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브니클/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에덴 왕국 === * 루인 킹 에덴 (CV : [[이시카와 히로노리|카자미 토리]]) 에덴 왕국의 국왕. 아스타의 부친이었던 아서 왕국 국왕 트럼과는 친구 사이. 본편 완결 후 예비 후계자인 리슈와 크로와가 둘다 똑같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버리는 바람에 안정적인 후계 생산을 촉구하는 신하들의 등쌀을 못이겨 부인을 두명 더 두었다. 그런데 그중 한명은 리슈보다 연하.(…) 바로가 굉장히 부러워할 듯. * 크로아 에덴 (CV : [[히마리]]) 에덴 왕국의 제1왕녀로 리슈의 언니. 성녀로서의 역대 최고의 자질을 타고나서 성모의 재림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세계 최고의 성녀이며 제국의 황태자 펠튼과 혼인이 약속된 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성녀의 능력을 타고난 것 때문에 온갖 험한꼴을 당한다. 사문이 그녀가 영혼의 본질을 알게 하기 위해 꾸민 계획으로 육체가 좀비화 되어 한동안 영혼상태가 된다던가, 나중에는 사문에게 그만 납치되어 유사성모로 쓰기위해 정신붕괴&인간들의 각성촉진을 명분으로 약물에 중독되어 몬스터에게 범해지는것이 전세계에 방영되지 않나... 다행히 마지막에 구조되었지만 전세계에 방영된 영상탓에 성녀를 은퇴하고 유유자적하게 산다고 결정할 때, 아스타가 신부로 받아가겠다고 주장하여 10번째 신부가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티오, 콜피스와 함께 강간당해 아웃로가 된 여성들을 돕기로 결정한다. 해당되는 욕망은 [[정의]]. * 로슈포르 (CV : [[후지이 고우|쿠라지마 조]]) 에덴 왕국의 재상. 전에는 백기사까지 올라간 실력자였지만 눈을 다친 뒤로 문관이 되었다. 인접국인 랏슬롯과의 외교에서 실적을 올려서 5년만에 재상이 되었다. 란슬롯 공화국을 전복시키려던 흑막으로 사문의 간부였다. 1장의 사건도 본래는 로슈포르를 영웅화하기 위한 계획이었지만 아스타 일행의 신속한 행동으로 수포가 되어버렸다. 처음엔 나라를 위한 길이라는 등 허울좋은 대의를 주장하지만, 실제론 타고난 혈통으로 왕위에 오른 루인에게 열등감과 시기심을 품어 스스로 왕위에 오르고자 사문에 가담했던 것. 티오를 속여 아스타 일행을 궁지로 몰지만 탈출한 아스타일행에게 공격당하고 기사였던 커리어가 무색하게도 그간 수련을 소홀히 한 탓에 어이없이 빈사상태에 빠지는데, 그때 나타난 백기사와 흑기사의 충동질로 자신의 욕망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된다. >"'''왕으로 태어난 루인이 부러워! 그래! 질투다! 선망이다! 실로 간악! 그러나, 그것이 나다! 루인을 밀어 떨어뜨려서라도...왕이 될테다!'''" 사문의 간부들은 그들의 욕망이 극한이 되면 몬스터가 되어버리기에, 최후의 순간 각성하며 괴물이 된다. 체력이 40~50퍼센트 쯤 되면 1차 차지를 하며 다음 턴에 완전회복을 써버리기에 상당히 처리하기 까다로운 적. 회복 차지를 기절 등으로 끊거나 반피정도 되었을 때 폭딜해서 재빨리 죽여야 한다. 그의 욕망은 질투. 부하로 쓰던 그리그라의 우수함조차 질투하여 학대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란슬롯 공화국에서 아스타가 대통령이 되는 배드엔딩 선택지를 고르면, 더러운 정치판에서 구른 대가로 아스타의 모습이 로슈포르로 변해버린다.(...) 덤으로 사랑해마지 않던 신부들도 적당한(...) 용모로 변해버렸다고 자조하며 집에 돌아가기를 꺼리는 불행한 배드엔딩. * 아슈발 드라이센 (CV : [[카게우라 다이스케|야☆구]]) 에덴 왕국의 제로 기사 3명 중 한 명. 근육남. 라미어스의 오빠로 엄청난 시스콘이다. 언제나 라미어스에게 너에게는 기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디스를 하지만 사실 기사를 그만두고 평범한 여자로서 행복을 찾게하기 위한 것이다. 