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우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패스트볼 최대 구속은 140km/h 중반에 평균 130 후반대로, 빠른 공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제구력은 좋은 기교파 투수이다.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가 주무기이고, 서클체인지업, 커브 등도 장착하고 있다. 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기는 어려운 편.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첫 시즌인 2010년에 선발로 잠시 뛰기도 했지만 성적이 썩 좋지는 않았다. 5회가 넘으면 구위가 확연하게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었다. 대신 불펜으로 뛰게 된 후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한 맞춰 잡는 스타일에 크로스 스텝을 1루 쪽으로 밟기 때문에 좌타자한테 강했고 2012~13년은 리그에서 손꼽히는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성배]], [[김사율]] 등과 함께 롯데 역사상 몇 없는 강력 불펜을 이루었던 멤버. 다만 탈삼진 능력이 부족한 점 때문에 주자가 많이 나가서 [[WHIP]]은 늘 뛰어나지 못했다.[* 팬들이 볼넷 수를 들이대며 이명우의 제구력이 생각만큼 좋지 않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2012~2013시즌 2년간 그의 볼넷은 대부분 극단적으로 굴려져서 슬슬 퍼지던 시기에 몰아서 기록되곤 했다. 특히 첫 타자 상대로 볼넷 주고 잘 막은 적이 많았다.] 위에서 언급된 [[최대성]], [[김사율]], [[김성배]][* 2013 시즌 중반 갑자기 신나게 털리며 블론세이브 1위를 찍었는데, 그래도 마무리 보직을 맡고 오히려 등판 간격이 일정해지면서 회복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1시즌 신나게 구른 [[김사율]]이 2012시즌 일정하게 등판하면서 잘해주다 후반부터 퍼져버린 것을 생각하면 [[김성배]]도 2014년에 안심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2014년 그건 현실이 되었다. [[김승회]]가 그 역할을 이어받아 2014년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지만, 그 또한 2015년 결국...] 등이 결국 혹사의 여파로 단명한 것과 비교해보면 꾸역꾸역 살아남아 나름 롱런한 이명우는 회복력도 좋은 선수였는듯. 현역 시절 투구폼을 보면 크로스를 1루 방향으로 밟는다. 좌타자한테 강한 건 이 때문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