도 자크가 결코 밀리지 않는다. 더군다나 가장 골치아픈 건 새총 발사(E)인데, 어찌어찌 스택을 쌓고 붙어도 자크가 새총 발사를 쓰고 도망가버리면 추격이 불가능하다. 한타로 가면 이렐리아를 물어죽일 수 있는 스킬만 무려 3개나 존재해서, 정상적인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 [[아무무]], [[누누와 윌럼프]], [[자르반 4세]][* 라인전이나 초반 맞딜 및 대인전 능력은 이렐리아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깃창 콤보와 '''대격변(R)'''이다. 이렐리아가 가장 싫어하는 지형 생성 + 방어력 감소 + 체력 탱커 + 광역 딜러라는 4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덤으로 교전이나 한타에서 자르반에게 칼날쇄도로 돌진하면 데마시아의 깃발(E)+용의 일격(Q) 깃창 콤보와 '''대격변의 지형 생성으로 이렐리아를 가두기 딱 좋은 셈이 되니''' 운영상 내내 포커싱으로 방해받는다. 그나마 전성기 면에서는 이렐리아가 빠르지만 자르반 입장에서는 이를 알고 적당히 피해다니면서 성장하면 이렐리아가 점점 불리해질 수도 있다. 다만 이렐리아가 몰락한 왕의 검을 두르고 다니면 자르반 입장에서는 1:1이 불리하고, 이렐리아 입장에서는 자르반의 갱킹이나 팀파이트는 강력하기 때문에 서로가 좋지 못한 상성이다.] 등 * '''포커싱이 가능한 마법사 챔피언''': 후술하겠지만 대부분의 마법사 챔피언들은 물몸이라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이들은 오히려 잡으려 들어가다 역으로 킬각이 잡히게 된다. * '''[[말자하]]'''[* 라인킬 확률 자체는 77%로 3배 가까이 차이난다. 이렐리아의 엄청난 푸시력은 말자하의 푸시력을 상쇄하며 공허충은 말자하에게 가는 징검다리 역할까지 하기 때문. 문제는 라인전이 끝나가는 단계부터인데, 말자하의 갱 호응력은 최강에 가깝고 이렐은 이에 무기력해진다. 한타 단계에서도 패시브 쿨이 빨리 도는 말자하를 노리기 어려운 것도 있는데, 제압이라는 엄청난 변수를 가진 궁극기는 이렐리아의 기동성을 그 자리에서 없애버린다. 라인킬이 극적으로 밀리는 상대에게 오히려 승률은 낮은 대표적인 사례. 만약 말자하가 이를 이용해 이렐리아가 킬각을 보겠다고 방심하는 순간 포탑 허깅을 유도해 궁극기를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사망하니 너무 까불지는 말 것.], [[베이가]][* 라인전은 이기는 상성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라인전은 이렐리아가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그러나, 한타 단계에서 사건의 지평선(E)의 장악력이 너무 커서 게임 내내 방해받을 수 있다.],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 물몸 뚜벅이에다 사거리도 짧기에 라인전이 어려운 건 아니고 오히려 라인킬은 이렐 쪽이 훨씬 높고, 모든 시간대에서 이렐리아가 골드, 경험치, 미니언 획득량이 더 높다. 그러나 한타에선 무슨 짓을 해도 피할 수 없는 타겟팅 스킬 하나, 즉발 광역 스킬 2개 중 하나를 골라서 쓸 수 있는 확정 기절을 가지고 있어 이렐리아를 무력화시킬 수 있기에 승률은 애니가 더 높은 편.], [[피들스틱]] * [[애니비아]] : 접근하면 궁을 끊어서 딜로스를 낼 수 있지만, 저레벨 라인전 구간에선 접근이 힘들다. 리워크로 극초반 스펙이 낮아져서 저레벨 구간 Q를 막 썼다가 기절 때문에 저항의 춤으로 막지 못한다면 체력 관리가 힘들어지니 주의. 