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바라키현 (문단 편집) == 여담 == * 일본에서 유일하게 지역 지상파 TV방송국이 없는 현[* 후쿠이, 미야자키, 야마나시는 2개, 도쿠시마와 사가는 1개라 시청률합산에서 제외되고 도쿠시마와 사가의 경우엔 이와 같은 사정 때문에 특례가 인정되어 [[케이블TV]]를 거치지 않는 지상파 광역재전송이 허용된다.]이라, 이바라키현정 홍보 프로그램은 도쿄의 방송국에서 제작된다. 2019년부터는 [[테레비 아사히]]에서 [[오와라이]] 콤비 [[카미나리]]가 현정홍보 인포머셜 진행을 맡고 있는데 분량이 풀버전 2분이다.[* 그래서 BS아사히로 전국방송되기도 한다.] * 이바라'''기'''로 알고 있는 [[일본인]]이 꽤 있다고 한다. 이바라키 방언이 탁음화가 심해서 지역민들은 '키'로 생각하고 한 발음이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는 '기'로 들리는 게 원인이라고도 하고,[* 이바라키(그리고 도치기)의 방언은 간토의 다른 지역과 확연히 구분되며, 도호쿠 남부 방언과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 도호쿠 방언의 특징인 か행, た행의 탁음화가 나타나기에 き가 ぎ로 발음되는 것이다.]단순히 이바라기가 발음이 더 쉬워서라는 말도 있다. 일본 TV의 아나운서조차 헷갈리기도 한다. [[미야기현|미야'''기'''(宮'''城''')현]]의 존재도 영향을 끼친 듯하다. 바로 서쪽 이웃에 탁음인 [[도치기현]](栃木県)도 한몫 하는 듯하다. * '''[[오니]] 요괴인 [[이바라키도지]]와는 관계 없다.''' 이바라키현에는 이바라키시가 없는 반면[* 단, [[키타이바라키시|북(北)이바라키시]]는 존재한다. 여기도 원래 이바라키 시로 승격하려 했으나 워낙 반대가 심해서 그렇게 됐다고 한다.] [[오사카부]]에 [[이바라키시|이바라키(茨'''木''') 시]][* 이쪽도 아예 이바라'''기'''라고 읽히는 경우가 많아서 구글 입력기에선 아예 '이바라기'를 치면 오사카의 이바라키가 가장 먼저 뜬다.]가 존재하는데, 이바라키도지의 이름의 유래는 그 쪽이다. 이바라키도지를 모델로 한 [[동방자가선]]의 주인공 [[이바라키 카센]]의 성도 마찬가지다. * '''[[여장남자]] 캐릭터'''인 [[시몬]]쨩을 시의 마스코트로 한 [[시모츠마시]]도 이바라키현에 있다. * 2017년에 NHK에서 방영했던 연속 TV소설 "[[병아리(드라마)|병아리]]"의 경우 주인공 미네코가 이바라키 출신이며 초반 도쿄 상경 이전까지 이바라키에서의 생활을 다루었다. 이후에도 도쿄와 이바라키를 배경으로 하여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 2017년 2월, 19년만에 탄생한 순수 일본인 요코즈나 키세노사토(稀勢の里)가 이바라키 출신. 효고 현에서 태어났으나 중학교 2학년 때 전입, 우시쿠 시와 류가사키 시에서 살았다. 자신의 헤야 역시 이바라키에 세웠다. * 일본의 정치 정당 공명당의 당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 역시 이바라키 출신. 2017년 7월 일본 도의원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의 도민퍼스트회가 아베노믹스를 내세워 승리 가도를 달려왔던 자민당을 꺾고 압승하는 데에는 공명당의 캐스팅 보트 역할이 컸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자민당과의 연정으로 존재감을 강화시켜오고 있던 공명당의 정확한 현실 인식과 적절한 노선 변경이 주효했던 선거로, 공명당은 이 선거로 인해 더더욱 그 영향력을 늘리는 데에 성공했다. * 판의 경계 근처라 일본 내에서도 유난히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2016년 이바라키 지진|3년간]] [[2017년 이바라키 지진|무려]] [[2018년 이바라키 지진|3번]][* 이 지진은 방송사고라 크진 않다.]이나 발생했다. * 1999년 9월 30일경 나카군에 위치한 도카이촌(도카이무라)에서 재난 4급의 [[원자력 사고]]가 발생해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큰 고역을 겪은 바 있다.]] 안전 불감증이 부른 최악의 사례. * 2018년 전국 47개 도도부현 매력도 조사에서 '''47위를 기록했다.''' 사실 그 조사에서 2012년 46위(뒤에서 두번째)를 제외하고 전부 꼴찌였다. 결국 2019년에도 꼴찌를 하자 12월 1일 이바라키현 지사가 [[http://naver.me/GFf4XrM0|기자회견]]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조사를 주관하는 브랜드종합연구소의 야스다 다다시 컨설턴트는 “도도부현의 이름만 제시하고서 매력이 있다고 느끼는지 여부를 묻는 것으로, 여기에서 측정하는 것은 이미지”라면서 “점수가 낮은 곳은 실제로 매력이 없다기보다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2020년 매력도 조사에서는 드디어 꼴찌를 탈출했다. 그것도 무려 '''42위'''로 점프.[* 47위는 [[도치기현]], 그리고 46위는 만년 46위 [[도쿠시마현]]이었다.]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현 차원에서의 정책들이 빛을 발해 이러한 결과를 얻어냈다고.[[https://www3.nhk.or.jp/news/html/20201016/k1001266451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33|#]] 이바라키가 꼴찌를 면하자 이웃 현인 [[도치기현]]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1년만에 2021년 매력도 조사에서 다시 꼴찌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2년도 조사에서는 다시 꼴찌를 벗어났다. --도치기현은 이제 최하위 권역에서 아예 벗어났다는 게 함정-- * 2019년에 동성애자들의 동거동반자관계를 인정하였다.[[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7/01/national/ibaraki-becomes-japans-first-prefecture-recognize-sex-couples/#.XRsgeXHgqUk|#]] * 불명예스러운 기록으로, 일본에서 차량절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도부현이다. 2019년에는 1,482대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인지 821대로 줄었지만 각각 일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차량도난 건수의 거의 20%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비율이다. 주로 [[프리우스]], [[토요타 랜드 크루저]], [[렉서스 LX]] 등의 도난이 많고 특히 렉서스 LX는 운행차량 숫자 대비 도난 건수가 10배~100배로 압도적 비율이다. * 여고생들의 치마 길이가 일본에서 가장 짧은 지방이라고 한다. 이바라키현이 무릎 위 25 cm. 가장 긴 지방은 [[효고현]] [[고베시]]로 무릎 아래 20cm, [[오사카시]]가 무릎 아래 15cm로 그 뒤를 잇는다.[[https://gori.me/humor/funny-images/42726|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