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무기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이무기.jpg]] [[파일:이무기 트위터.jpg]] 관련 문서: [[미라이돈]] [[한국 신화]]에서 토지신인 [[뱀]][* 뱀이 [[쥐]]나 [[벌레]]를 잡아먹어 한국에서 창고의 신([[업신]])은 보통 뱀, 특히 [[구렁이]]와 동일시되었다.]과 [[용]]의 중간 격인 상상의 동물로 천년을 [[물]] 속에서 수행하여 [[여의보주|여의주]]를 획득하면 용이 될 수 있는, '''용이 되기 이전의 동물'''을 말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47&aid=0000040696|다른 말]]로는 [[미리]], [[바리]], [[영노]], 훼룡 혹은 이룡, [[이시미]], 이스미(강원), 이멩이(전남), 이무레기(전남), 이무래기(전라), [[유혈목이|율무기(충남), 율미기(충남)]] 또는 [[강철이]](꽝철이 또는 깡철이)라고 불린다.[* 《광아》에 나온 즉슨 이룡은 뿔이 없는 [[용]], 《대자원》에서는 이무기라고 불린다. [[이시미]]는 이무기를 부를 때 쓰는 다른 말이기도 하며 이무기의 사투리라는 설도 있다. 훼룡은 큰 이무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한다.] 이 이무기와 더불어 미리, 바리 모두 이무기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영노도 순우리말이긴 한데 이견도 있다.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9355|링크]] 이무기가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역할이라면, 이시미와 강철이는 다소 악한 역할을 말할 때 쓰인다. 이 둘은 아예 이무기와 다른 존재로 취급하는 설화도 있다. "[[용]]이 되려다가 되지 못한 존재" 라는 점에서만은 모두 다 동일하다. 정확한 모습에 대한 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각종 매체나 [[2차 창작]]에서는 거의 [[구렁이 ]]모습의 거대한 [[뱀]]으로 나온다. 단순히 천년을 살았던 구렁이가 용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대개 뱀이 오백년을 살면 이무기가 되고, 이무기가 또 오백년을 살면 용이 된다고 한다. 때로는 용의 새끼로 묘사되기도 한다. [[한국 신화]] [[원천강본풀이]]에서는 여의주를 세 개 가진 이무기가 나오는데,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포기해야 용이 될 수 있지만 욕심 때문에 그러지 못하고 있어서 여태 용이 못 된 상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오늘이]]가 나머지 여의주를 버려야 한다고 알려주자 두 개를 오늘이에게 주고 마침내 용이 된다. 이 신화가 변형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전래동화에서도 두 개 이상의 여의주를 가진 이무기가 주인공에게 한 개만 남기고 전부 준 뒤 용이 되는 전개가 자주 나온다. [[중국]]에서 이무기는 용의 새끼를 말하기도 하며, 이 용의 새끼를 교룡(蛟龍)이라고 부른다. 모양이 뱀과 같고 길이가 한 발(10자)=약 3m)이며 4개의 넓적하고 짧은 발이 있다고 한다. [[한자]]로는 [[蟒]](이무기 망)이라고 한다. 일본어로는 [[미즈치|みずち]], 일본한자 표기는 [[蛟]], 영어로는 Imoogi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