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형 (문단 편집) === 밈 === * '''아무것도 모르는 구마유시''', '''럭키 롤붕이''' 이 밈은 2021년 스토브리그 기간에 생겨났는데, 스토브 기간 내내 방송에서 뭔가 알고 있다는 듯이 얘기를 하면서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모르거나 [[김창동|같은 팀원]]이 [[T1-칸나 계약 조항 분쟁|논란]]이 생기고 인스타에 푸념하는 글을 올렸을 때도 태연하게 "누가 그랬어?"라고 답글을 남기는 등 정보력 0의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벨이 되었고 "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롤만 하나 보다"라는 평을 받으며 '롤밖에 모르는 럭키 롤붕이', '구마유시의 [[호기심 천국]]' 취급을 받았다. 이외에도 2022 스프링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 2세트 보이스에서 "세릴다랑 마공용 영혼이 있으니까 슬로우 지리긴 한다"라고 한 것을 [[이상혁|페이커]]가 "미안한데 세릴다는 적용이 안 돼"[* 정확히는 세릴다와 마공용의 효과가 중첩이 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말했다.]라고 받아친 것과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결승전|2022 스프링 결승전]]이 끝나고 최성훈 감독과 김지환 코치 그리고 본인을 제외한 주전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도 모르는 구마유시'라는 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 '''처남''' 오너와 함께 T1의 처남을 맡고 있다 해서 만들어진 밈. 구마유시의 친누나 3명이 스펙과 외모가 엄청난 수준이라 처남이라는 밈이 생겼다. ~~어째서 구마유시 가족에게 그런 시련을~~ 형 [[이신형]]도 같은 별명이 있는데, 이쪽은 심지어 중국에서도 大舅哥(처남)으로 불린다. * '''무호흡 딜링 머신''', '''항체원''' 실력적인 면도 있지만 위에 언급된 코로나에 멀쩡해서 붙은 별명. 2022 스프링 우승 후 케리아가 방송에서 '''"쟤는 숨을 안 쉬나?"'''라고 해서 무호흡 딜링 머신, 부레유시 등의 별명이 붙었다. * '''GumaChad''' 주로 [[레딧]] 등의 해외에서 쓰이는 별명. 상남자라는 뜻의 [[채드#s-2|Chad]] 앞에 구마유시의 Guma를 붙인 것 이다.[* 해외에선 풀 네임보단 Guma(구마)로 줄여 부르는 편이다.] 시그니처 픽들이 뚜벅이 하이퍼 캐리 원딜인 것과 확실한 슈퍼스타성으로 인해 붙은 별명이다. * '''서열 꼴찌''', '''구마유시는 게임이 재미가 없다''' 팀에서는 페이커 다음으로 오랫동안 T1에 몸을 담았지만 오프 더 레코드나 T1에서의 영상을 보면 그냥 샌드백 신세이다. 대놓고 02 트리오(오너, 구마유시, 케리아)중 최약체라고 팀원들이 인증하기도 했으며 위에서는 [[이상혁|짬킹]]의 장난에 시달리고 밑에서는 친구들과 [[최우제|실세 막내]]에게 박한 취급(?)을 당하는 등 샌드백 신세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큰 웃음을 주었다. 경기에서도 다른 팀원들이 재밌는 픽을 하거나 슈퍼 캐리를 하는 와중에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s-11.2|이삭만 줍는 세나]],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5주차(2라운드)#s-4.1|킬 못하고 도끼만 던지고 줍는 드레이븐]]과 같이 혼자만 재미가 없을 게임을 하여 씁쓸한 표정을 짓고 영혼이 없는 목소리를 내는 등 웃음벨이 되었다. * '''[[닐라|더 스위밍 닐라]]''' [[박진성(프로게이머)|테디]]의 [[박진성(프로게이머)/밈#s-4|더 플라잉 사미라]]가 유래가 되는 밈으로, 시초는 테디 때와 비슷하게 [[2022 Mid-Season Invitational|2022 MSI]]부터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서머]]까지 이어진 구마유시의 폼 저하를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밈이 쓰이는 형태 역시 원본 밈과 같이 다른 선수나 관계자가 "이런 말을 했다"라며 마치 오피셜 인터뷰라도 되는 것처럼 장문의 글이나 인터뷰 전문을 가져온 뒤, 중간이나 마지막에 스크림에서 만난 구마유시의 닐라에 대한 충격을 얘기하며 마무리하는 낚시 드립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13165034|지금 구마유시는 내가 알던 그 구마유시가 아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13165281|물채찍 원투펀치는 악몽 그 