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력서 (문단 편집) == 한국 이외 국가 == 일반적으로 나이를 적으라는 이력서는 대개 [[대만]], [[일본]] 등 일본식 양식을 따르는 곳들이고, 기타 외국의 경우 생년월일만 적거나 아예 차별이 될 만한 근거를 모두 배제하는 경우도 흔하다. [[미국]]은 나이를 안 적고 생년월일만 적는 대신 지역에 따라[* 주로 남부에서 그러고 동부 및 서부는 그렇지 않다] 인종을 기입한다. 사진은 특정 직종만 붙인다.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아메리카 원주민]], 기타 등으로 나누며 여기에서 맘만 나쁘게 먹으면 인종차별을 할 수 있단 약점이 있다.[* 법으로는 인종차별이 엄금되지만 백인 고용주들이 상대적으로 약자 입장인 아시안에게 교묘한 방법으로 하지 않는단 보장은 없다.] affirmative action이라는 소수민족 우대 정책의 결과 이 열매는 거의 흑인 및 [[히스패닉]]이 먹고 있으며, 아시안과 한 줌의 재 정도인 아메리카 원주민은 늘 채인다. 한마디로 미국에서 동양인이 시민권자 아닌데 취업하긴 매우 어렵고 시민권자도 자주 흑인이나 히스패닉 등 다른 강성 소수민족에 밀린다. 미국식 방식도 악용되면 한도끝도 없는 묻지마 불합격이 얼마든지 가능하단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사진이 없고 인종을 굳이 안 적어도 성을 보고 딱 보면 이 사람이 동양인이나 [[히스패닉]]일거라는거 정도는 알며, 흑인도 이름이 특이한 경우가 많아 금방 걸러내기 쉽다.[* 이상하게 흑인들이 튀는 이름을 많이 선호한다. [[무슬림]]인 흑인은 알리, 무함마드, 카디자, 셰이크, 아브라힘 등 딱 봐도 눈에 띄는 아랍식 성명을 쓰며 아프리카식 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름 보면 흑인인 걸 금방 알아차리는 경우가 꽤 많다.] 반면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 [[영연방]] 내진 구 [[영국]]령의 경우는 나이도 생년월일도 인종도 안 적고 심지어 사진도 안 붙인다. 말 그대로 차별할 만한 요소를 모두 배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홍콩]]과 [[싱가포르]]는 아예 서류에서 차별할 요소가 없으니 서류전형 광탈은 없고 본인의 능력만 우수하다면 면접에서 통과한다. 면접 방식도 한국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하지만 차별하는 것은 역시 한국만은 아니어서, 이름을 보고 인종 등을 미리 알고 서류심사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시아계, 히스패닉, 인디언 등의 성을 가진 경우는 당연히 확 티가 나고, 흑인도 성을 보면 대충 짐작 가능하기 때문. 이는 백인도 마찬가지인데, 성을 보면 대충 혈통(아일랜드 계, 프랑스계 등)을 알 수 있다. 이름 역시 인종별로 선호하는 것이 있기 마련. 특히 80~90년대 흑인들 사이에서 특이한 발음으로 이름을 짓는것이 유행이었는데 이때 태어난 사람들이 상당히 손해를 보고 있다고. * ~~영어 시험 성적표~~: [[다국적 기업]]에서는 [[성적표]]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신에 [[영어]] [[면접]]에서 걸러 낸다. 대다수 한국인 지원자들은 [[토익]] [[학원]]을 다니며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하여 문제 풀이 요령과 스킬을 터득하여 [[토익]] 900점을 받는 지원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이 때문에 이미 외국인 임원들은 한국인들의 실제 영어 실력이 토익 점수와 달리 매우 형편없다는 걸 알고 있다.[* 애초에 토익 점수를 보는 기업 대다수도 지원자의 영어 실력이 아니라 성실도의 측정 도구로 본다.] 따라서 토익 점수는 아예 요구하지도 않고 직접 영어 인터뷰를 해서 걸러낸다. 다국적 기업이 상대적으로 인지도나 인기가 낮은 이유가 바로 이렇게 까다로운 외국어 면접 때문. 물론 본인이 모국어도 아닌 외국말로 인터뷰를 통과할 자신이 있으면, 국내 대기업보다 오히려 경쟁이 적으니 들어가기도 쉽고 근무환경도 더 합리적이다. * ~~나이~~: [[다국적 기업]]의 경우 나이를 쓰지 않는 곳도 많다. 생년월일만 쓰고 자기 경력만 쓰는 방식이며 [[영어]]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더 쓰라고 요구한다. 참고로 2017년에 코레일에서도 출생월일만을 요구했었다. 중국에서는 민족과 공산당원여부를 기입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