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미주(자이언트) (문단 편집) === 1992년~(32세~) === 가수로서 성공한 이후에는 조민우가 몰래 투자한 영화에서 배우로 데뷔하여 1992년에는 유명한 여배우가 되어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인기는 항상 사인회로만 묘사된다. 가수 연습하던 씬이 큰 비판이라도 받았는지, 연기 연습하는 씬은 한번도 안 나온다. 오병탁 의원과의 접점은 이미주와의 첫만남이 노래를 부르는걸 보는데 상당히 흐뭇하게 본다. 이는 오병탁 의원이 원래 삼촌팬으로서 미주를 응원한 것이기 때문인데, 시나리오 상 오병탁 의원이 이미주의 삼촌팬을 자처하게 된 이유는 미주가 그의 딸을 빼닮았기 때문이다. 무명시절의 미주를 우연히 만나고 미주의 엄마가 연탄가스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말에 딸과 겹쳐보고 미주의 엄마의 죽음에 가책을 느꼈기 때문.[* 오병탁 의원은 이강모가 개포지역의 택지 인허가를 내려달라고 제대로 된 집을 만들어서 자기 어머니처럼 가스사고로 죽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며 했을 때 자기는 양심은 있어도 가책은 없다며 거절하고 내치지만 바로 직후에 서랍에서 사위와 딸과 함께찍은 사진을 보고 애틋하게 보다가 허가를 내려줬다. 오병탁 의원의 사위와 딸, 복중 태아까지 가스사고로 다 죽었기 때문. 그외에도 딸 내외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정부에서 장치자금을 기업들에게서 받아 날림공사로 인한 가스사고로 죽은 것에도 가책을 느끼고 있어서 이강모의 요구를 들어준 것인데 같은 이유로 미주가 강모의 여동생인 걸 모른채 그녀의 어머니를 죽게한 것에 죄책감을 느껴 후원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조민우가 조필연의 정치자금을 대기 위해 여기저기서 돈을 빼내는 와중에도 이미주가 찍는 영화의 자금을 계속 대주기 위해 만보플라자의 공사비를 착복해 부실공사를 강행하게 된다. 만보플라자가 무너지면서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조민우가 구해주었다. 의사가 말하기를 갈비뼈가 부러진 것 외에는 큰 부상은 없지만 [[내가 고자라니|조금만 늦었어도 과다출혈로 큰일날 뻔 했다고 한다]]. 그 후 총에 맞아 지적장애인이 된 오빠 이성모를 만나고 오열한다. 그리고 아들 [[강우주|우주]]와 같이 외국으로 떠난다. 후에 형량을 마치고 나온 조민우에게 비행기 표를 줬으니[* 정확히는 아들이 [[용돈]] 모아서 비행기 표를 샀다고 하는데] 앞으로 셋이서 가족을 이뤄 잘 살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