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헌(2003)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서울고 이병헌.jpg|width=100%]]}}}|| || '''서울고등학교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PsShMbANq0)]}}} || || '''서울고등학교 시절 피칭''' || 고1 때부터 등판했지만 눈에 띄지는 않았고, 고2 때부터 본격적으로 마운드에 올라 '''151km/h의 강속구를 뿌리며'''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34⅔이닝 42K 평균자책점 1.03을 기록했다. 다만 피안타 개수보다 4사구 개수가 거의 두 배나 더 많은 것은 옥의 티. 2020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5경기에 등판하여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결승전에 구원 등판해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인천고등학교]]를 상대로 6⅔이닝 무자책 호투했지만 부족한 타선 지원으로 인해 결국 2-3으로 패배하며 우승의 맛을 보진 못했다. 하지만 호투를 인정받아 감투상을 수상했다. 고교야구 투수 중 최상위권의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받으며, 강력한 서울권 1차 지명 1순위 후보로 주목받았다. 자연스럽게 2022 드래프트 서울권 1차 지명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 베어스]]가 이병헌을 뽑을 것이 예상되었고, 그렇게 두산 팬들 사이에서는 ‘두병헌’이라고 불렸다. 다만 단점으로 꼽히는 제구력은 남은 1년간 보완해야 할 과제로 지적받았다. 고교야구 수준에서는 배트 스피드를 웃도는 빠른 패스트볼로 상대를 윽박지르며 타자들을 잡을 수 있었지만, 프로에서는 정교한 커맨드가 없다면 다소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 그런데 2021년 주말리그 개막을 앞두고 치른 선린인터넷고와의 연습 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01|#]] 검사 결과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으면서 4주 휴식을 가진 후 실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하는데[*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02|#]]], 재활이 생각보다 더딘지 주말리그 전반기를 완전히 걸렀고 제구 불안에 팔꿈치 이슈까지 겹치며 1차 지명을 장담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황금사자기 8강전 유신고전에서 시즌 공식 첫 등판을 했지만 ⅓이닝 4실점 1자책을 기록했고 여전히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후 주말리그 우신고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무실점 1피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했지만 결국 이 경기가 이병헌의 고교 시절 마지막 공식 등판이 되고 말았다. 일단 두산 측은 이를 큰 문제로 생각하지는 않았고[*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55014|기사]]], LG 차명석 단장이 은연중에 두산의 이병헌이라고 말해버린 걸 보면 관계자들은 여전히 두산의 이병헌 1차 지명 가능성을 높게 보았던 모양이다. 7월 들어서는 이병헌으로 굳혀 갔던 [[두산 베어스]]가 부상 회복 이후 구속도 오른 [[조원태(야구선수)|조원태]]에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조원태가 청룡기에서 8사사구를 허용하고 끝내 패전투수가 되는 등 여전히 제구 불안을 드러낸 터라 완전히 선회한 것은 아닐 것으로 보였다.[* 다만 두산은 1년 전에도 1차 지명이 임박했을 때 지명자를 [[강효종]]에서 [[안재석]]으로 바꾼 바 있으며, 강효종을 배제한 이유 역시 부상 이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최원준(1994)|최원준]], [[이영하(야구선수)|이영하]]를 지명한 사례도 역시 있다.] 부상 복귀 이후 구속이 급감한 탓에 2021년 7월 15일 발표한 청소년 대표 명단에 들지 못했다. 결국 7월 28일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8월 11일 [[토미 존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면서 고3 시즌을 접게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11278&redirect=false|#]] 이병헌의 수술에 대해 유정민 서울고 감독이 “전국 대회 성적보다 선수 미래가 먼저”라는 발언을 하자 일부 팬덤에서는 이병헌을 작년 봉황대기 때 그렇게 굴려 놓고 그런 소리가 나오나며 유 감독을 비판했다. 실제로 이병헌의 봉황대기 투구 일지를 보면 2회전 유신고전 1이닝 18구, 2일 쉬고 32강전 경동고전 ⅔이닝 18구, 1일 쉬고 16강전 세광고전 3이닝 41구, 1일 쉬고 8강전 북일고전 2이닝 45구, 다음 날 준결승 유신고전 4⅓이닝 57구, 1일 쉬고 결승전 인천고전 6⅔이닝 103구로 1회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등판했으며 경기마다 투구 수 제한에 다다르기 전에 교체하는 등 규정을 최대한 이용해 이병헌을 굴렸음을 알 수 있다. 8월 12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783466&redirect=false|두산이 대통령배까지 보고 나서 1차 지명을 결정하겠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이병헌의 1차 지명 여부는 지명 당일인 8월 23일까지 안개 속으로 빠지게 됐다. 부상 이슈로 인해 서울권 1차 지명 및 전국 단위 1차 지명을 모두 받지 못하게 된다면, 과거 [[안인산]]의 전례처럼 지명 순위가 한참 밀릴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