자체였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13211190|루키의 개인방송 전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13256482|RNG 갈라의 인터뷰]] 그러나 이렇게 시작은 조롱의 의미로 사용된 밈이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당해 월즈]] 진출 실패로 인해 그대로 이미지가 굳어버린 테디의 더 플라잉 사미라와는 다르게 구마유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월즈]] 진출에 성공했고, 대회가 진행될수록 폼을 되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스프링]] 때보다도 만개한 기량을 보여주며 평가를 반전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현재는 '닐라를 꺼내지 않고도 이 정도라면 닐라가 나왔을 때는 어느 정도인가', 또는 T1에게 패배한 선수들이 '자신들에게는 닐라를 꺼낼 가치조차도 없었다는 것인가'라는 등 좌절하는 반응을 보이며 마무리 짓는 형태의 밈으로 바뀌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13584823|RNG 샤오후의 8강 패배 후 인터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13835967|JDG 야가오의 4강 패배 후 인터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20425145|2023 월즈 LNG 스카웃의 8강 패배 후 인터뷰]] 그런데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2주차]] 13경기 2세트에서 정말로 닐라를 픽하여 캐리했다. 초반에 바텀에서 3명에게 덮쳐지고서도 유미를 달고서 좀비처럼 살아남고서--심지어 풀피로 살았다-- 한 "닐.라.사.기."라는 혼잣말은 덤. 그리고 마침내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8강#s-4.4.2.1|실제 롤드컵]]에서 닐라를 픽했고 서폿 세나와 함께 강한 라인전 압박, 어그로 핑퐁 및 궁을 활용한 한타 중 플레이메이킹을 선보이며 매우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게임 도중 본인 스스로 '''"스위밍 닐라 출격!"'''이라는 말을 남겼다.[[https://youtu.be/YCTep9Zgbmk?t=203|#]] * '''Demon Prince'''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에서 맹활약하자 해외 중계진과 팬덤이 붙여준 별명. 페이커의 별명 '''Unkillable Demon King'''에서 따온 별명이며, 국내 팬들도 차기 T1의 핵심 선수로 인정받았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별명이다. * '''일단 구마유시를 던지고 본다''' 티원이 한타를 시작할 때 원딜이 잘리면서 상대의 주요 스킬을 모두 받아내고 한타를 이기는 것에서 나온 말. 그리고 23 스프링 케리아가 칼리스타 서폿을 기용하면서 진짜로 궁으로 구마유시를 던졌다. --T1은 일단 [[이민형|원딜]]이 던져진 다음 상황을 보고 LPL은 일단 [[위원보|원딜]]이 던지고 본다.-- * '''분석가 구마유시''' "룰러 분석이 끝났다 " 발언 이후 룰러에게 패배하자 '[[https://fmkorea.com/3082893889|??? : 오케이 룰러 분석완료. '''못이겨''']]'라는 게시글이 올라온 것에서 유래된 밈이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2023년 젠지의 신인 원딜인 페이즈가 엄청난 활약을 펼치자 [[https://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4/17650979|오케이, 페이즈 분석 완료. '''못이겨''']] 라는 게시글이 념글로 가면서 다시 유행 중이다. 처음에는 페이즈와 비교하여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구마유시에 대한 부정적인 밈으로 시작했지만 인기를 끌면서 원딜들이 큰 활약을 하거나 부진할 때마다 냉철하게 분석하는 밈이 되었다. [[https://fmkorea.com/6016123948| "오케이, 에이밍 분석완료"]] --물론 에이밍을 플레이오프 때 다 이겼다-- [[https://m.fmkorea.com/5995227644| "오케이 룰러 분석 완료"]] 최근에는 역으로 구마유시가 분석당하는 식의 변형도 나오고 있다. [[https://fmkorea.com/6013140724|??? : OK 저새X 분석완료]], [[https://fmkorea.com/5995502134|??? : 오케이, 구마유시 분석 완료]] 그러나, 마침내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에서 LPL의 내로라하는 원딜들인 [[자오자하오|Elk]], [[천웨이|GALA]], [[박재혁(1998)|Ruler]], [[왕광위|Light]]를 모두 서열 정리 하면서 완벽한 분석과 함께 우승을 거머쥐었다. 