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호(1993)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민호패스트볼.gif|width=100%]]}}} || || 151km/h 패스트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민호포크볼.gif|width=100%]]}}} || || 포크볼 || 평균 146km/h, 최고 155km/h의 패스트볼을 가진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이며,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포크볼을 구사한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매우 뛰어난 편으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빠른 공만 던져서 탈삼진을 뽑아 낼 수 있을 정도. 슬라이더는 평균 130km/h 중반대에서 최고 142km/h까지 찍힐 정도로 빠른 편이며 낙차가 큰 편이라 탈삼진을 쏠쏠하게 잡아낸다.[* K/9(9이닝 당 탈삼진)가 매시즌 7이 넘는다.] 포크볼 역시 좋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위에 쓰인 장점들이 무색하게 경기마다 기복이 꽤 있는 편으로 아래에 서술된 이사미노라는 별명답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고 나가다가도 뜬금없이 피홈런과 연속안타로 실점을 하는 경우가 잦다. 단점으로 지적된 위기관리능력으로 비롯된 멘탈 문제 해결과 3구종의 장착이 잘 이뤄질 경우 [[이재학]]과 함께 NC의 에이스, 나아가서 리그를 대표하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런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전술한 이유 때문에 별명처럼 실제로 선발보다 구원으로 나오는 경우에 성적이 훨씬 좋다. 그 근거로 2015년과 2016년 모두 선발로 나왔을 때보다 구원으로 나왔을 때의 평균자책점이 무려 약 '''4점이나 낮았다.''' 선발진이 두터운 경우면 리그 최강인 NC의 불펜진에 가세하면서 팀은 물론 선수에게도 더 이익이겠지만 2015년 이후로 NC의 토종 선발진은 항상 어딘가 문제가 있는 관계로[* 정작 이민호 자신도 그 문제에 크게 일조했다.] 땜빵 선발로 나오는 경우가 꽤 많았다. 이에 대해 [[최일언]] 코치는 겨울 비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스프링캠프 때 몸이 올라오는 속도가 다른 투수들에 비해 느리다고 언급하면서 이민호 본인이 달라져야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273556|#]] 결국 매년 선발보다 불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고, 본인도 스스로 불펜 자리를 편안하다고 느끼면서[[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09319397|#]][[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79727|#]] 2016 시즌 후반기부터는 선발 등판 없이 불펜으로만 출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