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렐리아 (문단 편집) == 기타 == [[https://youtu.be/G5CIgG8s25E|이렐리아 - 저항의 칼날]] [[https://youtu.be/4Uxm5v8Gn5M|이렐리아 업데이트 - 뒷이야기]] || [[파일:Irelia_VGU_teaser_01.png|width=100%]] || || '''잔 가문의 상징'''[br] ||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이렐'''. 번역은 이렐리아지만, 영문 발음으로는 '아이렐리아'에 가깝다. 스펠링이 Irelia인데, [[아일랜드]](Ireland)와 여성형 이름에 자주 붙는 리아(-lia)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추측된다. 이렐리아는 초기 아이오니아를 대표하는 챔피언이었고 당시 아이오니아는 룬테라 대륙 옆에 있는 조그만 '''섬나라''' 이미지가 강했던 것을 생각하면 꽤 신빙성 있는 추측.이전에는 성이 따로 없었고 아버지가 '리토 사부'라고 불렸기에 풀네임이 '이렐리아 리토'라고 추측되기도 했으나 잘못된 정보였다. 가족은 아버지인 리토와 어머니, 할머니, 그리고 5남매인 젤로스와 카이, 온, 루까지 8인 대가족. 그만큼 이렐리아의 대사와 설정에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편. 하지만 녹서스와의 전쟁에서 모두 죽고 현재는 아무도 없다. 이렐리아가 녹서스를 증오하는 이유. 이전 설정에서도 녹서스와 전쟁을 했었고 가족을 잃었으나, 아버지인 리토는 병사, 오빠 젤로스는 데마시아에 원군을 청하다 실종된 것이었기 때문인지 적국인 녹서스의 소환사가 고백하자 에둘러 거절하는 등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유니버스에서는 모두 녹서스군에 학살당한 것으로 변경되어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 이는 2021년 [[감시단의 비상]] 이벤트의 아이오니아 스토리에서도 반영되어서, 과거 녹서스 침공 때 녹서스의 장교였던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을 용서받았다는 점을 안 따지고 대놓고 배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아버지 리토는 과거 설정에서 검술이 뛰어난 인물로 묘사되었다. 이렐리아에게 검술을 가르쳐주었으며, 이렐리아가 쓰는 검도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유니버스에선 이렐리아에게 따로 검을 가르쳤다는 설정이 나오지 않으며 녹서스와의 전쟁에서 별다른 활약상 없이 죽임을 당한 것으로 보아 평범한 사람으로 설정이 변경된 듯하다. * 할머니는 이렐리아에게 어검술(춤)을 가르쳐준 사람이며 이렐리아는 '오-마'라고 부른다.[* 따로 개인적인 직위나 이명 같은 게 아니라 그냥 늙은 여성을 부르는 아이오니아 방언이다. 참고로 남성은 오-파. 아이오니아와 이렐리아의 배경, 대사가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설정.] * 5남매는 젤로스만 오빠이고 나머지는 동생들이다. 성별이나 나이 등은 모두 불명. 이 중 젤로스는 아버지인 리토와 함께 구 설정에서부터 있었던 인물이며, 카이는 [[바루스(리그 오브 레전드)|바루스]]의 배경에 동명의 궁수가 있다. 플레시디엄에서 스웨인의 팔을 잘랐을 때 [[소년병|14살이었고]], 12년 전 녹서스와의 전쟁이 일어났다는 배경을 따르면 현재 이렐리아의 나이는 20대 중반 정도로 유추할 수 있다. 서리검 스킨 부분에서 이미 짐작했을 수도 있듯이, 게임 내에서 엉덩이가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공식과 2차 창작 어디서든지 대부분 엉덩이가 강조되어 그려지며, 3D 모델링에도 엉덩이에 심혈을 기울인 것을 엿볼 수 있다. 2019 시즌 시작 기념 시네마틱인 [[https://www.youtube.com/watch?v=zF5Ddo9JdpY|Awaken]]에서는 아이오니아 파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병사들을 규합해 녹서스 침략군과 맞서지만 갑자기 달려온 사이온에게 부딪혀 쓰러지고 도끼에 찍힐 위기에 처하지만, 카르마가 보호막을 씌워 이렐리아를 구하고, 뒤이어 아칼리와 야스오, 케넨이 합류해 다함께 녹서스에 반격하는 내용. 다만 이렐리아를 포함해 아이오니아측 챔피언 대부분이 당시 메타에서 OP라는 평가를 듣고 있었고, 인게임과 괴리감이 큰 상황 연출[* 1:5로 싸운다거나, 사이온의 궁극기를 이렐리아가 Q로 피하거나 W로 막지 않은 것 등] 때문에 되려 졸렬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카타리나, 그레이브즈처럼 유저들 인성 수준으로 말이 많은 챔피언이다. 원래는 콤보도 단순하고 성능도 그저 그래서 쓰는 사람만 쓰던 비주류 챔피언이었는데, 리메이크 이후로 환골탈태하면서 유저층이 매우 넓어진 게 그 이유이다. 인기 라인인 탑, 미드를 둘 다 갈 수 있고 라인전은 강력하지만 그만큼 어려운 난이도와 갱킹에 취약하기 때문에 혼자 무리하다 뻔한 갱킹이나 로밍에 죽고 [[정글차이]]를 외치며 발광하는 우리 팀 이렐리아, 그리고 게임 내내 전체 채팅으로 쉬지 않고 떠드는 적 팀 이렐리아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칼날 쇄도(Q)로 CS를 뺏어먹기도 쉬워서 이렐리아를 픽하고 잘 안 풀리거나 라인 싸움이 난 경우 다른 라인에 난입해 CS를 뺏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래서 대사를 '''아이언 이하를 위하여''' 로 왜곡하기도 한다. 이렐리아의 대사들을 바탕으로 리믹스한 [[https://youtu.be/SVAFcUOqpQU|아이오니아가 부른다]]라는 영상도 있다. 브금은 EK-07의 [[https://youtu.be/d3lNKg0zaM8|Skyline]]. 담당 성우인 [[조현정(성우)|조현정]]도 이를 [[https://www.youtube.com/watch?v=aT1j6XLJjCY|불렀다.]] 2차 창작에서는 챔피언의 높은 인기와 미형의 외모 덕분에 인기가 좋은 편. 가족들을 녹서스에게 전부 잃었다는 무거운 설정 덕분에 진지하게 그려지는 2차 창작도 있고, 이런 무거운 설정이 있음에도 이래저래 유저들의 인성에 대해 말이 많은지라 이런 부분들을 부각시키는 개그성 2차 창작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