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미주(자이언트) (문단 편집) === 1979년(19세) === 1979년, 드라마로는 8~9회 이후로 밝혀지기로는, 대전에 있는 고아원에서 자랐다고 하며 어느 정도 큰 뒤에도 오빠들을 만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서울로 올라오고 싶었지만 돈이 모이지 않아 그럴 수 없었다고 한다. 상경한 뒤에는 대륙건설 [[홍기표(자이언트)|홍기표]] 회장의 집에서 식모 일을 하고 있다. 홍기표의 부인인 [[강정자]]의 히스테리에 시달리지만 성심성의껏 보살피며, 그래서 홍기표의 신뢰를 얻고 있다. 오빠들을 만나겠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매달 마지막 날 삼일빌딩에서 오빠들을 기다리지만 어쩐 일인지 번듯한 직장까지 있는 큰오빠는 한 번도 삼일빌딩에 나오지 않고..[* 큰오빠인 이성모는 복수를 위해 조필연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지내며 가족을 찾고있었으나 정작 황태섭옆에 있던 이강모를 동명이인이라고 착각할뿐 전혀 알아보지못하고 다른사람을 찾았으나 그 사람이 공장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에 헛다리를 짚으며 오열한다. ] 회장집의 머슴취급 받으며 험한 일을 하고 있는 작은오빠는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마지막날에 삼일빌딩을 찾지만 매번 엇갈린다. 홍기표가 작성한 정치자금 장부를 미주가 대신 맡은 일 때문에 그 장부를 찾고 있던 오빠들과 이리저리 얽히지만 몇 회 동안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다 삼일빌딩에서 마침내 강모를 만나고[* 15~16회이며, 둘 다 서로 알아보지 못 하였다. 그 때 미주가 강모가 어린 시절 사다준 털신발을 꺼내면서 오빠 생각을 부르면서 기다린다. 이 때, 어린 시절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어린 미주의 모습에서 열 아홉 소녀의 모습이 교차되며 어린 미주가 오빠를 부르고 강모가 눈물을 머금으면서 보는 장면은 초반기 자이언트의 명장면 중 하나이자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1979년 6월 30일로, 강모 말로는 이 날이 생일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호적과 실제 생일을 다르게 기재하는 일이 흔했다. 미주도 그 중 하나로 보인다.], 홍기표에게 오빠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며 넘긴 서류를 홍기표가 이성모에게 부탁하게 되면서 큰오빠 성모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하필이면 큰오빠가 자신을 찾아왔을 때 작은오빠는 홍기표 회장 살인 혐의로 잡혀가면서 삼남매가 같이 살겠다는 꿈은 잠시 뒤로 미뤄진다. 강정자는 제주도로 피신하고 홍기표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으므로 혼자 살면서 버스 차장 일을 하기 시작한다.[* 이성모가 생활비를 대줄 테니 버스 차장은 그만두고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면서 옷과 구두를 사다주지만, 미주는 그걸 보면서 성모 지갑에서 돈을 다 빼고는 앞으로 자기가 관리할 테니 오빠는 이런 쓸데없는 데 돈 쓰지 말라고 하는 등 마냥 얹혀살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으로는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획사에 나가면서 노래 연습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