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브니클/등장인물 (문단 편집) === 카멜롯 === * 아서 (CV : [[츠루야 하루토]]) 과거 드래곤에게 밀려 북쪽 대지에만 살았던 인류를 이끌고 대 이동을 시작한 영웅. 그의 이동행적을 따라 현재의 왕국들이 만들어졌다. 이동 도중 QD와 맞섰으며, 승리하여 QD를 비롯한 드래곤들이 원탁의 마녀를 결성하여 그를 암암리에 도왔다고 전해진다. 아스타의 선조. 나중에 카멜롯 QD의 방에 들어가면 그를 만날 수 있는데, 사실 QD에게 승리한건 아니고 각종 대책을 세워 싸워서 대등하게 붙은 정도. 그래도 자신들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했던 인간이 이런 놀라운 위업을 보이자 QD와 드래곤들은 감동하여 세계의 주도권을 인간들에게 넘겼다. 이후 QD와 결혼하여 자손들을 보았으며, 이 자손들은 대대로 남성일 경우 전부 원탁의 마녀들에게 키잡(...). 재미본위로 일을 벌이는 QD에게 태클을 거는 역할. 여담으로 QD에게 여성화 당해서 여러번 당해본 듯 하다.[* 이렇게 여성화당해서 자식을 직접낳은게 이사람이다. QD가아니라...남편이였을쪽이 실은 모친 뭐 왕의 체면상 QD가낳은걸로 대외적으론 되어있다.7장의 여성모습을 보면 QD가 여성화를 멈추지않았던이유가 명확하다.. 상당한 미소녀라서...] 거기에 아스타가 천공섬으로 이동하기 위한 기억력을 보는 마법을 최속으로 익히게 하기 위해 점막접촉이 필요하자, QD에 의해 여성화 되어 후손인 아스타와 H하는 참 진기한 경험까지 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이 사람도 성격이 참 특이하다. 자신은 직접 하기보다 게임이나 H하는 걸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던가... 아서의 욕망은 희망. 인간이 포기하는것을 용납치 않고, 인간의 분수에 넘치는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게 만드는 대죄악으로, 동토를 떠나 신대륙을 찾는다는 취지 자체는 좋았지만 그 과정에서 죽은 사람은 사문이 획책하던 전쟁 따위와는 비할 바가 아니었으며, 결과물 자체도 아서가 말했던 이상향과는 거리가 있는데다 엄연히 따지면 하나로 뭉쳐있던 인간을 여러 국가로 분열시켜 후대에 분쟁의 씨앗을 야기한 점도 있어 현재는 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듯. 그렇기에 본인이 죽어서도 본래 영혼이 가야할 길을 가지 않고 카멜롯이라는 이름의 감옥에 스스로 갇혀있는 거라고. QD야 [[드라페코]] 쿠우의 오리지널이라고 거의 대놓고 밝히는 만큼 외모가 닮은 것이 당연하지만 아서가 토오루와 똑같이 생긴 이유는 끝까지 짐작할만한 단서가 없었다가 2의 캐릭터 소개에서 밝혀진다. 모든 세계의 QD들이 아서를 두고 싸우다보니 그냥 QD의 숫자만큼 아서를 찢어버린 것이라고 한다. ~~[[솔로몬|남편을 갈라라!]]~~ [[파일:7IgWcKU.jpg|width=300]] * [[QD]] (CV : [[유즈하라 미우]]) Queen Dragon. 줄여서 QD. 사실 쿠우 드래곤인데 와전되어 전해진 듯하다. 란스 시리즈의 [[KD(란스 시리즈)|KD]]와 비슷한 작명이긴 하지만, 세계관이 다른 만큼 딱히 관계는 없을 듯. 아서에게 패한 드래곤 중 하나이자, 이후 아서를 도운 원탁의 마녀의 리더. 아서와 맺어져 아이를 낳았다. '''다만 산모 역할은 QD에 의해 TS당한 아서가 맡았다.(…)''' 현재는 란슬롯 공화국 근처에 위치한 카멜롯에서 아서의 혼과 함께 인간 세상을 지켜보고 있는 중. 사자의 영혼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성모 이브와 시조 아단이 사라진 이 세계에 남은 사실상 유일한 신급 존재. 아단이 폭발하며 세계가 분리될 때 QD도 같이 분리되어 다른 세계마다 존재한다고 한다. '''본작의 진정한 흑막.''' 본인의 룰에 있어서 결코 타협을 하지 않기에 수많은 피를 부를 아스타의 본질을 처음부터 알면서도 내키지 않는 척 하면서도 계속해서 더 큰 힘을 준 것은 성모 이브의 해방, 더 나아가 '''이브가 통곡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워하던 창조신을 죽이기 위해서.''' 단순히 아스타를 자신의 대리로 내세울 속셈인지, [[라사움]]처럼 중간에서 영혼을 빼돌리는 걸 노리는 것인지는 후속작이 나와야 알 수 있을듯하다. ~~나오긴 할려나~~ 이브니클의 마지막은 창조신의 죽음으로 장식할 것이라고. 여담으로 그녀에게 해당하는 욕망이 있다고 한다면 그 반대 개념인 [[증오]]가 아닌가 사료하고 있다. ~~이것 역시 후속작이 나와야 알 듯~~. 란스 외전에서는 아서와 함께 교회에서 성녀 대신 게임을 하거나 만화를 보면서 놀고 있다. 어디의 교회에 가도 쿠우밖에 없다.(...) 이브니클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가칭 RPG 3의 근황 보고에서 등장. '세상이 멸망하는 게 먼저인지, 자신이 뿌린 씨앗이 발하는게 먼저일지' 고민하며 가슴 큰 소녀의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한 소년을 흘낏 쳐다보다가, 당장은 그딴 것보다 고로케가 더 급하다며 잊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