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렐리아 (문단 편집) === 2018 시즌 === 현란한 스킬셋으로 PBE 서버 공개에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각 스킬들의 주문력 계수가 꽤 높고 특히 새로운 E스킬인 쌍검협무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기존 이렐리아의 빌드 대신 하이브리드나 풀 AP 빌드가 연구되었다. 8.7 버전에서 리런치되었는데 AP는 선택사항일 뿐이고, 이전의 콘셉트을 계승하면서 좋은 성능을 가지는, '''[[OP|지나치게 성공적인]][* 하지만 이 부분은 2018년에 리메이크 된 이렐리아, 아칼리, 아트록스의 거듭된 너프에도 이들이 메타를 주름잡는 OP로 오랜 시간 악명을 떨치고, 개발진 내부에서도 결국 그 챔피언들의 개성이라고 여겨지는 요소(아트록스의 부활, 아칼리의 회복력)를 삭제하고 각 챔피언들에게 부여해준 전용 능력들까지(이렐리아의 무장해제, 아트록스의 절단, 아칼리의 흐릿해짐) 삭제하는 방향으로까지 너프를 진행하면서 개발진들조차 끝내 실패한 리워크라고 인정한 것과 다르지 않다. 수치조정으로는 더이상 답이 없으니 아예 소규모 리워크에 가까운 변경을 1년도 안된 9.2, 9.3 패치버전에서 진행 중이라는 것은 리메이크의 방향성에 대해 더 고민을 하게 만든다.]''' 리메이크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출시 하루 솔랭 승률 성적은 무려 47%.[* '''그 악랄한 카밀의 업데이트 첫날 승률과 같으며 '''리런치된 챔피언 치고 상당히 높은 편이다. 사실 핵심인 Q의 콘셉트은 유지하다 못해 강화했고 불리한 상황을 강제하는 조건의 E와 애매한 W, 마찬가지로 애매한 궁극기는 모조리 재분배 및 새로운 효과를 추가해주었으니 기존의 유저들에게는 선택사항이 많아진 직접적인 상향과 다를 게 없었다. 이보다 높은 출시 첫날 승률을 보유한 챔피언은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와 [[사미라]]뿐인데, 니코는 결국 유저들의 사용 결과 거품이 대차게 낀 승률으로 밝혀졌고 사미라는 출시 하루 만에 핫픽스 너프를 먹었다.] 결국 추가 업데이트로 기본 체력을 30 낮추고 공격력과 방어력도 3만큼 낮췄으며, 쌍검협무의 기절 시간도 0.8 ~ 1.2초에서 전 구간 0.75초로 줄이고 궁극기의 무장해제도 2초에서 1.5초로 너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점점 유저들의 숙련도가 증가하면서 높은 승률, 픽률, 밴률을 찍으며 탑 대세 챔피언이 되었다. 심지어 쌍검협무(E)를 쓰기만 해도 유닛을 처치한 것으로 취급되는 버그가 있어서 도란의 반지를 시작 아이템으로 구매해 거의 무한정 스킬을 난발하거나, 요림의 주먹으로 추가 체력을 얻는 것이 가능했다.[[https://youtu.be/IMraoD4Jy4k|영상 참고]] 8.8 버전에서는 이렐리아의 약한 초반 라인전을 버프하기 위하여 기본 방어력을 3만큼 올려주었고, Q 칼날 쇄도의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량이 기존의 60%에서 70%로 상승하였다. 대신 궁극기 선봉진격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늘어났고, 피해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또한 버그도 픽스되었다. 8.9 버전에서는 기본 지속 효과 - 아이오니아의 열정 지속시간이 대형 몬스터를 공격할 경우에도 초기화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이렐리아를 정글러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리메이크 이전에도 이렐리아는 정글러로 간간히 쓰였다.] 그러나 이 패치 이후로도 아무도 이렐리아를 정글러로 쓰지 않는다. 한편, 그 직전 버전인 8.8로 치러지는 2018 MSI에서 [[2018 Mid-Season Invitational/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s-2.2.4.2|다이어 울브스가 카붐 상대로 픽하며 방송경기에 등장]]해 승리를 따냈다. 