한타 때는 조합에 따라 다른데, 같이 들어가서 서로 어그로를 빼줄 챔프가 있다면 이동기 하나 없는 뚜벅이인 애니비아를 쉽게 제압할 수 있으나, 돌진 가능한 챔프가 이렐뿐이고 애니비아를 지켜줄 챔프가 있다면 상대하는 난이도가 매우 올라간다. * '''기타''' *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 방패 돌격으로 딜 자체가 씹힌다. 4스택후 지속딜은 당연히 이렐이 압승이지만, 숙련된 판테온 유저는 함부로 싸워주지 않고 들어오면 스턴 먹이고 방패 돌격으로 빠진다. 6렙 로밍도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유지력 차이도 있고, 코어템이 뜰수록 레넥톤과 마찬가지로 이렐리아가 유리해진다. 사실 방패 돌격도 칼날 쇄도로 방패 뒤를 잡으면 그만이라 큰 문제는 안 된다. * [[렉사이]] : 1코어 전후 렉사이의 폭딜은 상상을 초월하며, 돌출을 시작으로 Q평평평E에 궁극기까지 맞으면 원콤이 날 수 있다. 저항의 춤으로 버틴다면 그나마 낫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극심한 렉사이이기에 갈수록 유리해지고, 철갑궁이나 선혈포식자가 있다면 되려 역관광낼 수 있다. 초반 갱킹 및 1대1만 조심하면 된다. * [[롤 르블랑|르블랑]] : 잡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조건부로 기동성이 좋은 이렐리아보다 더욱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며, 6레벨 이후에는 W-모방W로 도망가버리니 1대1 미드에서는 극상성에 가깝다. 갱 호응도 직선적인 환영 사슬(E)이 치명적으로 다가오니 기회가 오기 전까지는 파밍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성장이 끝나 아이템이 나오고 마법 저항력이 확보되었다면 이렐리아 본인은 죽지 않지만 여전히 혼자서 르블랑을 잡을순 없으며 르블랑은 환영 사슬로 다굴할게 뻔하니 계속 까다롭다. 거기다 정상적인 르블랑이라면 그때까지 이렐리아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는것도 문제. 르블랑이 잘하는 유저라면 헤르메스와 마최는 물론이고 여차하면 멜모셔스까지 올릴 각오를 하며 철갑궁이나 이른 몰왕검을 포기하는 템트리를 타서 어떻게든 솔킬을 따이지 않고 갱호응이나 초반 교전에서 죽지 않도록 해야한다. * 이렐리아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이렐리아를 저지하기 힘든 마법사 챔피언''': 보통 이러한 챔피언들은 방어 능력치가 낮은 대신 긴 사거리와 누킹으로 이점을 얻는데, 이렐리아는 빠르고 사거리가 길며 연속 사용이 가능한 칼날 쇄도 덕분에 접근이 쉽다. 설령 대상 지정 불가나 무적기 같은 생존기가 있더라도 이렐리아는 한 방 콤보에 의존하는 챔피언이 아니어서 다시 붙어서 공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 '''[[하이머딩거]]'''[* 칼날 쇄도로 포탑을 역이용할 수 있고, 미사일과 수류탄을 쉽게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렐리아는 진입형 챔프임에도 하이머딩거에게 매우 강한 극상성으로 꼽힌다. 다만 포탑을 끼고 있는 하이머딩거에게 잘못 진입해서 수류탄을 맞는 순간 이렐리아는 폭딜에 녹아내리니 수류탄을 회피하는 것이 필수. 그러나 딩거 입장에서도 역으로 포탑을 타고 들어오는 이렐리아를 수류탄으로 기절을 먹이기가 생각보다 꽤 까다롭기에 이렐리아가 확실히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유독 상대하기가 어렵다면 맬모셔스나 헤르메스의 신발도 좋은 선택.],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 카르마의 필살기인 R+W 콤보를 뛰어넘는 폭딜을 넣고 아예 기절로 RW를 하기 전에 삭제해버릴 수 있다. 