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봉상 (문단 편집) == 개요 == [[조선]] 후기의 무신. 충무공 [[이순신]]의 5대손이다. [[이인좌의 난]] 때 반란군에게 피살되었으며, 충민(忠愍)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소론]] 반란 세력인 이인좌의 반란군에게 살해당했지만 당색은 소론이었던 걸로 보인다.[* 영조 1년 5월 11일 무신 6번째 기사의 내용에 흉당(소론)들이 정권을 잡고 있을 적에 빌붙었고 군부의 재화를 귀양가 있는 흉도들에게 나누어졌다고 탄핵받고 마찬가지로 영조 1년 5월 16일 계축 3번째 기사에 흉적(소론) 이삼(李森)에게 은밀히 결탁하여 역적 조태구(趙泰耉 소론 4대신 중 한명)에게 뇌물질을 했다고 탄핵받고 영조 3년 5월 19일 갑술 1번째 기사에서는 돈 1백 냥과 베 20필을 몰래 홍약수에게 맡겨 역적 유봉휘(柳鳳輝 조태구와 함께 소론 4대신 중 한 명)가 죽었을 때 부의(賻儀)로 보냈는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단, 소론 내부에도 강경파와 온건파가 있었고, 이들의 사이 역시 나빴다. 소론 강경파 이인좌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소론 온건파로 보인다. 다만, 이봉상이 소론 온건파냐 하면 그것도 확실하지 않은게, 노론이 소론 온건파 대신 조태억과 이광좌를 공격했을 때 같이 참여했다가 정미환국으로 소론 온건파 정권이 들어서자 어영대장에서 충청병사로 옮겨진 이봉상은 소론 온건파 대신들인 이광좌와 조태억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 않은 죄로 하옥된 일까지 존재한다. 물론, 이봉상이 노론이 이광좌와 조태억을 공격할 때 동참했다고 해서 노론으로 보기도 힘든 게 이봉상은 위 각주의 설명대로 노론에게 흉당(소론)에게 빌붙었다고 공격받았다. 게다가 이봉상은 소론 강경파와 친분이 있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영조가 즉위한 후에 역적으로 낙인 찍혀 유배지에서 죽은 소론 대신 유봉휘의 집에 이봉상이 부의를 보냈는데 유봉휘는 소론 강경파다. 당연하지만 이 때문에 이봉상은 역적의 집안과 내왕했다고 탄핵을 받았다. 게다가 이봉상은 영조에게 이사성(李思晟)이 재주가 있다고 추천하기도 했는데, 이사성은 소론계 무인으로(영조 실록에 흉당에게 아첨했다는 기록이 존재하는 데다가 소론 온건파 대신인 이광좌 역시 이사성을 남태징과 함께 영조에게 천망(薦望)하기도 했다) 이인좌의 난에 동참한 인물이다. 마찬가지로 이봉상이 친하게 지내고 믿던 비장 양덕부 역시 이인좌의 난에 동참했다(양덕부는 이인좌와 내통해서 청주성의 문을 이인좌의 반란군에게 열어주기까지 했다. 이인좌의 난에 동참한 걸 보면 양덕부는 소론 강경파였던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