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범준 (문단 편집) ==== 2008년 ~ 2016년 ==== [[성남서고등학교 야구부|성남서고]] 시절부터 15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으로 주목받았고, 2008년 [[LG 트윈스]]에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서울에서 중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SK 와이번스]]의 1차지명을 받을 수 없었다.] 계약금은 1억 3천만 원. 입단 첫 해부터 1군 38경기에 등판해 91⅔이닝 3승 2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는데, 컨트롤에 문제를 보이긴 했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선보이면서 입단 동기생인 [[이형종]], [[정찬헌]]과 함께 LG 마운드의 미래로 기대받았다. 하지만 고질적인 제구 문제와 투구 시 고개가 심하게 돌아간다는 단점은 쉽게 해결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제구를 잡기 위해 교정한 투구폼 때문에 장점이었던 구위마저 감소하면서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2010년 7월 22일 [[두산 베어스|두산]]과의 경기에서 [[김동주(타자)|김동주]]에게 사구를 맞췄고, 이후 소란이 생겼다. 김동주가 사과를 요구하며 흥분하자 마지못해 모자를 벗고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attachment/이범준/Example1.jpg]]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7037&gameId=20100722LGOB0&listType=game&date=20100722&page=1|1루로 나가며 삿대질과 함께 헬멧을 던지는 김동주]] [[파일:external/wstatic.dcinside.com/lbj.jpg]] 2011년 여름, 본인의 [[트위터]]에 "짜증나서 야구하겠냐. 최근에 데려온 투수만 5명이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LG 팬들 사이에서 큰 파문이 일었다. 이범준 본인은 자기가 쓴 글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구단 측에서도 해킹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진실은 저 너머에. 어쨌든 이범준은 시즌이 끝난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에 입대했고, 2013년 9월 팀에 복귀했다. 복귀 후 퓨처스리그에서 부진했고,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에 매진, 결국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 2016년 3월 28일 시범경기에서 등판하여 0.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다시는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2017시즌 종료 후 방출 명단에 포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