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말년씨리즈 (문단 편집) === 이말년씨리즈 2018 === 2018년 1월 18일에 이말년씨리즈 2018로 복귀했다. 1회부터 '침착맨' 드립이 베스트 댓글들로 올라오고 있다. 이말년이 [[침착맨]]이라는 별명으로 [[침착맨|인터넷 방송]]을 한 뒤 '침착맨님과 이말년같은 이상한 만화 그리는 3류 만화가와 비교하지 말라'라는 드립이 오랫동안 유행하고 있는데 이걸 표현한 것이다. 이전에 [[피키캐스트]]에서 연재했던 [[이말년 수필]]의 컨셉을 흡수했는지, 기존 이말년씨리즈가 거의 병맛 판타지 개그물이었던 것[* 기존 이말년씨리즈도 이말년 작가 본인 [[오너캐]]가 주인공인 에피소드가 가끔 있긴 했지만, 그 빈도수는 적었다.]과 달리 일상 에피소드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져서, 주로 판타지물과 일상물이 번갈아가며 연재되며, 이말년의 가족(쏘영이와 아내)은 거의 레귤러 캐릭터가 됐다. 물론 일상물이라고 해도 만화적으로 과장된 내용이 대부분이다. 아무래도 몇 년 만의 복귀다 보니 만화의 재미가 예전에 비해 떨어졌다는 평이 있으며, 댓글란에선 [[킬더킹(웹툰)#s-7.3|네이버에서 억지로 시켰으면 당근을 그리라거나]], 침착맨[* 이말년의 트위치 스트리머 활동명.]이 [[세이콘 드립|이말년을 가두고 대신 그리고 있냐거나]] 기안84와 콜라보했냐는 등 비아냥이 늘고 있다. 특히 공포의 떡볶이 편(일상편 제외)부터는 이례적으로 평점도 좀 깎였고 노잼이라는 댓글이 꽤 올라왔다. 이말년 갤러리에서도 만화의 재미에 대한 논쟁이 있었을 정도. 정작 만화가 노잼이라는 댓글에는 비추가 많이 달리는 걸 보면 독자들도 반 농담 반 진담으로 까거나 이전 이말년씨리즈를 모르는 새로운 독자층도 있는 모양. 댓글에는 그런 독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이전 이말년씨리즈에 대해 설명해주는 댓글들도 늘고 있다. 어쨌든 공포의 떡볶이 편 만큼은 독자들이 노잼이라고 직접적으로 의견 표출할 정도로 호불호가 갈린 편이었다. 공포의 떡볶이 편 때문에 해명 아닌 해명을 하게 되었는데... 본인 생각엔 이거 대박이다 싶은 아이템은 반응이 안 좋고, 본인이 별 기대 안 한 아이템에서 독자들 반응이 좋아서 본인 스스로 혼란스럽다고. 그래서 오히려 병맛 개그물보다 가족 이야기 같은 일상물 에피소드가 더 재밌다는 반응도 나왔다. 리즈 시절의 그 감각을 잃어버렸다면 어설프게 개그를 연재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진지하게 일상물 검토해보라는 반응. 그러나 사실 일상물 부분도 과거의 이말년씨리즈와 비교하면 아주 재미있는 건 아니다. 오리지널 이말년씨리즈는 이말년 특유의 병맛스러운 풍자와 훌륭한 소재, 그리고 독자들 앞에서도 솔직하던 내용이었으나 2018은 그렇지 않다. 사실상 자신의 시청자들과 가족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서 트수 게시판 대신 네이버에 올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혹평조차 있을 정도. 침착맨의 시청자가 아닌 독자들이 시청자들만 아는 드립은 자제하라고 하면 비추폭탄을 맞는 건 덤. 특히 '대우주 마블' 편[* 침착맨이 이 당시 한창 프렌즈마블에 빠져서 방송에서 주호민과 함께 자주 했었다.]에서 트위치 시청자와 아닌 독자들 사이의 갈등이 심했다. 사족이기는 하지만, 일상 이야기를 다룬 13화부터는 일상 이야기를 다룰 때는 대사들을 전부 손 글씨로 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40화인 키즈카페부터는 도로 아미타불 되긴 했지만... 그림체가 더 세밀해지고 더 진해졌으며 눈의 모양이 예전보다 날카로워진 부분이 많아서 어떤 부분에서는 괴기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주호민]]이 나오는 부분 등에서는 오히려 이 강렬해진 그림체가 시너지 효과를 줘서 재미를 극대화한다. 65화를 끝으로 연재가 종료됐다. 작가 말로는 휴식기를 거친 다음 시즌제 비슷하게 연재한다는 말을 했다. 그 전에 연재 회의를 통과해야 하지만... 이후 2019년 2020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새 연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18버전의 평가 자체도 곤두박질 친 데다가, 완결 직후 [[침펄토론]]이라는 큰 이벤트를 거치며 스트리머 침착맨으로서의 입지가 단숨에 업계 탑급으로 껑충 뛰어오른지라 현재 작가 이말년으로서의 작품 집필 활동은 요원해진 상태다. 2020년 이후 [[이말년 서유기]]와 마찬가지로 유료화 되었다. ~~네이버페이로 네이버페이 광고 만화를 결제하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되었다~~ 원래는 시즌제로 하려고 했고 이말년씨리즈 2019도 생각했으나 작가가 인터넷 방송쪽으로 너무 성공해서 실제로 연재가 되진 못했다. 2022년에 밝힌 바에 따르면 복귀할 생각은 있으나 웹툰 연재라는게 워낙 힘든데다가 스트리머로서 활동이 워낙 바빠서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