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마신 (문단 편집) == 최후 == 이마신은 사냥한 영혼 일부를 하늘로 쏘아 올려 푸른 달빛을 뿜어내는 인공 달을 만들 수 있다. 이것은 이마신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갯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마신은 회복효과가 늘어난다.[* 세계수의 힘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이 인공 달의 힘으로 말라죽었던 세계수가 부활하기도 한다.] 덕분에 용사일행은 무척 고전하지만 약손된 전개로 모두 파괴하고 이마신에게 일격을 먹이는데 성공한다. 작중 후반에서는 오메가 루라가 성공하여 이마신을 봉인했다. 아니, 봉인된 듯이 보였지만 봉인되기 직전에 아랑의 몸으로 옮겨가 아랑의 몸을 빼앗아 부활한다. 도시 하나를 깔아뭉갤 수 있는 크기에서 인간 사이즈로 작아진 만큼 힘이 압축돼서 더 강해졌다고 하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몸이 컸을 때의 엄청난 범위의 광역공격으로 파괴를 하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던 것을 생각하면 진(?) 이마신의 공격은 너무나 수수하다.[* 처음 육체를 얻고 인간 도시들을 차례차례 박살내고, 거대한 신수인 리바이어던을 둘로 찢어버리는 장면은 가히 아포칼립스에 버금가는 공포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의 목적은 루비스가 창조한 우주를 멸망시키는 것. 그의 코어와 세계수의 코어가 충돌하면 빅뱅이 일어나 우주가 멸망된다는 사실을 루비스에게서 전해듣고, 아루스 일행은 루비스와 일심동체인 세계수를 파괴한 후에 이마신과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이후 동료들이 차례차례 쓰러지는 사투 끝에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은 아루스의 미나데인에 의해 이마신은 쓰러지고, 그 코어가 파괴되면서 이마신의 빈 육체는 새로운 세계수가 된다. 그리고 세계수의 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죽어갔던 동료들도 다시 눈을 뜨면서 해피 엔딩. 작중 대미지를 통한 계산에 의하면 HP는 약 3500정도. 여담이지만 죽으면서 그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전형적인 [[나를 죽여줘|''''나는 누군가 나를 죽여주길 바랐던 것인지도 몰라(...)'''']] 그런데 전혀 설득력도 없고, 막판에 져서 저런 소리를 해대니 대단히 추하다. 아루스가 저 말을 듣고 뭐 씹은 듯한 표정을 짓는 컷은 압권. 그리고 '''[[개소리 집어쳐|헛소리말라며]]''' 맨주먹으로 코어를 아주 박살내버렸다.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