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브니클/등장인물 (문단 편집) === 란슬롯 공화국 === * 티오 (CV : [[하루나 렌]]) 란슬롯 공화국의 차기 대통령 후보. 글래머한 미인으로 볼즈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다. 그리그라에게 암살당할 뻔 한 것을 아스타가 구해준 뒤로 잠시동안 함께 행동한다. 피해자 아웃로 여성들의 보호를 주장하여 아서성 폐허에도 종종 들렸던 모양. 이후 재상 로슈포르에게 속아 아스타일행의 위기에 일조하지만 아스타에게 용서받는다. 하지만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해 처음엔 정치계에서 한 발 떨어져 파로미데스의 비서역할로 일하지만 결국 편지 한 장만 남겨놓고 행방불명이 된다. 안개의 미궁을 티오의 동생이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아내어 안개의 미궁에 찾아온 아스타 일행에게 구해지는데 유령이 된 여동생의 앞에서 전력으로 정사를 치른다. 여기서 여동생이 언니는 행복하게 되었구나 하고 납득한다(...). 이후 아스타의 4번째 아내가 되며 전투능력은 전무하기때문에 쌍둥이 언니들이 아내로 합류하기 전까지 저택의 관리와 가사 전반을 맡는다. 하지만 정치 생활을 오래해서인지 요리능력은 없다. 아스타가 워낙 절륜이다보니 한번 뒹굴고 나면 침대꼴이 말이 안나올 상태가 되는게 일상이라 빨래 담당으로서 격분하기도. 신부가 된 이후로도 아웃로 여성들에 대해 지원하고, 에필로그에서는 크로아와 콜피스와 함께 강간피해 아웃로들을 구하는데 전념하기로 한다. * 틸트 (CV : [[미스미 나나호]]) 스탈리온과 왕도 에덴 사이에 거대한 안개 미궁을 펼쳐 사람들을 난감하게 만든 유령. 정체는 티오의 동생으로, 중증 언니바보. 생전에는 웃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주변 사람까지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하는 밝고 순수한 소녀였으나, 그런 매력 탓에 유부남에게 강간당해 아웃로 수용시설로 끌려가고 만다. 그러나 틸트는 자신의 처지보다도 티오가 자신 때문에 인생을 희생하는 것이 견딜 수 없어 아웃로 수용시설을 탈출해 에덴 왕국에 있는 행복의 꽃을 꺾으러 가다가 몬스터에게 습격당해 사망했다. 반쯤 자살에 가까운 셈. 아스타가 행복의 꽃을 건네주고 잠시동안 사라졌었으나, 란슬롯 공화국으로 간 틸트는 자신이 죽은 뒤에도 티오가 여전히 다른 사람만 신경쓰며 자신을 희생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격분, 아예 괴로운 이승을 떠나 함께 저승으로 갈 작정으로 그녀를 안개의 미궁으로 납치한다. 틸트를 말리기 위해 아스타 일행이 쫒아오자, 사실 티오가 괴로운 건 예쁜 신부를 잔뜩 둔 아스타같은 남자를 좋아하게 된 탓도 있다면서, 자신을 말리려거든 한번 티오와 검열삭제를 해보라고 도발한다. 설마 유령한테 씌인 여자한테 손을 대겠냐는 생각이었지만, '''아스타는 그딴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대번에 티오와 살을 섞는다.'''(…) 둘의 정사를 본 틸트는 확실히 티오가 행복해 보인다며 성불...하지 않고 계속 들러붙는다, 그녀의 미련은 언니의 행복. 즉 '''티오가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날은 티오의 몸에 빙의해 아스타와 정사를 나누기도 하며, 일방적인 폭력이 아닌 사랑받는 성관계에 제법 만족한 듯. 란스 외전에선 감히 자신의 영역에서 라미어스와 염장을 지르는 란스에게 1차로 분노하고, 그 라미어스가 란스에게 연애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여자를 억지로 가지고 노는 남자라는 ~~정확한~~ 생각에 2차 분노하여 라미어스의 몸에 빙의해 란스를 죽이려다가 '''창이 너무 무거워서'''(…) 버벅거리는 사이에 란스가 반격. 당연히 붕가붕가한다. 생전의 처녀였던 몸과 달리 몇번이나 란스와 관계를 맺었던 라미어스의 몸이 자연히 반응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을 때 란스가 '그건 너와 내가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되는대로 떠들자 정신없는 와중에 반쯤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콜피스를 구하는 란스의 모습에 아닌 척 하면서도 함락되어 세계를 파괴하는 란스 하렘의 멤버로서 리슈 일행과 맞서 싸운다.(…) ~~언니는 어떻게 된거냐~~ * 볼즈 란슬롯 공화국의 전 대통령. 원래 1년 전 대통령에 선출되어 이후 3년의 임기가 더 남아있었지만, 야당에서 제출한 불신임안이 통과되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서 다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상태로 아직도 가장 유력한 후보다. 란슬롯 공화국의 독가스 발생은 사실 애초에 해수 담수화 장치를 설치했던 란슬롯도 어느 정도 예견한 사태였는데[* 정확히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알지 못했지만 자연적인 상태를 비틀었기 때문에 뭔가 문제가 생길 거라는 짐작은 한 상태였다.], 란슬롯은 이에 대비해서 만일에 사태에 쓸 수 있도록 예비 예산을 많이 비축해둔 상태였다. 그런데 이 볼즈가 그 예산을 횡령해서 써먹었고, 정작 독가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연구진들이 추가로 담수화 설비를 설치하면 독가스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대응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이유도 어떻게든 예비 예산을 횡령한 사실을 없던 일로 만들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슈포르과도 협력했지만, 이용가치가 떨어지자 배신당해 독가스가 퍼진 방에 갇혀 죽는다. * 파로미데스 원래 볼즈 대통령의 선거 참모를 했지만 볼즈의 대통령 당선이후 토사구팽 당한 노인. 대통령 선거에서 티오의 선거 참모 역할을 맡고 있다. 대통령 선거에도 이름을 올려놓고 있었는데 원래 중간 사퇴를 해서 티오에게 표를 몰아줄 예정이었지만, 볼즈가 죽고, 티오가 사퇴하며 사실상 유일한 후보가 되어 대통령에 당선된다. 여담으로 이미지 컷인은 굉장히 비열하게 생겨서(…) 결말까지 변함없이 착한 사람인 것에 놀란 사람도 있을…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