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보미 (문단 편집) === KLPGA 시절 === [[강원도]] [[인제군]] 출신의 이보미는 딸 넷 중 둘째로 태어났다. 친구 따라 태권도장을 다녔으나 이왕이면 딸이 과격하지 않은 운동을 하길 바랬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며, 수원으로 골프 유학을 갔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 프로로 입문하여, 2007년에는 2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었지만 시드전에서 갑작스런 감기 몸살로 하위권에 그쳐 정규 투어 데뷔를 1년이나 미뤘다. 이 때문에 2008년에도 주로 2부 투어에서 활동했다. 2부 투어 상금 상위권 자격으로 시즌 막판에는 1부 투어에 출전하였다. 본격적으로 1부 투어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초반엔 상위권보다는 중하위권에 자리 잡는 것이 익숙했으나 여름을 기점으로 조금씩 상위권에 얼굴을 비추더니 8월에 열린 Nefs Masterpiece 2009에서 프로 첫 승을 달성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news.naver.com/200908240247.jpg|width=100%]]}}}|| 연장전에서 US Women`s Open 챔피언 출신의 [[박인비]]를 누르고 우승하였는데, 여담으로 이 경기 이후 박인비는 2016년까지 KLPGA 투어 우승이 없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활약한 이보미는 총 상금 2억 1천으로 상금 5위, 평균 타수 4위 등의 성적으로 2009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2010년은 KLPGA에서 가장 뜨겁게 보낸 시즌이었다. 4월에 열린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9월 대우증권 CLASSIC 2010, 그리고 10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KB국민은행 Star Tour에서 우승하며 KLPGA 대상 - 상금왕 - 다승왕 - 최저타수상까지 모두 차지하였다. 하지만 JLPGA 큐스쿨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는데, 대상 수상자의 시상식 불참이라는 첫 사례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