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권 (문단 편집) ====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 [[파일:진에어카카오.jpg]] 전체적으로 개인기량은 이제 와서는 영 좋지 않고 웬만큼 부활해봐야 엄티 하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엄티에게는 없는 그리고 진에어에 꼭 필요한 '''메인오더로서의 가치'''를 보고 영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유럽과 터키에서야 이런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언어장벽이 컸기 때문에... KZ전 3세트에 교체 투입 돼서 피넛을 상대로 정글 차이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 '''안 좋은 쪽으로'''. 갈고리 발사 사용이 그 블랭크보다 더 심각했다. 테디와 소환이 쑥쑥 커서 역전각을 잡고 있었지만 오더고 뭐고 본인이 본인 플레이로 게임을 집어던지는데 차라리 엄티였다면 존버해서 이겼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팬들은 은퇴 경기라는 평. 그리핀전 1세트에 다시 출전했으나, 신흥 정글 패왕인 [[이승용|타잔]]의 트런들을 상대로 신 짜오를 뽑아놓고 초식을 보여주며 탈탈탈 털리고 2세트에 엄티와 교체되었다. 이후 MVP전에선 출전하지 않았고, 6월 24일 SKT전 1세트에 출전하였으나 '''한타 딜량 258, 최종 딜량 604, 섭취한 바위게 0'''이라는 그 1 잼구만도 못한 어마어마한 성적표를 남긴 채로 2세트에 다시 엄티에게 쫓겨났다. 그리고 롤갤 개념글로 올라온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2&no=433067&page=1&exception_mode=recommend|604 딜량으로 죽일 수 없는 챔프 목록]] ~~카타리나까지는 죽일 수 있고, 탐켄치부터는 못 죽인다 카더라~~ 일각에서는 604가 딜량일 리는 없고 6/0/4 KDA냐는 개드립까지... 같이 먹튀 되는 것 아니냐던 플라이가 하루와 함께 젠지를 부활시켜서 곱절로 까이고 있다. 사실 롤드컵 8강 갔던 해당 리그 기준 최고급인 팀원들을 끌어내렸던 카카오와 열악한 실력의 북미 하위권 혹은 2부리그 팀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에서 롤러코스터로 던져댄 플라이의 부진을 같은 선에서 보는 것부터가 피상적인 시각에 불과했지만. 실제로 당시 카카오와 함께 미스핏츠에 있던 팀원들은 아직도 소속 리그에서 포텐이 터져나오고 있는 강력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지만, 플라이와 함께 플라이퀘스트에 있던 팀원들은 되살아나던 플레임마저 나락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그냥 중도 방출이 답일 정도. 카카오의 존재로 인해 팬덤에서 거의 처음으로 한상용 감독에 대한 경질론까지 불거지기 시작한 상황. 좀 더 극단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아프리카 가서 [[철구(인터넷 방송인)|철구]]랑 같이 멸망전이나 하며 놀아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여담이긴 한데 OGN에서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에선 소환이 진정시키려 하고 카카오는 계속 깐죽대다 의자채로 자빠지는 장면이 나와 큰웃음을 줬는데 진에어 팬덤에선 정글러가 아니라 이상한 애를 데려왔다고 탄식했다. [[http://tv.naver.com/v/3469058|1분 12초부터]] 진에어가 첫 승을 한 뒤 인터뷰에서 엄티에게 애같다고 까였다. 직후 엄티는 어른같다는게 재미없다는 뜻이고 그 반대 의미로 애같다고 말한거라 항변했지만 모두가 이미 애같다는 말에 수긍한 뒤라 의미가 없었다... 이후 긴 시간 뒤에 1위를 달리던 그리핀전 1세트에 출전했다. 상대가 1시즌만에 LCK 최강정글에 준하는 위치에 오른 타잔이었기 때문에 초반 정글대결에서 패한것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으나 킨드레드가 팀원을 돕지 않는다면 스택이라도 잘 먹어야 하는데 40분동안 2스택을 쌓는 똥꼬쇼를 보여준 것뿐만 아니라 막장 수준의 양의 안식처 활용을 보여주며 미드에서 자동문을 열어 준 저스티스와 함께 패배의 주역이 됐다. 그 후 당연히 둘이 세트로 무진장 까였고 엄티와 교체됐다. 그리고 갑자기 엄티가 킹티로 각성, 진에어의 2:1 역전승에 기여하면서 더 까이게 됐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안하는 정글의 표본을 보여줬는데 적극적으로 팀의 패배에 앞장서던 이전보단 발전했다고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후에, 그리핀전에 저스티스와 같이 선발 출장한 일화가 밝혀졌는데,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던 엄티와 그레이스 듀오에게 휴식을 줄 겸 선발이 결정되었으며, 경기의 결과 여부와는 관계없이 2세트때 교체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40분동안 2스택 킨드레드라는 처참한 경기력에 더해 같이 출장했던 저스티스 또한 폭망한 모습을 보여준 덕에 더욱더 욕먹는 중.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더 이상 2018 서머 시즌엔 출전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