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규(1983) (문단 편집) == 별명 == 먼저 입단한 [[이병규(1974)|이병규]]가 '라뱅', '큰 이병규' 등으로 불린다면 이쪽은 라뱅보다 나이가 적고 데뷔가 늦다는 점에서 '작은 이병규', 약칭 ''''작뱅''''이라는 별명이 빠르게 자리잡았다.[* 보통 같은 팀의 동명이인 선수를 큰OO-작은OO으로 구분할 때는 키나 체구가 아닌 나이순으로 붙인다. 쉽게말해 큰아들-작은아들 표현과 같은 셈. 타종목을 보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정우영(1989)|1989년생 정우영]]을 '큰 정우영',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1999년생 정우영]]을 '작은 정우영'으로 호칭하기도 하며, 스포츠가 아니더라도 부자 2대에 걸쳐 영국 총리를 역임했던 윌리엄 피트 부자의 경우도 국내에서 아버지 [[윌리엄 피트(1708)|윌리엄 피트]]는 대(大) 피트, 아들 [[윌리엄 피트(1759)|윌리엄 피트]]는 소(小) 피트라고 통칭한 바 있다.] 그외에도 '뢰뱅(벼락같은 스윙, 혹은 뒤에 나오는 뇌뱅의 변화), '뇌뱅((무)뇌주루 병규)' '컵라뱅', '짭뱅(짭퉁뱅규)' 등의 파생 별명이 있었고, 유망주 시절에는 루킹삼진 많이 당한다고 밀랍인형[* 사실 루킹삼진이 많은 것은 본인의 존을 설정하고 나쁜 공을 잘 안 건드리려는 작뱅의 타격 스타일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타격 기량이 상승하고 주전으로 자리잡아 상대도 작뱅을 만만히 보지 못하게 되자 볼넷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또한 큰 이병규의 별명이 '[[적토마]]'라서 이쪽 이병규는 '작토마'로 부르기도 한다. 여러모로 언론에서도 구분상의 편의를 위해 작뱅이라는 별명을 많이 사용했고, 팬들이 쓰는 별명도 다른 건 잘 안 쓰이고 제일 대표적인 작뱅만 주로 쓰인다. 다만, 선수 본인은 작은 이병규, 작뱅이란 표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의미가 어찌되었건 '작다'는 수식어 자체가 어떤 방향으로든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니.[* 다만 은퇴 후 작은 이병규라고 불린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그래서 2013년에는 빅뱅이라는 별명을 선수단에서 공식적으로 밀어주기도 했는데, 기사 등에서 간간히 쓰이고 팬들사이에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대신 2014년에는 큰이병규/작뱅 대신 9번 이병규/7번 이병규 같이 등번호로 구분하기도 했다. 2016년 라뱅이 은퇴하고 소속 팀도 바뀐 후에는 굳이 두 사람을 구분할 필요성이 줄었으므로 언론에서도 이젠 수식어 다 떼고 그냥 이 쪽을 이병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15년 초반에는 결장 때문에 담병규라고 불리기도 했다. 2018년 롯데로 이적하고 나서는 초반에 잘 해서 '''빛병규''' 또는 '''빛뱅'''이라고 불렸지만, 2019년에는 부상 후 실종되면서 "빚뱅"이 되었다. 2021년 4월 선발 출장보다 대타 출장이 많은데 클러치 상황에서 거의 매번 출루하는 엄청난 선구안으로 출루 후 대주자로 교체될 때마다 밥 값하고 퇴근한다고 하여 [[워라밸]]+[[작뱅]]='''워라뱅'''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