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만수/2013년 (문단 편집) == 4월 == 개막 2연전과 두산과의 원정 시리즈 1차전때만 해도 선발 투수들은 호투했으나 야수들의 연속 실책으로 무너지는 경기를 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그러나 원정 2차전부터 신인 선수들의 대폭발과 신들린 런앤히트 작전등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첫 원정시리즈를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팬들에게 이만수 감독의 신인 야수를 보는 눈과 작전 타이밍을 점차 인정받고 있는 모습이다.그러나 여전히 투수 교체에서는 많이 깝깝하다는 평이며,잘해주고 있는 신인들에 비해 베테랑 선수들은 여전히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고 있어이만수 감독의 시름이 깊어질듯. NC의 참가로 인해 4일 휴식후 4월9일 문학 넥센전이 예고되어 있다.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2승1패의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투타의 완벽한 조합과 신인선수들도 물론 잘해줬지만 이번엔 [[최정]]과 [[정근우]]의 부활로 인해 손쉽게 위닝시리즈를 챙길수 있었다.그러나 여전히 [[김강민]]과 1군으로 다시 돌아온 [[박정권]]은 여전히 부진속에 빠져있었다.투수 쪽에서는 [[조조 레예스]]가 넥센을 9이닝 '''완봉승'''으로 격파하였고 퀘스쳔마크가 붙었던 세든도 8이닝 무실점으로 넥센의 강타선을 제압하였다. 4월 12일 NC 다이노스와 마산 원정 첫 경기에 상대 선발투수가 '''좌완''' 아담임에도 불구하고,'''좌타자''' 한동민을 4번타자로 두고 좌타자를 4명이나 선발 라인업에 올리는 강수를 두었고, 일부 미디어에서 이를 디스하였다. 그러나 한동민은 이를 비웃듯이 '''1회초 첫타석 초구'''에 투런 홈런을 작렬하였고, 좌타자 이명기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이만수 감독을 비웃은 모 미디어를 셧아웃시켰다.경기 결과는 5-3으로 SK 승리. 4월 13일 경기에서는 4회말 선발 여건욱이 주자 둘을 내보내며 난조를 보였고, 결국 이것은 권희동의 결승 3점 홈런으로 이어졌다. 0의 균형이 한순간에 깨지자 무기력하게 끌려가는 모습만 보였으며 결국,NC에게 홈 첫승을 헌납했다.그나마 한동민의 희생플라이로 영봉패만은 면했다. 최종스코어 4-1로 패배. 패전투수는 4.2이닝 4실점의 여건욱 4월 14일 경기는 [[김경문]] 감독에게 지략싸움에서 완패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선발 크리스 세든이 6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하고, NC선발 찰리를 상대로 최정이 솔로 홈런을 뽑을 때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지만 7회말 권희동에게 안타를 맞고, 이호준에게 역전 홈런을 맞았다. 그래도 8회초와 9회초 1점씩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9회말 마무리 송은범이 흔들리며 무사 1, 3루가 되었고 '''[[박진만]]'''이 이호준의 타석때 '''클러치에러'''[* 기록은 이호준의 안타로 처리됨.]를 작렬하여 무사에 3:3 동점이 됐다. 그러자 이만수 감독은 고의사구로 만루를 만든 뒤[* 1사나 2사나 아닌 박진만 덕분에 동점에 무사 1, 2루가 된 상황에서] 다음 타자들을 상대로 승부하려고 하지만 이것은 자충수였다. 김경문은 대타로 조영훈을 기용해 강공으로 외야 플라이를 유도했다. 비록 외야 플라이가 되었지만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는 것이 불가능했고, 한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한 이만수는 '''[[유승안 시프트]]'''를 가동하여 중견수 김강민이 다시 2루 근처로 오게 만들었다. 그러자 김경문은 박으뜸에게 스퀴즈 번트를 지시했고, 그대로 끝내기 점수가 났다. 결국 [[유승안 시프트]]는 안 하는 것만 못한 삽질이 됐다. 4월 16일~18일의 포항 삼성전에서 2승1패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이번 원정 시리즈에서는 선발진이 역투하고 불펜진들이 난조를 보이는 경향을 보였지만,이를 극복하고 결국 삼성의 예봉을 꺾어 승리를 거머쥐었다.특히 18일 경기는 삼성은 13안타를 치고도 단 1점밖에 득점하지 못하는 변비야구를 선보였으며,반면에 SK타자들은 득점권 찬스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뜨거운 불방망이 타격야구와 내야를 휘젓는 도루로 삼성의 투수진들을 유린하였다. 이번 시리즈에서 [[김광현]]이 성공적으로 복귀적을 치뤘고(6이닝 3실점(비자책)'''QS.''') 시즌 2번째 등판이던 [[윤희상]]도 7이닝 1실점 호투(QS+)를 보인것이 고무적인 점이라고 할수있다.이만수 감독이 그토록 바라던 '''철벽 선발진'''이 완성된 것이다. ~~자 이제 그럼 답없는 불펜진들만 잘하면 된다!~~[* SK 팀 성적 12승중 선발승 11승 구원승 1승이다. 이는 선발이 먼저 무너지거나 불펜진이 무너졌을때 중간 투수들이 버텨내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