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브(엘소드) (문단 편집) === 동인계 === 노리고 만들었음을 알아도 끌리는 캐릭터에게는 끌리는게 인간의 심리. 초기 3인방에 레이븐 다음인 5번째에 추가된 캐릭터로,[* 엘소드가 2007년 12월 27일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브는 2008년 12월 18일에 등장했으므로 거의 초기 캐릭터나 마찬가지다.] 그 인기는 [[오오 트롤남캐 오오|오오 우리 여왕님 오오]]. 2015년 넨도로이드 투표에서도 애드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 3월에 진행된 화이트데이 기념 여캐 인기투표에서는 [[아라(엘소드)|2위]]하고 '''거의 2~3배 가까운 표차로''' 1위를 달성하여 개발진 공식 고백 장면(…)[* 개발진 한명이 이브의 튜토리얼 화면에게 사탕을 들이미는(…) 사진이다.]까지 나오는 등 여캐 중에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성격과 수려한 외모 덕분에 여성 팬도 많다. 다만 애드 때는 어떤 캐릭터를 만들었어도 괜찮게 나갔을 만한 이전부터 이미 황금기였고 3전직 종합 역대급 성능몰이와 엄청난 퍼주기 이벤트들, 오마쥬 영향 등등 시너지가 많이 일어나 당연히 당시 유저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거품이 심한 감이 있다는 평이 존재하는 만큼 이브는 공식까지 있으니 사실상 이브가 1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다른 캐릭터도 그러하듯, 안티도 있는 편이다. 왜냐하면 상당히 인기가 많은 만큼 이브의 극성 팬들이 도를 넘은 지나친 애정을 표출하거나, 인기가 많다는 이유로 타 캐릭터를 무시하는 행위 등으로 반발심이 생겨나서 안티가 생겨난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리뉴얼 패치 때 잘못된 개선으로 관짝으로 들어갔었던 시절에 엘소드 팬덤 사이에서는 물론, 나무위키에서도 온갖 이브 관련 문서에 개발진을 향해 입에 함부로 담지 못할 온갖 비난을 취소선이나 볼드체로 3~4줄씩 써놓았던 적이 있었다. 물론 이 개편으로 인해 갑자기 본인이 키우던 캐릭터가 관짝으로 들어가서 분노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시 '이브 푸대접 논란' 문단에 "게임을 살려줬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식으로 비난을 하는 행위는 당연히 옳지 못하며 타 유저들에게도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더군다나 워낙 약캐 인식이 강하던 캐릭터였고, 이로 인해 밸런스 상 지표와 상관없이 옹호를 많이 받던 탓에 역시 이에 대한 반발심리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심지어 대규모 밸런스 패치와 초월 패치로 평가가 상당히 올라갔는데도 여전히 극성 이브 유저 중에는 약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아서 까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초월 전후로 마력 전환이 너프되기 전까지는 자유 게시판에 이브 유저와 비 유저의 논쟁이 하루가 멀다하고 터질 정도였다. 그래도 지금 시점에서 보면 심각할 정도로 신캐팔이와 엄청나게 퍼주는 이벤트 버프와 더불어 역대급 성능팔이로 거품이 심하게 낀 청, 애드~~(가장 수혜자, 청은 현재의 수혜자)~~ 와는 달리 이브는 오피셜도 있겠다. 오히려 역대급으로 가장 짜디짠 이벤트만 했던 시기였던걸 감안하면 시스나이트와 배틀 매지션이 나왔던 동접자 르네상스 시절과 더불어 가히 압도적 투톱 시절이라고 불릴만 하고 이브의 캐리력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가만 보면 이브나 다른 게임에서까지 건너온 엘리시스와 로제 등의 사례들을 보면 여캐들이 갑이긴 한 것 같다.