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베르카나 (문단 편집) == 기타 == * 전용 BGM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드물게도 [[피아노]]가 곡 전체를 이끄는 형태. 탑승 중 변하는 어레인지로 추가되는 타악기 파트도 북 종류가 아닌 [[체명악기]]의 리듬이 나오는 것도 독특하다. 아이스본의 메인 테마 '이어지는 빛'의 선율 조각이 등장하기도 한다. * 이베르카나의 피격 효과음은 다른 몬스터들과 다른데 마치 얼음을 깨는 듯한 효과음이 나고, 부위파괴로 인한 특대경직이나 토벌 시에는 얼음갑주가 깨지며 쨍그랑 소리가 나는데, 이는 실제로 얼음을 깨서 녹음한 소리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PwqjYcHIE|#]] * 얼음이 깨진 모습이 [[조류]]를 닮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초기 컨셉아트 중엔 [[그리폰]]과 같이 얼굴 부분이 완전한 조류의 모습을 한 일러스트도 존재했다.[[https://bbs.ruliweb.com/family/4442/board/184513/read/184627|#]] 사실 디자인 단계부터 꽃이나 새, 보석 등을 의식하여 디자인했다고 한다. * 반짝이는 얼음을 갑옷처럼 두른 화려한 외형과 기민하고 우아한 움직임 등, 고룡종 중에서도 상당히 미려한 디자인을 뽐내는 반면, 상당히 포악한 성질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이베르카나가 필드를 배회하다 [[익룡종]]이나 [[아룡종]] 같은 소형 몬스터 무리를 만나면 간혹 브레스를 뿜어 그 자리에서 얼려죽이는 상호작용이 발생한다. * 인게임에서는 벨런스상 소형 몬스터 한정으로 해당 상호작용이 나오지만 시네마틱 컷씬에서는 이베르카나에게 공격당해 그대로 얼어죽은 '''[[안쟈나프]]''', [[아케노시름]], [[도스바기]]가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대형 몬스터도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에서 광룡 바이러스 같은 모종의 폭주나 대형 몬스터가 초식종을 비롯한 소형 몬스터를 잡아먹거나 패턴에 휘말려 죽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렇게 별다른 요인 없이 '''그냥''' 살상하는 묘사를 보여준 것은 시리즈를 통틀어도 매우 드문 케이스. 이 행위에 대해 설정집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이베르카나 자체는 소형 몬스터를 냉각시켜 사냥하는 건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얼려버리고 가는 행동은 지맥의 영향을 받아 기분이 엉망이 된 이베르카나가 '''[[인도미너스 렉스|단순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지맥의 영향이 없는 선브레이크에서 출현할 때는 익룡을 얼리는 행동을 영역표시라고 언급한다.] 원래부터 인간이랑 만날 일이 없어서 용결정의 땅에서 푸른 별이랑 만난 게 처음일 것이며, 세리에나를 습격한 것도 해당 이베르카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첫 만남에서 푸른 별과 싸우고 나자 인간에게 심히 적대적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아이스본 스토리에서 상당히 불쌍한데 [[안-이슈왈다|최종 보스]] 때문에 주변에 비늘을 구성하는 마그마가 부족해져 마그마가 풍족한 용결정의 땅에 왔다가 생태계를 어지럽힌다고 헌터에게 맞아 쫓겨나고, 돌아가는 길에 불행히도 조사거점 세리에나가 있어 헌터와 격룡항포에 '''또''' 맞고 쫓겨난 이후,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착했음에도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결국 헌터에게 '''또''' 맞고 결국에는 토벌당하게 되어 이유 없이 계속 쳐맞기만 한 불쌍한 몬스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