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보나(마비노기) (문단 편집) === 과거 === [[머리카락]]이 검다는 이유 만으로 10살이 되던 해에 살던 마을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자신의 [[종족]]을 극도로 [[증오]]한다. 부모에게는 태어나자마자 버림 받았다고, 참고로 [[필리아(마비노기)|필리아]] 태생은 아니라고 한다. 추방당하고 나서 한동안은 지붕 아래에서 자는 날은 운 좋은 날, 세끼 먹을 수 있으면 최고로 좋은 날의 연속이었다고. 그래서 [[자이언트(마비노기)|자이언트]]와 엘프 사이의 관계 같은 거에 전혀 관심없고 차라리 콱 망해버리면 속 후련하겠다고 한다. 메마른 감정은 타고난 것인지 마을에서 살았을 때 어느 아이가 [[물]]에 빠져 죽자 부모가 슬퍼하길래 '언젠가 다 죽는 건데 왜 그리 슬퍼하냐'고 말하다가 머리카락 색에 대한 인식까지 겹쳐서 그 부모에게 진짜로 죽을 뻔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 때 마음에 든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사람에게도 [[무생물]] 같아서 징그럽다는 감상을 들었다고, 언젠가 감정을 조종하는 [[전설]]의 [[악기]]인 와드네를 찾으면 그 사람에게 무생물 같은 감정이 뭔지 평생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 그게 누군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가[* 이보나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휴(마비노기)|휴]]와 호감도가 높은 상태에서 대화하면 이보나와 [[네일(마비노기)|네일]]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보나가 마음에 들어했던 사람이 네일이 아니였나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후 [[메멘토]] 업데이트에서 해당 인물은 네일임이 밝혀졌다. 과거 음악에 대한 견해로 다툼이 있을 때 이보나가 네일에게 스승의 견해대로만 따르는, 주관이 없다고 하자 네일은 이보나에게 감정이 없다고 한 것. 이후 네일은 이보나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본인도 자신의 빈약한 감정은 의식하는지 자신의 검은 머리가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정을 못 느끼는 건 저주 같다고 생각한다. 날 때부터 감정 능력이 빈약한데다 너무 혹독하게 살았고 성장 과정에서 누구의 도움을 받은 적도 없었던 탓에 지금의 냉정한 성격이 된 듯. 비슷하게 [[인간]]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으로 고민했던 [[안드라스(마비노기)|안드라스]]는 [[엘라하(마비노기)|엘라하]]라도 만났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