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블리스(회색정원) (문단 편집) ==== 엔딩 이후 ==== 요사파이어 일행에게 당한 뒤에는 모게코 세계관에 등장하는 마왕들 중 '''가장 처절한 대우를 받는 마왕'''으로 전락한다. 요사파이어가 시간을 끄는 동안 정신을 되찾은 [[크칼브]]한테 힘을 빼앗기면서 급격하게 약해지고, 때문에 요사파이어 일행에게 간단하게 패배하고 만다. 허나 죽은 줄 알았던 [[에말프]]와 [[포에미(회색정원)|포에미]], 그리고 [[리타(회색정원)|리타]]가 돌아오면서 승산은 이블리스 쪽으로 기울어 졌지만, 이블리스의 차원에서 빠져나온 에튜가 등장하면서 결국 에튜의 압박을 못 이긴 이블리스는 굴욕감을 맛보면서 후퇴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려는 이블리스의 눈 앞에 '''지나가는 악마 [[리피컬]]'''이 등장하면서 결국 처절한 ~~참교육~~ 응징을 맞게 된다. 이후 리피컬에게 [[http://hshsky.blog.fc2.com/blog-entry-81.html|펫 취급을 받고 있다.]] 마왕들 소개 일러스트, 리피컬- 사타닉- 이블리스의 소개 일러스트에서 그 사실이 나타나있기도 하다. 원작자의 그림들을 확인해보면 주인-펫 관계가 연상되는 그림들이 예상외로 꽤 있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리피컬은 다른 차원의 마왕 중 하나인 '''[[사타닉]]'''에게 이블리스를 소개해 준다. 그리고 푸대접은 절정을 찍는다. 사타닉은 '''브릿카스'''[* 이__블리__스+카스('''쓰레기, 병신'''). 한국말로 해석하면 '''이블리__쓰__레기''' 정도. --초월번역 보소--]라 부르면서 말 그대로 '''무엇을 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의 괴롭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블리스가 사타닉에게 받은 피해를 나열하자면 농담 보태서 하위 항목 생겨야 할 정도(...) 심지어 2014년 12월 1일 작가가 그린 만화에서는[* 작가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만화만 바로 보고 싶으면 [[http://vk.com/wall-71274273?offset=0|여기]]나 한국어 번역 버전 [[http://postfiles8.naver.net/20160511_23/rjswn9287_1462946069654QyQML_PNG/no_tentacle.png?type=w3|링크]] 클릭.] 대놓고 [[사타닉]]이 촉수괴물을 들이대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아니면 그냥 하얗게 질린 걸 수도... 아들인 [[아다우치]]는 집을 나가서 [[푸무스]]-[[사타닉]]의 차원으로 건너간 뒤 용병으로 살고 있다.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오마케 영상을 보면 아다우치는 자기 아버지(이블리스)를 싫어하고 대놓고 무시하고 다닌다. 아다우치가 하는 말을 보자면 >'''"핫, 멍청한 부모를 두면 귀찮다고. 정말 엿 같단 말이야. 머리도 안 좋고 말은 안 통하고..."''' 아들에게조차 무시를 당하다니 처절한 정도가 말 그대로 하늘을 찌를 수준이다. 사실은 굉장히 진지한 사람이었으나 엄청난 어리석음과 서투름이 이블리스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ask에서 밝혀졌다. 그나마 자신을 믿어준 부하들인 리타나 에말프, 포에미 또한 역시 처절한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다. 리타는 램프에 봉인된 뒤에 램프의 화신이 되었고, 에말프나 포에미 또한 리피컬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다. 회색정원 오마케 소개란에서는 속수무책 얼간이라고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