이렐리아는 다른 브루저나 탱커와 다르게 연속 돌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르마의 출중한 카이팅 능력으로도 기절을 피하기도, 딜교를 회피하기도 어렵다.],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라이즈]], [[자이라]],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 상성 자체는 유리하나, 지속딜은 양쪽 다 수준급이므로 딜교를 할 때 치고 빠질지 끝까지 싸울지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카시오페아의 맹독 폭발(Q). 독기의 늪(W), 쌍독니(E), '''석화의 응시(R)''' 어느 스킬이든 잘못 진입하거나 스킬이 빗나간 이렐리아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인전,한타 양쪽으로 신중하게 각을 보자.], '''[[케넨]]''', [[조이(리그 오브 레전드)|조이]][* 이렐리아가 들어오는 챔이기에, 수면을 맞추기는 쉬우나 W를 사용하면 딜이 잘 들어가지 않으며, 피흡으로 복구하면 그만이기에 조이만 눈물이 나온다.], [[스웨인]][* 스웨인은 라인전에서 장기인 스택+피흡 날먹 딜교를 하기 위해선 E 스킬을 맞춰야 하는데, 이렐리아는 칼날 쇄도로 느려터진 스웨인의 그랩을 피하기가 쉽다. 스웨인은 취약한 6레벨 이전을 앞서 서술한 날먹 딜교환으로 버티지만 이렐리아에겐 이것이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쉬운 상성이다. 그러나 스웨인을 말려죽이지 못하고 한타에 들어서면 스웨인은 이렐리아보다 월등한 한타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라인전을 무조건 압살해두어야 한다.],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블랙쉴드에 이렐리아의 E가 씹히고 직선적으로 들어오는 이렐리아에게 속박도 거슬리지만 어디까지나 라인전 한정이다. 모르가나는 강인함과 마법저항력에 취약한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멜모셔스까지 갈것도 없이 헤르메스 + 마최 + 몰왕검만 떠도 1대 1로는 속박을 맞고 E가 씹혀도 포탑이랑 멀면 궁극기를 동원해서 모르가나를 끔살할수 있다. 한타에서는 오히려 기절을 광역으로 걸수 있으므로 단일버프인 블랙쉴드에 대해 심리전의 우위를 가져갈수 있고, 라인전 때와 달리 칼날쇄도를 모르가나가 아닌 다른 딜러에게 탈 수 있으므로 모르가나 입장에서 이렐리아에게 속박을 맞추는 난이도가 라인전 때와 비교도 안되게 극상승한다. 또한 여차하면 높은 마법피해의 궁극기를 동원해 블랙쉴드를 깨버리고 기절을 넣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라인전조차 정화를 들면 이렐리아가 모르가나를 포탑에서만 갇혀있게 하면서 선 로밍권을 가져갈수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룬에서 강인함을 추가적으로 챙기고 멜모셔스까지 가면 모르가나는 더더욱 이렐리아를 절대 이길수도 없고, 교전에서도 속박을 100퍼센트 족족 맞추는게 아니면 저지하기 힘들어진다.], [[아우렐리온 솔]], [[소라카]] 등 *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 : 이렐리아의 장점은 표식과 Q 초기화로 돌진기를 여러 번 쓰는 것이라, 카이팅이 뛰어나다 해도 절대 접근하면 안 되는 원거리 입장에선 표식이 생기는 순간 최소 플에 최대 킬각이다. * [[아펠리오스]],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 [[아크샨]],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 [[그레이브즈]], '''[[나르]]'''[* 메가나르의 궁극기 콤보는 W만 눌러도 가볍게 버틸뿐더러 스택이 쌓이든 안 쌓이든 들어가서 스턴걸고 미니나르한테 돌진해서 딜만 우겨넣어도 이기는 상성이다. 