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말년씨리즈 (문단 편집) === [[야후! 카툰세상]] === 2009년 1월 말 즈음에 야후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첫 작품은 그의 출세작이었던 불타는 버스. 타이틀 페이지까지 만들었고 그림체가 조금 달라지고, 무엇보다도 원래는 [[명박산성]]이라고 되어 있던 것을 XX산성으로 바꿔서 아쉽다는 것이 기존 [[팬덤]]의 중론이었다. 무엇보다도 디씨식 병맛 코드에 익숙하지 않았던 기존의 야후 독자층으로부터는 그다지 좋은 평판을 받지 못했다. 연재 초기 짧은 스포츠 신문 형식이 익숙한 이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이상한 만화''' 같은 평판을 얻었다. 심지어 네이버나 다음으로 갔으면 인기가 훨씬 좋았을거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오기도… 그러나 이전에 그렸던 구작 연재 병행을 끝내고 점차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매니악한 병맛 코드에서 벗어나서 보다 일반적인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소재도 채용함으로써 평가가 비교적 상승했다.-- 반대 급부로 병맛 게이지는 점점 더 줄어들기 시작하고...-- 이 시기가 2009년 중반의 일로, 야후 이말년씨리즈의 최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이말년의 작품이 알음알음 알려지면서 [[조석(만화가)|조석]]과의 라이벌 플래그가 선 것도 이 무렵의 일. 야후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네이버에도 한 발 걸치기 시작한다. 2009년 11월부터 같은 만화를 동시에 연재한다는 것은 아니고 "NAVER 수요 시리즈", "YAHOO 금요 시리즈" 라고 해서 시간차로 별개의 에피소드를 연재하는 방식. 이 같은 변칙적인 연재 방식을 채택하면서 이말년 스스로 내건 표어인즉슨 이른바 '''[[한만두]]''', 즉 '''한 만'''화 '''두''' 군데 연재. 다만 본디 야후에서 주 2회 연재하던 것이 주 1회 줄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네이버 연재를 시작한 이후로 네이버 연재분은 상당히 질이 괜찮은데 야후쪽 연재분은 점점 질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재 장기화에 따른 내공의 고갈이라고 보는 편이 적절할 것이다. --사실 네이버 쪽 연재분도 야후보다 나았을 뿐이지 점점 더 지지부진해지기는 대동소이했다-- 결국 2010년 6월, 아이디어 고갈을 이유로 네이버와 야후 양쪽에서 휴재를 선언했다. 야후는 [[7월 2일]], 네이버는 [[7월 7일]] 재연재 예정. 또한 제2회 이말년씨리즈 공모전을 열고 성황리(?)에 [[http://blog.naver.com/zilioner/150088974376|종료]]했다. 2차 휴재를 마무리하면서 입선작을 [[http://blog.naver.com/zilioner/150089482806|발표]]했는데, 아마추어의 솜씨라곤 믿기지 않을만큼 하나같이 초병맛으로 점철되어 있다. 하지만 재충전으로도 기울어져 가는 대세를 돌이킬 수는 없었던지, 마침내 [[2010년]] [[12월 31일]], 야후 연재 종료를 선언한다. 이로써 국내 최초의 한만두 프로젝트는 허망하게 막을 내렸지만, [[박수]] 칠 때 알아서 한 군데를 떠났다는 사실에서 작품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후 야후 코리아가 문을 닫으면서 야후 카툰세상도 붕괴, 야후에서 연재되던 이말년씨리즈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다 법적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네이버 시리즈에 재등장했다. 2화까지 무료이고 편당 100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