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블리스 (문단 편집) == [[트레져헌터(웹툰)|웹툰 트레져헌터]]의 이블리스 == 인간의 근원적인 공포와 무지가 뭉쳐 만들어진 이야기 속 존재. 즉, 설화나 민담에 나오는 악역들이 [[로가텐]]의 힘에 의해 현실에 나타난 것. 이름의 모티브는 1번인 듯하다.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인간과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고 자아와 감정이 있으며 대화도 가능하지만, [[사이비|본질은 인간과 전혀 다르다.]] 오직 인간을 미워하고 해악을 끼칠 운명을 타고 태어나며, 결코 자신의 모태가 된 이야기 속의 본성을 극복할 수 없기 때문. 한 마디로, 선을 미워하고 질투하도록 만들어진 존재. 기본적으로 인간을 먹이로 하는 포식자의 위치로 등장하는 존재들이어서, 인간이 이들을 힘으로 제압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불멸성을 가진 존재이기도 하다. 이블리스의 피를 마시면, 마신 인간도 이블리스로 변한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여러 가지 이블리스들이 등장한다. 대체로 단역으로 끝나지만, [[이선생(트레져헌터)|구미호(스포일러)]]와 [[카를로스(트레져헌터)|뱀파이어]]는 작중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기에서 이블리스로 잠깐 등장했던 [[아귀]] 역시 스토리에서 비중이 크다.--[[파즈 스님|3기 주인공이다]]-- 본작에서는 설화 속 존재들은 괴물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다른 어떤 것을 상징과 비유로 감추어 표현한 것이라 한다.(실제로도 그렇지만)[* '''즉 로가텐의 힘에 의해 세상에 출현한 이블리스들은 엄밀히 말하면 가짜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피를 빨린 자도 같은 종족으로 변한다는 것과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이의 피를 마셔야 한다는 것에서, 뱀파이어란 전염병에 대한 공포와 학살을 일삼는 존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끝없이 배고파하며 주변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아귀는, 항상 주변을 탓하고 탐내기만 하는 존재, 즉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사람을 가리킨다. 사람의 생간을 빼먹는 구미호는, 사람들을 거짓된 사랑으로 현혹하여 [[시체|삶에 대한 의지를 없애고]] 맹목적으로 자기를 따르게 하는, 믿음과 신앙심을 이용하는 존재로 해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