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보미 (문단 편집) ==== [[2017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보미인터뷰.jpg|width=100%]]}}}|| 2017년 1월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2016년 한 해 너무 피곤했다"고 [[https://sportiva.shueisha.co.jp/clm/golf/golf/2017/01/03/2017___split/index.php|밝혔다.]] 본래 우승을 일찌기 달성은 못 해도 꾸준히 상위권에 들면서 컨디션을 관리하는 타입이었는데, 첫 대회는 3위로 잘 끊었지만 이 후 27위 - 15위를 하더니 급기야 미야자키에서 열린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3년 4개월 만에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새로 바꾼 아이언 클럽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 샷 하나 하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등 최대의 강점이던 아이언 샷이 크게 흔들리며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스포츠동아 기자 주영로의 글 중 ; 이보미의 장기는 자로 잰 듯 반듯한 아이언 샷이다. 그린적중률(파온 비율)에서 줄곧 1∼2위를 유지했다. 2012년 2위(72.5830%), 2013년 2위 (73.0924%), 2014년 2위(73.9444%), 2015년 1위(74.5880%), 2016년 1위(74.4694%)로 컴퓨터만큼 정교한 아이언 샷을 뽐냈다. 그러나 올해는 6위다. 72.2222%로 최근 6년내 가장 저조하다. 본인은 홀가분하다며 더욱 절치부심하겠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컷 탈락 이후 LPGA 첫 메이저 대회인 ANA Inspiration에 참가하였으나 5오버파로 전체 66위에 그쳤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maniareport.com/213562_1402758_2727.jpg|width=100%]]}}}|| 친구 [[김하늘(골프선수)|김하늘]]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중 본인은 아직 우승이 없는 상태다. 골프가 우승 한번이 쉽지 않은 스포츠이긴 하지만 지난 2년간 JLPGA를 초토화 시켰던 이보미의 이야기라면 사정이 다르다. TOP 10에도 많이 못 드는 등 전체적으로 슬럼프에 빠진 모양새. 6월 말에 열린 어스 몬다인 컵에서는 대회 3연패를 노렸으나 최종 7위로 마무리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보미에게는 매우 보람 있었던 대회로, 4월 중순에 있던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이래, 8개 대회 만의 TOP 10이었기 때문이다. 우승이 아니면 왠지 부진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던 최근 2년과 비교하자면 격세지감이 든다. 일본의 골프조호알바넷이라는 매체에서는 이보미의 2017 시즌 부진의 요인을 퍼팅에서 찾았는데 전년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던 성적에서 올해는 20위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부에선 지난 2년간 여러 기록을 세우면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도 있는데 이런 부정적인 여론을 불식시키는 것은 결국 선수 본인이 성적으로 답하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7캣레이디스우승.jpg|width=100%]]}}}|| 그러던 8월 20일, 전년에 우승한 캣 레이디스 대회에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하여 9개월 만의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1~2라운드를 1위로 출발한 이보미는 3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잡으며 총 12언더파의 성적으로 JLPGA 통산 21승째를 와이어 투 와이어로 달성했다. 해당 대회의 첫 타이틀 방어자로도 이름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