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바라키현 (문단 편집) == 관광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간토/관광)] 일본 국민들이 선정한 [[도도부현]] 매력도 랭킹에서 최하위를 도맡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으로, 2009년부터 2022년까지 14회 이루어진 설문 중 2012년 46위, 2020년 42위, 2022년 46위, 총 3회를 제외한 11회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https://ibarakinews.jp/news/newsdetail.php?f_jun=16652269257497|#]] 가장 큰 원인은 특출한 유적지도, 멋진 자연경관도 없다는 점으로, 산이 낮고 지형이 평탄한 탓에 논과 밭이 쭉 펼쳐져있는 시골이라는 인상이 강하고 모처럼 있는 해안선도 현 공식 사이트에서 "단조롭다"고 표현할 정도로 다른 현에 비하면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https://service-news.tokyo/ibaraki-4903|#]] 그러면서도 인구나 경제 규모는 도도부현 중 10위 정도에 랭크될 정도로 발전한 현이기도 해서, 마치 대한민국의 [[대전광역시]]처럼 엄청난 대도시도, 시골도 아니고, 자연환경도, 인문환경도 애매한 [[노잼도시]]의 대표주자로 일본 내에서 일종의 밈처럼 선입견이 박혀버렸다. 현청 소재지인 [[미토시]]는 [[미토 고몬]]과 [[낫토]]로 유명하다.[* [[마츠코 디럭스]]가 [[닛폰 테레비]]의 예능프로인 <월요일부터 밤새기>에서 [[오사카부|오사카]] 출신인 [[무라카미 싱고]]에게 이바라키현의 이미지를 물어보자, '''낫토''', 미토 고몬, 축구팀을 댔다.] 사실 미토시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이 이바라키현 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가 낫토이고, 그 외엔 사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영덕]] 얘기했을 때 대게, [[순창]] 하면 흔히 고추장만 떠올리는 것과 비슷하다 보면 된다. 실제로 일본 낫토 생산량의 70%가 이바라키현에서 생산된다. 낫토에 묻혀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바라키현의 [[멜론]] 생산량은 일본 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본래는 [[홋카이도]]가 1위였으나 지자체 차원에서 많이 밀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을 노려 간혹 퀴즈 프로그램에서 문제로 나오기도 하는 편.] 또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의 고라쿠엔(後楽園),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의 켄로쿠엔(兼六園)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인 카이라쿠엔(偕楽園)이 주요 명소이다. 특히 카이라쿠엔은 매화가 개화하는 시기에 가면 가장 아름답다. 남서부의 우시쿠시(牛久市)에는 높이 120 m라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 대불로 1995년 기네스북에 올라간 우시쿠 대불(牛久大仏)상이 있다. [[https://daibutu.net|#]] 일본 정토진종(浄土真宗) 히가시혼간지파(東本願寺派)의 본산인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 동본원사)에서 1992년 12월에 완공한 청동 [[아미타불|아미타]]입상인데, 높이가 120 m인 이유도 아미타불의 12광(十二光)을 상징해서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