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묵돌 (문단 편집) == 상세 == 이후 [[프리랜서]]로 전업한 뒤로 리뷰 콘텐츠 외주를 받았다. 김리뷰로서 활동하던 당시 손을 거쳐간 앱이 [[토스(금융)|토스]], [[모씨]] 등이었는데, 이런 외주들을 하면서 돈을 상당히 많이 벌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연봉이 1억을 넘었다고 한다.] 이후 점차적으로 리뷰가 줄어들었다. 점차적으로 리뷰에 게을러졌으며 뻘짓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그 뻘짓의 시작은 2015년 12월 24일이었다. [[http://cafe.daum.net/ReviewRepublic|리뷰 공화국]]이라는 카페를 만든 뒤 본인 돈 500만 원을 투자해서 매주 우수 리뷰어에게 고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했고 실제로 돈을 지급했으나, 2016년 1월 21일 예산이 떨어져 더 이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사과문을 쓰고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초기에는 이래저래 후원 의사를 보인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으나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꾸 돈 버는 사업으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와서 전부 거절했고, [[기업]]들이 스폰을 해주지 않았던 듯. 그 뒤 2016년에는 [[스타트업]]을 직접 창업하여 [[http://reviewrepublic.net/|리뷰 리퍼블릭]]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직접 운영하고 활동했다. 동접자 수에 비해 피드백이나 활성화가 잘된 편이었고 퀄리티가 우수한 리뷰도 많이 올라왔지만 2017년 11월 30일 경영 악화를 이유로 김리뷰를 제외한 모든 직원이 퇴사 처리되었다. 이후 리뷰 리퍼블릭은 1인 회사 체제로 유지하다가 단계적으로 완전히 폐쇄됐다. 인스타 라이브에 의하면 회사를 정리하고 난 뒤에 빚이 많이 생겼다고 하는데, 그걸 다 갚고 나서는 기존에 앓고 있던 [[우울증]]이 극심해진 것 같다. 2018년부터는 [[http://the-edit.co.kr|디에디트]], [[아웃스탠딩]] 등 리뷰와 칼럼 등을 기고하며 소일거리를 하는 모양. 또한 '''리뷰라는 기존의 컨텐츠를 포기'''하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아예 페북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쓸 정도였는데, 이때 만들었던 페이지가 '페이스북에 이딴 글 쓰지 마'[* [[페이스북]]에서는 사람들이 길고 진지한 글을 읽지 않는다는 것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듯하다.]였다. 강연을 많이 다니는 듯하다. 2018년 9월 29일에는 신촌 연세로의 IF 스타트업 거리 축제에서 연사로 나와 강연하였다. 2018년 말에는 자살을 시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44&aid=0000580207|#]] 그 후 관악구 보라매 병원에 실려가 혼수상태로 있다가 하루 만에 퇴원했다. 창업에 실패한 뒤 [[우울증]]이 얼마나 심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나마 최근에는 글을 열심히 쓰면서 나아진 모습이다. 여러모로 인생이 기구한 인간이다. 2015년 11월 2일 [[흙수저 갤러리]]에 나타나서 자신의 흙수저 인생에 대해 쓴 것이 있는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c&no=21108|#]] ~~댓글로 다시 일베 할 바에야 자살을 한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태생이 [[흙수저]]다 보니 가난했던 삶에 대한 자전적 글을 자주 쓴다. 2019년부터는 완전히 전업 작가로 전향했다. 2020년에는 1달에 거의 한 번 꼴로 책을 내는 한편 단편 소설 업로드도 이어가는 등 글쓰기 중독자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써대는데도 소재도 퀄리티도 전혀 떨어지지 않고, 꾸준한 활동 덕분에 차츰 독자층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묵돌이라는 작가의 글이 좋아서 찾아보니 예전의 그 김리뷰였다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다. 알게 모르게 책을 15권이나 냈다.[* 미갤 시절 1권, 김리뷰 시절 5권, 이묵돌로서는 9권을 냈다(...) 하도 오랫동안 글을 썼다 보니까 나이가 삼십대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94년생으로 2022년 기준 아직 27살(!)이다.] 본인이 정말 원하는 글을 쓴다더니 정말 열심히 쓰고 있는 것 같다. 2019년부터 2020년 초까지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출간 서적 4권을 써내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르도 가리지 않는다. 에세이, 소설, 2021년 5월에는 시집까지 냈다. 정말 밥 먹고 글만 쓰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