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문세 (문단 편집) === 이문세와 라디오 === 그의 음악만큼이나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바로 [[라디오]]다. 애초에 CBS 라디오 DJ로 데뷔했으니 커리어 시작부터 라디오와 함께했다. 특히 1985년부터 1996년까지 진행한 [[별이 빛나는 밤에]]는 DJ로서 그의 '''대표적인 걸작.''' 11년동안 진행하면서 이문세는 '''밤의 문교부 장관'''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고, 10~20대 팬들의 열성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다. 이문세가 별밤을 그만둔지 30여년 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X세대들은 이문세를 떠올릴 정도로 당시 그의 인기는 절정이었다. 1996년 방송을 그만둘 당시 이문세는 마지막 시그널 음악을 틀며 눈물을 흘렸다. 별밤을 그만두고 반년도 지나지 않은 1997년 MBC FM4U의 [[두시의 데이트]]로 라디오에 컴백했다. 1995년 오랫동안 두데를 이끌어오던 [[김기덕]]이 금품수수 비리 혐의로 하차한 이후 경쟁 프로그램으로 인해 청취율이 하락한 상황에서, 혼란스러웠던 프로그램의 상황을 잘 넘겨받아 3년동안 진행했다. [[박명수]]가 오랫동안 고정 코너로 진행을 맡았던 <퀴즈 땡칠이>, <애정수배> 등이 전부 이문세 시절에 시작된 것이다. 지금도 [[윤도현]], [[박명수]], [[윤종신]], [[박경림]], [[안영미]]-[[뮤지]] 등과 함께 두데를 대표하는 DJ로 손꼽히고 있다. 2000년 10월까지 진행하다가 윤도현에게 넘기고 하차했다. 2004년에는 다시 MBC 표준FM으로 자리를 옮겨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 역시 7년동안 진행하며 아침 라디오 청취율 상위권을 꾸준히 기록했다. [[정지영]] 아나운서 다음으로 장기 진행한 DJ이며,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골든마우스]]를 받았다. 1985년부터 2011년까지 쉰 기간을 빼면 총 22년간 라디오를 진행한 셈이다. 오늘 아침에서 하차한 뒤에는 더 이상 라디오 DJ를 맡고 있지 않지만, 게스트 출연은 꾸준히 하고 있으며 가끔 대타 DJ로 나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