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만수/2013년 (문단 편집) == 6월 == 6월 시점 크보에서 [[한화 이글스]]의 [[김응룡|킬끼리]] 다음으로 비판을 받는 감독이란 말로 설명이 가능하다. SK 와이번스 팬 커뮤니티에서 이만수 감독은 한 목소리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14년만에 창단 초기급에 가까운 하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옹호여론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SK팬들은 제발 이 팀에서 떠나라고 하는 상황. ~~빵형의 은퇴식을 기점으로 오프라인 반응도 이미 다 들통났다. 아직도 이만수를 옹호하는 일부 삼성팬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전에는 김성근 따라온 LG팬들이 이만수 안티를 주도한다는 언플이 있었는데 '''LG에는 한번도 가지 않은 박재홍의 은퇴식을 비를 맞으면서까지 지켜본 팬들'''을 LG팬이라고 할수는 없으니 말이다. [[도원아재]]의 순혈 후계자에 가까웠으면 가까웠지. 그 날은 정말 비가 심하게 와서 은퇴식 당시에는 그나마 비를 피할 수 있는 응원 지정석과 4층 포수 뒤 자리를 제외하면 문학이 텅텅 비어있었다.][* 오히려 [[디시인사이드]] [[야갤]]에서 활동하는 [[코프리카]]출신의 해커 태그갑의 경우처럼 이만수를 따라온 전직 삼성팬들이 SK팬덤으로 꽤 유입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실제로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305584|삼성팬이 이만수 감독을 응원한다거나]]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88365|'''같은 삼성 레전드인 류중일의 멱살을 잡는''' 이만수 팬]]의 사건등이 있었다.] 각 구단이 감독 임기 2년차 이상을 기다려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성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해고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만수도 이런 분위기를 의식한듯 23일 인터뷰에서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83375|자신의 책임을 인정했다.]] 이를 본 [[해담]]이 [[사사구]]에서 '''정말 오랜만에 옳은말 한번 하셨네요'''라고 풍자했다. ~~이게 바로 잃을게 없는 [[정수근]]의 패기~~[* 사실 정수근이 까발린건 이것뿐만이 아니다. 사사구에서 정수근은 '''이만수가 선수단 분위기를 망쳤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간접적으로 했다.] 그나마 KIA의 연승행진 기록을 늘려주는 대신 그 대가로 잃어버린 타격감을 얻어서(…) 삼성과의 2연전에서 1승 1패, 롯데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로 살아나는 분위기다. 시즌 전반기 마감을 한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6월 26일 기준으로 [[NC 다이노스|꼴룡]]과 [[한화 이글스|응룡]]과 함께 '''5할 승률 미만'''에 '''시리즈 스윕 전무'''를 기록하며[* SK보다 더 하위권에 있는 8위 NC나 9위 한화도 '''적어도 스윕 한번은 기록했다.''' 그런데 웃긴건 3연전 스윕패도 한 번도 기록하지 않았다는 사실(...).] '''하위권 3룡'''(…)으로 타팀 팬들에게 조롱이나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만수 감독에 대한 좋은 소리가 나온다면 그게 더 이상한 상황이다.[* 6월 26일 기준으로 순위를 보면 1~5위까지는 삼성-넥센-LG-KIA-롯데순으로 서로 0.5~1게임차로 피말리는 접전중이지만 SK는 상위권 싸움에 들기는 커녕 두산보다 못한 순위에다가 선두와의 승차가 9승이나 되는 졸전을 보여주고 있다. 복잡하게 말할 거 없이 팀 승률이 5할도 못 찍는 상황이란 걸 봐도 설명이 가능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