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규(1983) (문단 편집) === 수비 === 수비는 외야 전 포지션과 1루를 보았던 경험이 있다. LG 시절에는 코너 외야수(주로 좌익수)를 주로 소화하며 종종 1루수를 봤었다. 그러나 본래 1루수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루 수비는 가히 절망적인 수준. 차라리 과거 [[이택근]]의 1루 수비가 나아 보일 지경이다. 1루수로서의 캐치 능력, 타구에 대한 수비 능력 등이 모두 극악이며 가끔은 집중력을 상실한 듯한 어이없는 플레이도 나온다. 2012년 LG 코칭스태프는 그의 무릎 부상 경력과 팀 내 과포화된 외야수 로스터의 정리를 위하여 작뱅을 아예 전업 1루수로 기용할 계획이었으나, 1년간 주전 1루수로서 지옥의 수비력을 똑똑히 본 후 1년만에 다시 외야수로 돌아왔다. [[최동수]]와 플래툰으로 1루를 봤는데, 최동수도 나이 때문에 포구를 제외한 면에서 수비력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2012년 LG의 1루수는 상당히 지옥에 가까웠다. 이에 더하여 1루수로 주로 출전하는 것이 생각보다 무릎 상태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외야 수비는 매년 발전하면서 2014년 보통 수준의 외야수비는 된다는 평. 과거 타구 판단에 약점이 있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많이 괜찮아졌다. 특히 송구 능력은 외야수로서의 평가가 나빴던 시절에도 장점으로 평가받던 부분으로, 제법 강한 송구를 뿌릴 수 있다. 라뱅이 [[지명타자]]로 주로 출전하는 2013년부터는 LG의 주전급 외야수들 중에서는 [[이진영]]과 함께 주자의 진루를 억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롯데 이적 이후에는 1루 수비는 꽤 볼 만 하다. 물론 LG 시절에 비해서. 이병규 이후에도 LG는 과포화된 외야진 정리를 위해 외야수를 1루수로 전업시키는 일을 많이 저질렀다. [[김용의]][* 다만 김용의는 원래 내야수에서 외야로 전향했다가 다시 돌아온 경우이다.], [[채은성]][* 이쪽은 자의에 의한 것이긴 하다.] 등. [[김현수(1988)|김현수]]는 사정상 억지로 나온 것이니 예외. 다만 2014년에 들어서는 [[박용택]]을 대신해 무려 중견수로도 간간히 출장했으며, 여기서도 이따금씩 호수비가 나올 정도로 외야 수비력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위에서 언급한 무릎 부상은 과거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이후 작뱅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고질병으로, 매 시즌 풀타임 출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 요인이었다. 그나마 이 부상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는 것이 나름의 위안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심각한 [[유리몸]] 체질이 되고 말았으니 선수 개인에게는 몹시 불운한 부분. 2014년 규정 타석을 채울 때까지 규정타석을 채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부상을 하도 많이 달고 살아서 타격 성적이 좋았음에도 묻히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015년 이후에는 아예 타격 성적도 하향세를 타면서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