부메랑의 둔화도 어림없다.] 등 * '''순간적인 누킹 및 다단 히트 비중이 높은 챔피언''': W의 피해 감소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콤보를 때려박아야 하는 챔피언들은 이렐리아 앞에서 심각하게 무력해진다. 이렐리아가 W를 허공에 날리지 않는 이상 MAX 딜량의 절반 가까이가 증발하는 것을 바라보아야만 하기 때문. * [[우르곳]],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순간 물리 폭딜이 중점인 제드에게 이렐리아의 저항의 춤(W)의 피해 감소는 70%는 치명적이고, 지속딜은 제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다. 다만 6레벨 이전에 그림자를 사용한 딜교는 항상 주의.], [[제이스]][* 4스택을 쌓고 압박만 넣어도 상대방이 원거리로 견제하기조차 어렵다. 6레벨 전에는 룬이나 스킬 적중 유무에 따라 딜교를 손해볼 수도 있고, 이후 6레벨 전까지 성장이 힘드니 각이 안 나온다면 CS와 라인 압박만으로도 유리한 라인전을 가져갈 수 있다.], [[탈론(리그 오브 레전드)|탈론]][* 라인전 자체는 암살자 카운터에 특화된 저항의 춤(W)과 지속딜의 차이로 어려운 편은 아니나, 로밍과 기동력에선 탈론이 훨씬 유리하므로 로밍 이후 타워를 강력하게 압박할지, 아니면 따라가서 같이 합류를 할지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 등 * '''이렐리아의 라인전 딜교환 운영에 대처하기 힘든 챔피언''' * '''[[아트록스]]'''[* 아트록스의 라인전은 강하지만 아트록스의 스킬들은 이렐리아가 Q로 피할 수가 있으며, 맞다이도 이렐리아가 더 강해 아트록스가 불리하다. 아트록스의 딜을 이렐리아는 저항의 춤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도 덤. 최대한 붙어서 아트록스의 Q 끝을 맞아 주지 않거나, Q의 기동성으로 아트록스의 스킬을 피해야 한다.],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 요릭의 주요 딜링 수단인 구울을 Q로 즉사시킬 수 있고, 이렐리아는 Q를 초기화시키지 못하는 큰 실수를 제외하고 실수를 해도 W의 물리 피해 감소 덕분에 손해를 보지 않으며 이어갈 수 있다. 반면에 요릭은 작은 실수에도 얄짤없이 죽거나 안개 마녀가 죽는다. E를 맞춰도 구울은 스택이 되며, 쌍검협무나 선봉진격검에 대항하기 위해 요릭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점멸을 빼야만 하기에 시종일관 유리하다.], [[갱플랭크]][* 근접 챔피언이지만 근접전에 취약하며, 오히려 원거리 챔피언에 가까운 성향을 띄고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 다만 갱플랭크의 초반 라인전은 은근히 강한 편이기 때문에 착취 Q를 많이 맞아주어서는 안 되며, 갱플랭크의 딜교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화약통(E)은 기동력을 살려서 반드시 피하거나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라인전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갱플의 성장을 허용하거나, 아예 솔킬을 따일 정도로 라인전을 말아먹었더라도 스플릿 단계에선 눈이 마주치면 갱플이 킬각이 잡히는 극상성이다.], [[럼블]], [[문도 박사]][* 쌍검협무(E)에 달린 기절을 씹을 수 있을 뿐 이렐리아의 풀스택 딜교에 노출되기 쉽고, 기동력이 좋아 Q를 잘 피할 수 있다. 