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블조 (문단 편집) == 개요 == ||<-6> '''이블조 인게임 아이콘''' || || [[파일:이블조 3 아이콘.png|width=51]]|| [[파일:이블조 서드 아이콘.png|width=51]] || [[파일:이블조 3G 아이콘.png|width=51]] || [[파일:이블조 크로스 아이콘.png|width=51]] || [[파일:이블조 월드 아이콘.png|width=60]] || [[파일:이블조 스토리즈2 아이콘.png|width=51]] || || [[몬스터 헌터 트라이|MH3]]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MHP3]] || [[몬스터 헌터 트라이 G|MH3G]] || [[몬스터 헌터 4|MH4]] || [[몬스터 헌터: 월드|MHW]] ||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MHST2]]|| ||<|4> {{{#!wiki style="margin: 0px -5px" [[파일:이블조 월드 아이콘.png|width=123]]}}} || 이름 ||이블조 / イビルジョー / Deviljho || || 별명 ||'''공폭룡'''(恐暴竜)[* 두려울 '''공'''(恐), 사나울 '''폭'''(暴).]|| || 분류 ||용반목-수각아목-폭룡상과-이블과 || || 종별 ||[[수룡종]] || || 아이콘([[몬스터 헌터: 월드|MHW]]) || 등장 ||[[몬스터 헌터 트라이|MH3]],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MHP3]], [[몬스터 헌터 트라이 G|MH3G]], [[몬스터 헌터 4|MH4]], [[몬스터 헌터 4G|MH4G]], [[몬스터 헌터 크로스|MHX]],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MHXX]], [[몬스터 헌터: 월드|MHW]],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MHWI]],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MHF]],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MHST]],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MHST2]]|| || 전용 BGM ||건담한 악마[* 健(굳셀 건), 啖(씹을 담)을 써서 건담. 어떤 음식이나 맛있게 잘 먹고 많이 먹는 것을 뜻한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까지. 중간에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메인 테마인 '생명이 있는 자에게'가 어레인지 되어있다.][br](健啖の悪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WylQVulQe4,width=460, height=50)]}}} || || 전용 BGM ||건담한 악마 ~ World ver.[* 마찬가지로 '생명이 있는 자에게'가 어레인지 되어있다.][br](健啖の悪魔 ~ World v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s3ge5PjdB4,width=460, height=50)]}}} ||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룡종]] 몬스터. 최초 등장은 [[몬스터 헌터 트라이]]. 거대한 턱을 가진 [[수각류]]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는 대형 몬스터로, 평균적으로 몸길이가 2046.8cm에 달하는 거대한 덩치와 과잉 발달했다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비대한 근육질의 체형이 특징. 하지만 정작 육탄전만 할 것 같은 외모와 다르게 '''[[브레스]]를 쏘는 최초의 수룡종'''이랑 점이 또 아이러니.[* 브레스 기관을 가진 [[수룡종]] 몬스터는 이블조 이후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의 [[아비올그]]와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디노발드]]와 [[몬스터 헌터: 월드]]의 [[안쟈나프]]가 나왔다. 이 세 몬스터들도 각각 수룡종 가운데서도 원 모티브인 공룡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용속성 에너지의 브레스를 사용하는데, 고룡이 아닌 몬스터들 중에서 용속성을 다루는 몇 안 되는 종이다. 입 주변과 턱에는 돌기들이 촘촘히 돋아나 있는데, 골격도를 보면 무수하게 많은 이빨들이 턱을 찢고 돋아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이빨은 심지어 '''[[혀]]'''에도 나있다. 이블조의 입 안에는 많은 갯수의 작은 이빨들이 돋아나기 직전인 상태로 자리만 잡고 있으며 되려 입 안에는 제대로 된 크기의 이빨은 매우 적다. 팬들 사이에선 농담삼아 '엄청 심한 [[부정교합]]' 등으로 불리기도 하고, 이블조가 성질이 더러운 이유가 이빨 문제 때문이라는 소리도 나온다.] [[티가렉스]]에 이어 두 번째로 [[티라노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인데[* 브레스를 쏜다는 점과 [[고릴라]]를 닮은 몬스터인 [[라잔]]과의 라이벌 구도를 생각하면 [[고지라]]의 모티브도 어느 정도 있는 듯. 팬들도 이런 점을 의식했는지 [[https://twitter.com/ChipyRayArt/status/1322973373874401280|이런 팬아트]]도 종종 나온다.][* 2021년 [[고질라 VS. 콩]]이 개봉하자 둘의 라이벌 구도를 이용해[[https://youtu.be/inTfmrRsqfw|예고편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게 나오기도 했다.] [[티가렉스]]가 원시적인 컨셉과 티라노사우루스를 닮은 얼굴을 가져왔다면, 이블조는 퇴화된 팔과 거대한 턱 등 특유의 체형과 최상위 포식자라는 컨셉을 가져왔다.