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기 (문단 편집) === 수비 === 수비는 SK 시절 주로 좌익수, KIA 시절에는 우익수[* [[박경완]]에 의하면 2군에서 우익수 수비 연습도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KIA 타이거즈]] 시절에는 [[최형우]]가 있는 좌익수 대신 우익수로 자주 출장했다. 그리고 우익수 수비위치로 들어서면서 좌익수로 활약했을 때보다 더 낫다는 평을 받았다.]로 뛰었다. SK 시절에는 중견수나 우익수는 커녕 상대적으로 쉬운 좌익수 수비도 제대로 맡기기 힘들 정도로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빠른 발을 수비에서 사용하지 못했다. [[https://youtu.be/BALV6-uSusY|가끔 이런 호수비]]도 보여주나 쉬운 타구를 놓칠 때가 많았는데, 한때 팀 동료였던 [[김성현(1987)|김성현]]과 비슷한 스타일.] 약한 어깨와 좋지 못한 타구판단, 좁은 수비범위로 팬들의 분통을 터뜨리던 적도 있었다. SK에서 KIA로 이적한 후에는 이미 [[최형우]]가 주전이었던 좌익수 대신 들어가 본 적이 거의 없었던 [[우익수]]로 수비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뜻밖의 훌륭한 수비실력을 보여주었다.[* 수비 RAA가 상당히 높다. 포지션으로 마이너스 된 수치가 수비로 다 커버될 정도.] 반대로 주 포지션이었던 좌익수로 들어갈 때는 SK 시절보다 약간은 낫지만 그래도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우익수가 더 적성에 맞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받았다.[* 단적인 예로 [[2017년 한국시리즈]] 5차전 9회의 플라이를 처리할 때는 많은 이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하는 아찔한 포구 모습을 보였다.] 수비실력 향상과 관련해선 [[김강민]]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https://gall.dcinside.com/ncdinos/4405821|#]] NC로 이적한 2019년에는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우익수를 주로 맡았기 때문에 다시 좌익수와 중견수로 출전했다. 아직 외야수비가 불안한 [[김태진(1995)|김태진]]이 좌익수를 맡는 날은 중견수로 출장했는데 KIA 팬들은 이명기의 중견수 출장에 놀라워했다. 2020년에는 [[애런 알테어]]가 팀의 붙박이 중견수가 되면서 다시 주전 좌익수로 활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