다만 극초반에 딜교를 아무 때나 걸었다가 뼈톱을 맞고 따일 경우 주도권이 문도에게 넘어가기 시작하니 조심하자.], '''[[사이온]]'''[* '''아트록스 이상으로 쉬운 상대'''. 사이온은 궁을 제외하면 뚜벅이이기에 이렐리아의 스킬들을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데에 비해, 이렐리아는 Q 스킬의 뛰어난 기동성 때문에 사이온의 스킬들을 피하기가 너무 쉬운데다, 맞딜도 이렐리아가 훨씬 강해, 사이온은 라인전 내내 제대로 된 견제 하나 못하고 이렐리아에게 맞다 쫓겨나는 게 일상이 된다. 또한 몰왕검을 뽑으면 대량 학살 강타를 맞고 사이온이 덤불 조끼를 사와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더더욱 쉬워진다.], [[요네]], [[나피리]][* 라인전, 한타, 사이드 운영 모두 스킬셋 구조상 이렐리아에게 카운터를 맞는다. 패시브 무리는 전 레벨 구간에서 Q한방에 처치당하기에 나피리를 상대로 이렐리아는 항상 패시브 풀 스택을 쌓고 싸울 수 있으며, 나피리의 폭딜을 W로 버티고 스킬 쿨타임이 긴 나피리의 현자타임동안 이렐리아의 지속딜로 썰어버릴 수 있다.] * 기타 * [[야스오]]: 둘 다 사용자의 숙련도를 많이 타는 챔피언이라 바뀔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렐리아가 더 유리한 상성이다. 맞딜을 놓고 보면 기본적으로 치속+치명타 기반의 야스오도 강력하긴 하지만, 방어 능력치가 매우 저열할 뿐더러 4스택 이렐리아의 지속딜도 매우 강력해 버티기 쉽지 않다. 따라서, 미니언을 통해 스택을 쌓기가 쉬운 라인전에서는 동실력 기준으론 이렐리아가 압살한다. 한타 구도로 넘어가면, 상대 팀 조합에 따라 야스오 쪽이 더 유리할 수도 있겠으나, 이렐리아가 몸이 더 튼튼하고 Q의 피흡과 데미지 감소의 W로 인해 안정성도 이렐리아가 우위이다. 다만, E 스킬이나 궁극기 둘 중 하나가 차단되어도 딜찍누로 이기는 라인전과는 달리 한타에서 야스오의 바람 장막(W)을 항상 의식해야 한다. 따라서, 무난히 라인전을 진행하며 동성장 구도만 가더라도 몰락한 왕의 검을 구매하는 순간 상술했듯 1대1 구도에선 야스오는 그저 커다란 슈퍼 미니언이 될 뿐이고, 한타에서도 이렐의 활약은 절대 꿇리는 편이 아니므로, 장막의 변수 정도만 조심하면 이렐 입장에서는 매우 쉬운 상대라고 볼 수 있다. * [[사일러스]]: 4스택 상태에서 맞딜을 하면 사일러스가 털리지만, 쌍검협무를 E로 회피하고 짧게 하는 딜교는 사일러스가 압도한다. 즉 사일러스에게 E를 맞추고 계속 맞딜을 한다면 이렐리아의 승리고, 사일러스의 히트 앤 런 딜교를 계속 당한다면 제압하기 어렵다. 또한 사일러스가 이렐리아의 궁극기를 뺏어와 사용한다면 한타 때 압도적인 광역딜을 뽑아낼 수 있다. 템이 나올수록 둘 다 매우 강력해지므로, 한번 이득을 본 쪽이 쭉 그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다. * [[카사딘]] : 초반은 이렐리아가 압도적이다. 리워크 이후 저항의 춤으로 카사딘의 화력을 경감시킬 수 있고, 마법 피해 비중이 꽤나 있다고 하나 기본적으로 평타 딜러인 데다가 물리 피해 비중이 더 높기에 카사딘의 패시브와 Q의 보호막으로 이렐리아의 화력을 버티는 건 불가능하다. 초반에 카사딘이 궁극기를 찍기 전 카사딘이 라인전도 할 수 없게 거세게 압박하거나 정글러를 불러 카사딘을 저지하면 매우 편하다. 그러나 어정쩡하게 압박만 넣었다면 이렐리아를 능가하는 기동성으로 인해 후반에 상성이 역전될 수도 있으니. 확실한 압박과 성장 방해에 신경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