또한 킹존의 BDD가 플래시 울브즈의 탈리야 픽을 맞아 미드 이렐리아를 꺼내들어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8.11 패치로 봇 라인에서 원딜 챔피언이 망하자, 그 대신 오는 대세 근접 챔피언 중 하나가 되었다. 다만 승률은 LCK 기준으로 20%대를 찍으며 스프링 시즌 스카너-라이즈의 뒤를 잇는 특급 함정카드의 모습을 보여줬다. 8.13 버전에서 너프되었다. 우선 패시브 아이오니아의 열정의 경우 기본 피해량과 중첩당 피해량이 모두 줄어들었고, 계수의 경우에는 기존의 총 공격력 계수에서 추가 공격력 계수로 바뀌었다. 대신 최대 중첩에서의 추가 공격 속도 증가량은 기존보다 10% 늘어났다. W 저항의 춤의 경우에는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피해량이 감소하였고, 총 공격력 계수가 감소하였다. 마지막으로 쌍검협무와 궁극기 선봉진격검을 통해 적 챔피언이나 대형 몬스터에게 표식을 남겼을 경우, 표식의 지속 시간이 기존의 6초에서 5초로 감소하였다. 이 너프가 크게 작용하여, 탑/미드 승률이 46%대로 떨어지며 몰락했고, 프로씬에서도 자취를 감췄다. 8.15 버전에서는 이렐리아의 기본 스탯과 기본 공격이 버프를 받은 반면 스킬의 위력은 너프당했다. 이렐리아의 기본 공격력이 3 증가하였고, 기본 체력은 30 증가하였으며, 패시브 아이오니아의 열정의 중첩당 추가 마법 피해량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Q 칼날 쇄도의 사거리가 25만큼 감소하였고 기본 피해량이 전 스킬 레벨 구간에서 5만큼씩 감소하였으며, 총 공격력 계수도 0.1 감소하였다. W 저항의 춤의 경우 스킬 레벨에 상관없이 피해 감소 효과가 50%로 고정되는 너프를 받았으며, E 쌍검협무의 경우 사거리가 50만큼 줄어들었고, 기본 피해량이 전 스킬 레벨 구간에서 10씩 줄어들었다. 대신 쌍검협무로 정글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적용되었던 50%의 피해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다.[* 8.9 패치에서의 변경 사항 이후로도 이렐리아를 아무도 정글러로 기용하지 않자 이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궁극기 선봉진격검의 사거리가 1050에서 1000으로 50만큼 감소하였다. 8.17 패치에서는 Q 칼날 쇄도가 미니언을 대상으로 입힐 수 있었던 추가 피해량이 기존의 70%에서 100%로 상승하는 버프를 받았다. 이 버프와 더불어 탑 라인에 제이스나 케넨, 퀸, 갱플랭크 같이 견제형 탑솔러들의 티어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들을 가장 잘 때려잡는 이렐리아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탑과 미드 모두 티어가 상승했고, 대회에서도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탑에서 사이온이 유일신급 탱커로 다시 자리잡았는데, 이렐리아는 사이온의 극카운터 수준의 상성을 자랑한다. 8.21 패치에서는 기본 이동 속도가 5만큼 감소하는 하향을 당했다. 8.24 패치에서 추가적인 너프를 받았다. W 저항의 춤의 낮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하였고, 피해 감소량이 기존의 50%에서 40%로 줄어들었다. 또한 저항의 춤 사용 시 아이오니아의 열정 중첩을 1만큼 얻을 수 있었던 옵션이 삭제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50% 언저리에서 놀던 승률이 탑은 47%, 미드는 45%로 급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밴/픽률은 여전히 최상위권에 속하는 전형적인 충챔의 지표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