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만희(종교인) (문단 편집) == 건강과 사후 시나리오 == [[2017년]] [[7월 18일]]에 척추수술을 받았다는 기사가 [[7월 25일]]에 올라왔다. 당시 광주에 있는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012550|기사]] 척추수술 당시 자신이 간호했다는 김남희의 발언이 보도되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33|#]] 그런데 그 후 갑자기 잠적했다는 기사도 올라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94435|기사]] 마침 이때 신천지 내부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이 예배에 올라오지 않고 갑자기 다량의 시험 문제가 출제된 상태였다. 결국 회복해서 [[7월 30일]]에 [[예배]]에 섰다고 한다. 어눌한 말투로 건강에 의구심이 든다는 [[기독교방송|CBS]]의 분석이 있었다. [[https://m.youtube.com/watch?v=BgXP--pfLfs|#]] 2020년 9월 15일, 만 89세가 되었다. 몇 년 전 수술할 때보다 더 고령이 되었기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이젠 수술조차 함부로 하기 힘들 것이다. 이미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여러 번 있었기 때문에 100세 이상 초장수할 수는 없을 테고, 그의 죽음이 멀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죽으면 그의 '''육체적 영생'''을 믿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그의 종교]]는 대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어떻게 변명할건가?-- 이만희가 성경의 초림 때 예수처럼 사흘 내로 부활하지 못한다면 자기들이 입이 닳도록 말한 요한 계시록 22장의 마지막 경고를 어긴 것이 되며, 후계자를 내세우고 이만희의 영이 들어갔다 주장하면 ''''샘(하나님의 목자)은 단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으며 강(제자, 전도자)은 절대로 샘이 될 수 없다.\''''라는 자신들의 교리마저 깨트리는 데다 이 역시 요한 계시록의 경고를 어기는 게 된다. '''성경에서의 예수는 죽은 후 부활하여 나타났을 때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내가 부활했다고 한 적이 전혀 없으며, 오로지 자신의 몸의 형상 그대로(십자가에 못박혀서 생긴 손의 구멍까지 그대로) 제자들과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또한 신천지는 현재 구약에서의 예언이 초림 시대 때 그대로 이루어지듯 신약에서의 예언 또한 재림 때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만희가 죽은 사후 이만희가 자신의 형상대로 부활하지 않고 다른 후계자를 세운 후 영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는 순간, 이들은 그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는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모든 재앙에 더불어 보태진 재앙들을 모두 받게 된다. 이들은 자기 무덤을 자기 스스로 파고 있는 것이며, 이것 때문에 이만희가 육체적 영생을 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지만... 이 또한 불행히도 성경에 어긋나는 내용이다. 예수는 부활하기 전 육체적 죽음을 한 번 맞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만희 또한 인간의 몸에서 났으니 반드시 육체적 죽음을 한 번 맞아야 한다는 소린데 상식적으로 이 인간이 죽은 뒤 부활할 가능성은 어딜 봐도 제로다. 물론 죽은 뒤 반드시 정확하게 사흘 내로 부활해야 하는 것은 덤이다. 게다가 교주 이만희도 앞으로의 자신의 죽음을 당연히 모를 바가 없어서, 사후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내연녀이자 실세 2위였다가 퇴출당한 김남희의 고백에 따르면, 과거 이만희가 자신에게 "유리관"과 "[[엠버밍|강력한 방부제]]"를 준비하라고 했다고 한다. 즉, 신천지 박물관을 과천에 크게 건설하면서 그 안에 자신의 시신을 [[엠버밍|방부처리]]하여 안치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했으며,[* 이는 이만희가 [[통일교]] [[문선명]]의 장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통일교 문선명의 경우 사후 천정궁에 며칠 동안 방부처리되어 유리관에 안치된 후에 영결식 이후 묘에 안장했다.] 이후엔 일정 기간 이후 자신이 보아놓은 묘역에 안장할 것이라는 등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11월 4일 공판에서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 자기가 살아 있을지 모르겠다. 아파서 죽을 지경이니 제발 보석을 허가해 달라.'라고 재판부에 읍소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4178000061|#]] 당연하겠지만 기존에 교주의 영생을 주장했던 사이비 종교들이 그렇듯이, 신천지 역시 교리를 수정하여 차기 교주 체제로 이어갈 것이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예전처럼 막강한 세력 확장력을 과시할 수도 없고 그냥 허수아비 교단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신천지 교인=바이러스 테러범이라고 낙인이 찍혀있고, 이만희가 죽으면 결국 불사신이라고 맹신하던 신도들이 대거 탈퇴하기 때문이다. 교단에게 신도들의 대거 탈퇴는 곧 재정 악화이기 때문에 교단을 운영할 자금이 없으면 완전히 내려 앉을 수 밖에 없다. [[천부교]]나 [[조희성]], [[천국복음전도회]] 등이 그러한 전철을 밟아 왔다.] 신천지 최측근 교육장이었다가 탈퇴하여 신천지 비판에 앞장서고 있는 신현욱 목사는 이만희 사망과 2대 교주 등극 이후 신천지가 내세울 논리들을 예상하여 정리한 바 있다.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93|#]] 하지만 2020년 일어난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그도 어려워 보인다. 신천지의 이미지는 이미 땅에 떨어진 수준이고, 신천지 교도라고 하면 일상적인 사회 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신천지 교도 살해위협이 인터넷에 버젓이 게시되기도 한다. 다만 그의 부모, 형제들이 대부분 90을 넘어 장수한 점, 이만희 본인도 나이에 비해 정정한 편이라 사망까진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 것이라 예측된다. 오히려 그가 90대 치고 건강하다는 점이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는 이유로 불리하게 작용하였고, [[안상영]] 전 부산광역시장과 같이 옥중에서 [[자살]]하지 않는 이상은 죽기 전에 재판이 끝나 전과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