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권 (문단 편집) ==== [[HOT6 Champions Summer 2014]]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카오14섬.png|width=100%]]}}} || || '''HOT6 Champions Summer 2014 MVP''' || [[HOT6 Champions Summer 2014]]에서는 다시 화려하게 부활. 스텔스를 상대로 1대1을 기록했지만 블레이즈전에서 상대 정글러 데이드림에게 깔끔하게 복수를 하면서 부활하였다. 2승 1무를 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해 [[나진 화이트 실드]]를 만났는데 1,2경기 부진하면서 졌으나 3,4,5경기 역전 하면서 승리. 5경기에서는 리 신으로 팀을 하드캐리 하면서 MVP까지 받았고 팀은 4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깨알같이 [[조재걸|와치]] 디스.[* 사실 와치를 디스했다기 보단 녹턴을 디스했다는게 더 맞는 말이다. 실제 인터뷰를 들어보면 와치가 녹턴을 골라 버스를 타더라 그래서 나도 녹턴을 똑같이 골라 버스를 탔다. 라고 인터뷰하였다.] 이어지는 4강전에서는 상대방 정글러인 호로를 상대로 5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5경기 블라인드 픽에서는 그의 자존심과 같은 리 신을 픽하며, 비록 초반에 치명적인 실수를 하며[* 이지훈의 라이즈를 걷어차내면서, 음파를 빗맞춰버렸다.. 이 때문에 렝가가 역갱을 칠 시간이 생겨버렸다.] 미드-정글 2:2에서 호로의 렝가에게 더블킬을 내주나, 이후 내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이며 카사딘과 함께 라이즈의 존재감을 지워버리고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HOT6 Champions Summer 2014 결승전에서는 자신의 넓은 정글 폭을 활용해 상대 정글러인 스피릿의 주챔 중 하나인 카직스를 계속 뺏어왔었다. 그리고 1경기에서 마치 전성기의 메뚜기를 보여줬으나... 그 후 2, 3경기에서 초반에 좋은 플레이로 주도권을 뺏어왔음에도 불구, 자꾸 짤라먹히거나 한타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한타 패배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3경기 패배 후 한 번 씨익 웃더니... 4경기에서 그의 필살카드인 녹턴을 꺼내들어 게임을 캐리하고[* 섬광녹턴으로 라이너같은 성장을 보여주며 9/2/10을 기록했다. ~~킬딸도 많았지만~~] 5경기, 그의 자존심인 리 신을 꺼내들어 ~~중간에 게임을 던지긴 했으나~~[* 1.5만 골드 차이였을때 억제기 포탑에서 '''자기 혼자 음파로 날아가''' 야스오를 찼는데 죄다 포탑에 맞으면서 들어가고 한타하면서 두 번씩이나 지는 역전당할 상황까지 왔었다. 후에는 애로우의 [[코그모]]가 놀라운 프리딜로 한타를 폭파시켰지만.] 게임을 하드캐리하며 KT의 창단 후 첫 온게임넷 우승컵을 쥐어드는 주역이 되었고 본인은 '''롤챔스 사상 최초의 정글러 출신 시즌 MVP가 되며''' 정글러로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블라인드 픽을 자그마치 세 번 겪은 우승이었던 만큼 팀 라이너들의 안정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나, 사실상 카카오가 호로와 스피릿을 상대로 압도할 수 있었기에 팀의 우승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MVP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그리고 기복이 아예 없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팀 상황상 카직스, 녹턴 등 살얼음판 챔프를 여러 번 잡은 것을 감안하면 한마디로 최고의 기량을 뽑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