[* 실제로 [[http://pds20.egloos.com/pds/201110/01/38/a0050438_4e87063516321.jpg|초기 컨셉아트]]를 보면 티라노사우루스와 별 차이 없을 정도이다. 다만 현재의 디자인은 실제 티라노사우루스와는 달리 어깨와 목이 비대하게 발달되어 있고, 특유의 주걱턱과 과도하게 돋아난 이빨 때문에 얼굴의 인상도 사뭇 다르다.] 조금 유치한 듯한 이름에 외형도 단순무식하게 생겼지만, 결코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 되는 특급 위험 생물이며 상당한 고난도 몬스터이다. 설정상 [[라잔]]과 쌍벽을 이루는 생태계의 폭군 포지션으로, 즉 [[고룡급 생물|'''고룡에 필적하는 힘'''을 가진 생물]]이다. 공식에서도 이블조와 [[라잔]]은 호각이자 동격으로 취급. 은근히 둘의 라이벌 구도를 밀어주는 경향이 있으며, 10주년 기념 몬스터 사이즈 비교 영상에선 [[라잔]]과 함께 둘이서만 맨 끝에 나와 팽팽하게 대치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들은 [[바젤기우스]], [[마가이마가도]]와 함께 '''고룡급''' 위험도를 가진 몬스터로 분류된다. 특히 주목할만한 특징은 엄청난 힘인데, 압도적인 체급과 전신의 근육 덕분에 내려찍기 한방으로 [[도스재기|중형 몬스터]]는 즉사시키며, 10~20m의 몬스터를 악력으로 들고 나를수 있는 힘은 물론, 동체급의 대형 몬스터도 소형 몬스터처럼 간단히 휘두를 정도이다.[* 실제로 월드에서는 이블조의 세력 다툼을 보면 [[비룡종]]이든 [[고룡종]]이든 엄청난 괴력으로 손쉽게 내동댕이치거나 밀쳐버리며, 인도하는 땅 컷신에서는 [[얀가루루가]]를 붙잡아 날려버리자 날아간 방향의 바위가 박살나는 엄청난 힘을 선보인다. 또한 진오우거를 제외한 모든 [[아룡종]]들은 이블조에게 물려다니는 기믹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진오우거는 이블조의 입이 작아 그런 기믹을 넣지 못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근육은 매우 단단해서 어지간한 피해로는 유효타도 들어가지 않고 손쉽게 버틸 정도. 또한 도약력도 강해 자기 몸길이의 2~3배 거리도 순식간에 점프해오는데, 실제로 내려찍기나 포식 패턴 등 묵직한 패턴은 엄청난 지진 판정이 발생한다. 이 설정은 후에 [[몬스터 헌터: 월드]]의 세력 다툼 시스템에서 제대로 표현되는데, 원종은 [[리오레우스]]와 동격인 위험도 5성급 몬스터들을 상대로 일반적인 완승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며, 미친 이블조는 [[고룡종]], [[라잔]]을 상대로 힘싸움 + 브레스 대결을 하고, 특히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가 팔로 찍어눌러도 쓰러지긴 커녕 180도 휩쓸기를 시전해 반격할 정도이다.[* 고룡종, 고룡급 생물과의 세력다툼을 보면 모두 상대가 달려들어도 반격하기 전까진 절대로 밀리는 일이 없는데, 이는 고룡보다 거대한 체급 + 전신의 근육 + 강력한 각력 + 압도적인 저작력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근력이 강한 수룡종의 특징을 잘 반영한 케이스.] 그 힘에 걸맞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고룡에게나 어울릴 법한, 재앙에 가까운 스케일이다. 설정상 물질대사율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땃쥐|그 물질대사율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먹어치워야 된다]]. 그 때문인지 포식 대상도 '''존재하는 모든 생물'''이다. 약한 [[초식종]]부터 [[비룡종]], 동족을 비롯한 대형 몬스터, [[고룡종]]이나 [[고룡급 생물|그에 필적하는 생물]]까지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인게임에서 '''포획한 몬스터까지 잡아먹어''' 기력을 회복하는 경악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팬덤에서 알려진 루머와 달리 자신의 잘린 꼬리는 먹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그 때문에 이 녀석이 떴다 하면 '''주변의 생물들이 절멸될 위기에 처한다.''' 오직 [[식탐]] 하나만으로 [[생태계]]를 작살내는 비범한 녀석.[* 현실의 생태계에서 포식으로 인해 생물종이 멸종하는 경우는 [[인간]]의 사례를 제외하고 거의 없다는 걸 볼 때, 이 녀석의 식탐이 얼마나 무지막지한지를 알 수 있다.] 여러모로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새로 추가된 '포식 행위'를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몬스터다. 이러한 극단적인 포식 성향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먹이를 찾아다니는데, 적응력도 높아서 안나오는 맵이 전용맵 정도 말고는 없다. 동족상잔도 서슴치않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교미하고 번식하는지 미스테리였는데, 먹이를 대량으로 포식해 영양이 가득한 며칠에 한해 특수한 호르몬이 분비됨으로써 다른 개체와 조우해도 포식 행동에 들어가지 않게 되어 그 단기간에 성숙한 수컷과 암컷이 만나면 교미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 식탐 때문에 성질도 극도로 광포하고 호전적이며, 몸에서는 상처가 질 날이 없다. 분노하면 몸이 시뻘겋게 변하고, 이미 비대한 근육이 더욱 팽창해서 피부 위로 융기하는데, 이 때 몸에 새겨진 무수한 묵은 흉터들이 벌어지며 그 고통 때문에 한층 더 광분하게 된다고 한다. 피로할 시에는 침을 질질 흘리는데, 이블조의 타액은 강산성이라는 설정이 있는지라 사냥감의 갑옷이나 갑각을 부식시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