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주 (문단 편집) == 여담 == * 90년생이지만 영남대 10학번인데 이에 대한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있다. 영남대 진학이 결정된 상태에서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기 위해 수능을 응시했는데 그만 핸드폰을 제출하지 못해 부정행위자로 걸려 응시거부를 당했기 때문. 그래서 2009년에는 영남대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연습경기만 소화했고 친구인 [[고무열]]이 먼저 프로에 데뷔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영남대에서 연습생 신분을 이겨내고 2012 시즌에는 35경기 5골 6어시스트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이한샘(광주), 박선용(전남)을 제치고 당당히 K리그 신인왕을 획득했다. 고무열은 [[황선홍]] 감독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음에도 2011 시즌 막판 부진 + 광주 FC [[이승기(1988)|이승기]]의 활약에 결국 신인왕에는 오르지 못했다. *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_interview.php?gisa_uniq=2014052613515581|수비수 출신이라고 한다.]] 당시 매력이 없어서 아무도 데려가지 않는 걸 [[김병수(축구인)|김병수]] 영남대 감독이 중앙 미드필더로 [[신진호]]와 함께 세우기 위해 데려왔고, 그렇게 조련을 받은 이명주는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 2014년에 영남대 후배인 [[손준호(축구선수)|손준호]]와 도플갱어라 해도 될만큼 닮았다. 손준호는 팀 스쿼드 상황 때문에 황지수 대신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경우가 많긴 했지만 본래는 이명주와 동일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고 손준호 본인도 이명주를 존경한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등번호를 28번으로 정한 것도 이명주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고 심지어 헤어 스타일까지 따라갔다. 또한, 전 축구 선수인 조원희를 닮기도 했다. [[파일:/system/photos/2014/5/10/854048/article.jpg]] * 참고로 좌측부터 [[강수일]], 이명주, 손준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