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렬 (문단 편집) === 2017년 이후 === 2016년의 부진을 딛고 '''2017년에 멘탈마저 단단해진 이병렬은 완전체가 되었다.''' 모두가 혀를 내두를 정도의 연습량을 통해 2017 GSL S2에서 조금씩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고, IEM과 슈토에서 단기 토너먼트 최강자인 [[김준호(프로게이머)|rlawnsgh]]를 두 번이나 잡아 정말 아슬아슬하게 블컨 막차에 타더니, 멘탈 극복과 더불어서 [[김유진(프로게이머)|3억빵을 눈앞에서 놓친 싸몬]]의 기운을 받아 4강에서 전태양을 패패승승승으로 잡더니 급기야 저저전 강자였던 [[어윤수]]마저 꺾고 최고 티어의 대회에서 우승자가 되었다! 그리고 IEM 월드 챔피언쉽까지 우승하며 빅가이로 거듭났다. > '''"이병렬이 저그 후반 운영의 틀을 새로 만들어냈어요! 많은 저그들이 테란과 토스가 200이 되면 절대 못깬다고 할때 이병렬은 노력을 해냈고 그것을 증명해 내면서 [[2017 WCS Global Finals|블리즈컨]]까지 우승을 해낸 정말 그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2017 WCS Global Finals 결승전 이후 박진영 해설 이렇게 단기간에 [[2017 WCS Global Finals|큰]]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하게 된 이유는 멘탈 극복과 더불어서 강력한 후반 운영을 또 하나의 무기로 가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전략에 비중을 너무 과하게 줘서 스스로 말리다가 맨탈이 무너져서 패배하는 패턴이였다면 2017년 들어와서는 극강의 후반 운영으로 경기를 이겨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또다른 군락 운영 강자로 불리는 박령우는 후반가서 불리한 상황을 전투 포지션을 잘 잡아서 한방 교전으로 승기를 잡아낸 다음 승기를 잡으면 계속 몰아쳐서 극복해내는 스타일이라면[* 박령우가 명경기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은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불리한 상황을 정말 불리한 상황에서도 먼저 선공해서 이득을 보면서 멋있게 역전한다. 나머지 하나는 유리한 상황에서 계속 몰아치는 모습이 군단의 심장 오프닝 시네마틱이 떠오를 만큼 지속적인 맹공.], 이병렬의 군락 운영은 극후반 운영을 미리 준비하고 마법유닛으로 상대의 고급 유닛 등을 지속적으로 잡아먹고 지속적인 견제로 상대의 자윈줄을 조금씩 날리면서 상대가 공격을 오게 유도를 하면서 손해보지 않는 싸움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게임을 승리로 단단하게 굳혀가는 스타일로 차이를 둘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경기가 [[2017 GSL Season 3]] 8강 1세트 김대엽과의 50분 경기에서 버티는 프로토스 황금함대 상대로 역으로 포촉라인 긋고 마법대전 끝에 상대를 말려죽인 것과, [[2017 WCS Global Finals]] 8강 4세트 김준호와의 대결에서 불리한 상황을 감염충의 신경기생충의 완벽한 사용으로 역전한것, [[IEM Season XII - World Championship]] 결승전 3세트에서 김도우 상대로 포자촉수 100개 가까이 짓고 토스 자원줄 주변까지 포촉으로 감싸면서 말려 죽인 경기이다. [[2018 GSL Season 2]] 8강에서 조성주와의 혈전에서 중장기전은 전부다 승리하면서 군락 운영 원탑으로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저렇게 잘하면서 온라인 대회에서는 맨날 광탈해서 암살당한다 드립과 함께~~ 2018 블리즈컨을 우승한 세랄은 다른 한국 저그들은 중반 타이밍에 힘을 주고 자신이 가시지옥 10기 이상 맞추게 되면 웬만하면 자신이 이길 것이지만 이병렬은 자신과 똑같이 후반을 바라본다며 만약 이병렬을 이긴다면 자신이 블리즈컨 우승할것이라는 인터뷰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