라미어스의 우상이긴 하지만 그래봤자 남편인 아스타에 비하면 발때만도 못하다면서 에디손으로도 대체할 수 있을 거라 한다.(…) * 바로 론 (CV : [[오카모토 미라이]]) 에덴 왕국의 제로 기사 3명 중 한 명. 금색 장발의 슬렌더한 미남. 진성 로리콘인 듯하며, 한땐 크로아에게 반했었으나 다 커버려서 취향에서 벗어난 모양이다(…). 부관인 스피가 그를 좋아하지만 진성 로리콘인지라 사이가 요원했는데, 부하의 나이어린 여동생 덕에 같이 식사를 하는 것까지는 성공. [[전국 란스]]의 [[시바타 가츠이에]] 결혼 이벤트와 비슷하다. * 콜피스 (CV : [[아야세 아카리]]) 아스타가 처음 표류해온 해안 근처에 위치한 아벨 마을에서 우시를 기르던 여성. 마을에는 소꿉친구인 약혼자도 있고, 우시의 개량에 힘쓰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지만 이 회사가 [[오키타 노조미|안경 쓴 여성]]을 험하게 다루는 게 하루이틀일이 아닌지라... 아웃로에게 납치되어 험한 꼴을 당하고, 아웃로가 되어 아웃로 격리 마을에 강제 수용당한다. 하지만 이후에도 하니에게 세뇌당하는 등 수난이 끊이질 않는다. 아웃로 마을에서 부녀자로 각성, 비슷한 처지인 크로아와 의기투합해 자신들이 당한 짓을 살려서 능욕계 작가로 데뷔한다는 제정신으로 보기 어려운(…) 발상으로 빠지게 된다. 엔딩에서는 크로아의 축복 의식을 통해 아웃로에서 벗어날 수 있게된다. 다만 크로아에게도 한 명 축복하는데 엄청난 부담이 따르는 듯하다. 란스 외전에선 아웃로 수용시설로 끌려가던 도중에 구출되어 '''란스의 본처격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TADA의 사심이 엿보이는 대목~~ ~~그러고보니 마리아랑 똑같이 생겼다~~ 란스가 사문에 들어간 후 개량 기능이 목축업 외에도 통한다는 사실을 발견. 포핀즈들과 작당하여 피카리 폭탄을 개량해 란스가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한다.(...) * 야라세 (CV : [[마스다 유이치|마스오카 유지]]) 아벨 마을을 지키고 있던 병사. 여자를 좋아하며 기사를 지망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스타와 의기투합할 뻔... 했으나 죽으러 가기 싫다면서 콜피스 구출에 참여하지 않은 데서부터 아스타와의 차이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기사가 되는 것에 실패하고 모험가가 되는가 했으나 오직 여자만 쫓아다니다가 기어이 사문에 가담해서는 '영웅인 나한테 불리한 이런 세계는 틀려먹었어!'라는 어이없는 논리를 내세우며 아스타에게도 쓰레기 취급 당할 지경으로 전락한다. 아스타가 란스의 반전 캐릭터라면 아랴세는 란스에게서 능력과 용기마저 빠진 다운그레이드 캐릭터.[* 사실 영웅 운운은 란스의 입버릇이기도 하다. 차이가 있다면 란스는 맘에 안들면 자기가 머리가 되어 부숴버리려 드는 반면 야라세는 무조건 엎드리고 본다는 점.] ~~세상과 타협하는 란스는 이렇게나 비참합니다 여러분~~ 여신의 계율이 사라진 세계에서 사문에 가담해서 악행을 일삼다 '신부의 탑'에서 아스타 일행에게 깨지고 쓰러져있는 것을 미레가 끌고 갔는데 이후 등장이 없다. 미레의 말로 짐작하면 아마도 몬스터의 먹이로 쓰여 죽었을 듯하다. 란스 외전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란스의 태도에 감명받아 본인 나름대로는 의기투합하여 ~~란스 쪽은 아웃 오브 안중이지만~~ 기사가 되기로 다짐하고 왕도로 떠났으나...그런다고 없는 능력이 갑자기 솟아나겠는가. 결국 원작대로 기사 시험에 낙방하여 토와에게 호위로 써달라고 조르다가 하필 란스의 강간 현장에 끼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같이 도망쳐서 아웃로 일당의 일원이 되고 만다. 큰맘 먹고 란스에게 반기를 들어보기도 했지만 부하들의 윽박질에 바로 아부 모드로 전환하기도.(…) 엔딩에선 나오지 않는다. 남자라서 해고당한 듯. ~~야라세:[[니와 나가히데|지옥에나 떨어져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