커뮤니티에 언급될 때는 23 월즈에서 [[김종인(프로게이머)|프레이]]의 전투력 측정을 패러디한 사진이 짤방으로 올라온다. * '''계란론''' 2023년 8월 30일 방송 도중 구마유시는 흥미로 T1 2군과 3군의 스크림에 3군 원딜러로 참가했으나 패배했다.[* 얄궂게도 2군의 미드는 페이커의 결장 당시 그 자리를 대체했던 포비였다.] 패배 후 방송에서 "원딜은 라면으로 치면 계란 느낌이다. 상체가 면, 물, 스프 이거 세 개고 원딜은 계란 정도다. 없어도 된다. 근데 물, 면, 스프가 모두 갖춰지면 계란이 의미를 갖게 된다."라는 발언을 남겼는데, [[https://www.fmkorea.com/6134997916|전문]] 이 말을 롤 e스포츠 공식 트위터에서 '원딜은 인스턴트 라멘의 계란과도 같다'라는 문장으로 압축하여 마치 명언처럼 올려두며 유명해졌다.[[https://www.fmkorea.com/6134803173|#]] 물, 스프, 면의 퀄리티가 비등하면 그때 비로소 계란 차이로 게임이 결정된다는 내용[* 또한 서폿은 처음엔 계란 껍질 정도로 비유하다가 정정하여 후레이크로 바꿨다. 물론 여기서 껍질은 계란을 감싸서 내용물을 보호하는 대상이란 의미였지만 껍질에서 나오는 묘하게 쓸모없는 느낌으로 인해 정정.]으로 롤의 각 포지션을 라면의 재료로 표현한 비유법이 화제가 되었는데, 묘하게 그럴싸한 비유, 상체가 터지면 저항도 못 하는 게임의 원딜 감수성을 자극하는 비유 덕에 인기를 끌었다. "본인이 캐리하지 못하는 것을 이상한 비유로 변명한다"라고 이 비유 자체를 싫어하는 안티들도 있긴 하지만, 이 발언 이후 "원딜이 아쉬우면 결국 높은 곳에서 떨어진다"라는 발언도 남겼기에 단순히 원딜 포지션에 대한 일방적인 푸념은 아니었다. 한편 인스턴트 라면이 생소한 서양권인 레딧에서는 "햄버거의 베이컨으로 맛을 추가해줄 수 있지만 쓰레기 햄버거라면 베이컨이 있든 말든 쓰레기다. 그렇다고 패티를 빼면 햄버거가 아닌 베이컨 샌드위치가 된다."라고 적절한 비유를 하기도 했다.[* 가끔씩 탑이 물의 역할이라 사실 나머지로 [[라면땅]]만 해먹어도 맛있다며 [[뿌셔뿌셔]]론이라는 변형 이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G2, C9이 반응을 남겼고[[https://www.fmkorea.com/6134960001|#]], 젠지의 CEO인 아놀드 허는 "이 말에 따르면 페이즈는 반숙과도 같다. 완전히 익지는 않았지만, 말도 안 되는 맛을 낸다"라는 반응을, 앰비션은 "계란만 졸라 키워도 계란이 하드 캐리 하더라. 치킨이 돼버린단 말이야?"라고 룰러를 평가하기도 했다.[* 앰비션이 삼성 시절에 탑 갱을 죽어라 안 간 이유도 탑 갱 자체가 효율이 안 좋은 것도 있지만 룰러 엔딩 맛을 보고 나면 봇 갱을 안 가고는 못 배겨서 그렇다고 밝히기도 했다.] 막상 구마유시 본인은 단순히 3군 스크림에서 패배했다가 농담조로 했던 한탄이었는데 이게 뭐라고 유명해졌냐고 당황스러워했다. * '''[[전어]]유시''', '''월즈형 원딜''' 큰 무대가 잘 맞는지 월즈에서 다른 팀원들이 폼이 떨어질 때가 있음에도 수상하게 폼이 자주 오른다. 일명 "월즈형 원딜" 21 월즈에서는 비록 시리즈는 패배했지만 4강에서 직전 월즈를 진으로 제패한 원딜 앞에서 [[존 윅|진 윅]]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무지막지한 진 퍼포먼스로 인상을 남겼고, 22 월즈에서는 정점을 찍어서 결승전에서 혼자 바루스 WQ로 바론 스틸을 하는 등 미친 폼을 보이자 사람들이 반 농담으로 [[흡성대법]]으로 폼 끌어 쓰는 거 아니냐는 드립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 결국 23 월즈에서도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벽이었던 룰러를 상대로 1:2 카이팅으로 압도해버리면서[* 이게 그냥 1:2 카이팅도 아니고 제리 Q와 아트록스 Q를 옆플과 무빙으로 전부 흘리면서 본인 말처럼 막는 게 아니라 부숴버렸다.] 월즈에 강하다는 이미지가 더욱 커졌다. 3년간의 선수 경력만 봐도 스프링 초의 뛰어난 폼 - MSI와 서머의 좋지 못한 폼 - 월즈 최상의 폼 구도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스프링에서는 퍼스트 원딜을 두 번 수상하다가도 서머 시즌에는 올프로에 들지 못하다가 월즈에서는 폼이 날아다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특이할 만한 이력이 생기게 되었다. 이러한 밈을 T1 측에서도 잘 알고 있는지 23 월즈의 준결승이 끝나고 T1 유튜브 계정에 올라왔던 구마유시 영상 제목도 전어유시로 바뀌었다.[[https://www.fmkorea.com/6388216917|#]] 결국 결승전 오프닝에서 [[전용준]] 캐스터의 오프닝 멘트에서 "전어보다 가을이 제철"이라고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