~~ 동인 및 설정에 관한 안티 역시 존재하는데, 여기에는 특히 애드의 출시 이후에 생겨난 ~~커플링 푸시를 위한답시고 공식 푸시했던~~ 애드 이브 커플링에서 비롯된 안티가 많으며, 이런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은 애드도 함께 싫어한다. --ress?--[[#s-3|자세한 설정 문단]]에서도 나왔다시피, 이브가 애드를 좋아할 만한 이유는 없다.[* 여기에 관해서 애드이브 지지자는 "애드가 대놓고 이브 코드를 노리겠느냐, 당연히 숨기고 다정하게 행동하리니 이브가 좋은 감정이 들게 되는 거다"라고 반박을 펼치지만, 설령 이브가 애드의 속셈을 모른다 해도 인게임을 포함한 모든 공식 설정에서 이브는 본능적으로 애드를 싫어하고 있음을 강하게 내보낸다.] 특히 이브 입장에서는 '''살인자'''[* 코드가 사라지면 죽는 설정은 공식적으로 없으나, 이브의 모든 전직 이름에 코드가 나올 만큼 하이스펙 나소드에게 코드란 뇌나 심장급 부분이라는 걸 대부분 사람은 자연스레 여기고 있다.]나 다름없는 애드가 애드이브 지지자가 아닌 그녀의 팬들에게 고운 시선을 기대하긴 힘들다. 그런데 애드를 내놓은 뒤 한동안 모든 이벤트와 아바타의 광고를 보면 적나라하게 애드이브를 노렸는데, 애드 쪽에서 어느 감정이건 ~~비록 의도는 좋지 않더라도~~ 이브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이브가 얼굴을 붉히는 등 이브가 __애드를 좋아하는 식으로 표현해 놨기에__ 비 애드이브 지지자들의 원망의 소리를 들었다. 특히 [[애드(엘소드)|애드]] 항목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핡♥'''처럼 각종 이벤트에서 유머 요소로 애드이브 커플링 소재를 사용했는데, 문제는 팬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던 소재였고, 이로 인해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이런 건 이브가 아니다]]'''라면서 안티가 된 사람이 더러 있었다. 물론 애드 출시 이후 애드의 인기가 감소함에 따라 저런 이벤트나 기획 게시글이 서서히 감소되었으며, 2014년 12월 16일 루시엘 업데이트 기념으로 나온 엘타입에서 확인된 공식 관계도에서도 이브에 애드에게 "절… 어째서 그런… 무례한 시선으로."라며 매우 불쾌해하며 떠는 듯한 뉘앙스로 대사를 시전함으로서 애드이브 커플링은 사실상 일방적인 관계가 되버린 상태로, 쌍방향이라던가 좋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은 2017년 1월 기준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덤으로 에픽 개편 및 아틀라스 - 엘리시온 추가 이후에도 엘이브 쪽을 밀어주었으면 밀어주었지 애드이브는 더이상 밀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엘소드 아트북에서는 디아볼릭 에스퍼랑 코드 네메시스가 손을 잡고 같이 자는 장면도 있고, 엘소드 애니 중 샌더 편에서는 애드이브의 가장 유명한 커플링인 루나틱 사이커랑 코드 엠프레스와 엮인다. 그리고 엘소드 공식 애니메이션에서는 구하기 위해서 였다지만 애드가 이브에게 공주님 안기를 무려 2번 이나 한다 ~~마마는 엮이지도 못했다…~~ [* 레나가 이브더러 엘소드 걱정해준다고 하면 얼굴을 붉히는 등, 구해줬을 때 '''딱 한번'''이지만 애드에게도 얼굴 붉힌 적이 있긴 하다. 그 이후에는 애드가 이브를 [[매의 눈]]으로 쳐다보다가 오히려 아이샤에게 한소리 먹거나, 엘리시온에서는 휴고의 답답한 말투에 화가 난 애드가 분해해 버리겠다고 소리치자 이브가 바로 태클을 거는 등의 모습만 보일 뿐 커플링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 ~~현실에선 이런 스토커 보면 난리나니 주의~~ 일각에선 이러한 팬들의 행태가 너무 과몰입은 아닌지 취존을 빙자한 홍위병과 다를게 뭐냐는 말도 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