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브라힘(술탄) (문단 편집) === 재위 === 어머니이자 태후인 [[쾨셈 술탄]]의 보호로 살아남아 파디샤로 즉위한 이브라힘은 제위 초반에는 대재상 케만케쉬 카라 무스타파 파샤의 보좌를 받아 제국을 잘 통치했다.[* 무스타파 파샤에게 국정을 일임하고, 자신은 잠행을 다니며 민심을 살피다가 이건 뭔가 아닌 것 같다 싶은 게 눈에 띄면 재상을 불러다가 적당히 처리하라고 지시하는 식이었다. 이 무렵에 이루어진 대표적인 조치가 선제 무라드가 제정했던 커피 금지령을 폐지한 것.] 그러나 [[간신]]들이 득세하고 케만케쉬 카라 무스타파 파샤가 처형된 후 엇나가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두통]]과 [[정신병]]이 그를 괴롭혔다.[* [[무라트 4세|형]]이 형제들을 죽이고 자신의 목숨도 간당간당한 상태로 10년 넘게 불안에 떨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휘마샤(텔리 휘마샤 술탄)라는 여인을 총애하여 사실상 본부인인 투르한 하티제 술탄을 놔두고 휘마샤와 정식으로 [[결혼]]했다. 그런데 이브라힘은 휘마샤를 지나치게 총애하여, 방 하나를 흑[[담비]] 모피와 [[이집트]]에서 난 진귀한 보물을 방안에 가득 채워 그녀에게 선물했다는 소문과 이브라힘이 누이들에게 휘마샤를 상전처럼 모시게 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어머니 [[쾨셈 술탄]]과의 사이는 점점 악화됐다. 결국 [[1648년]], [[쾨셈 술탄]]의 재가를 받은 정변으로 황위에서 축출되고 유폐당했다가 결국 살해당했다. 그리고 그는 삼촌 무스타파 1세 옆에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