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블조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4G]] === 몬스터 헌터 4에서는 [[길드 퀘스트|미지의 수해 지역]]에서 출현하지 않는 몬스터였으나,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G급 탐색과 [[길드 퀘스트]](에서의 난입)에서만 튀어나온다. 빡빌조는 길드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G급 탐색 및 길드퀘 난입 전용 몬스터가 되었다. 이블조 빡빌조 둘 다 탐색에서 난입할 수 있다는 뜻이며, '''탐색에서 이블조 난입 후 빡빌조 또한 같이 난입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탐색에서는 몹 종류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똑같은 놈들이 또 나올 수도 있다. G급 이블조는 2014년 11월 14일 배포된 에피소드 퀘스트의 마지막 퀘스트에서 확정적으로 출현하며, G급 빡빌조는 2015년 1월 23일에 배포된 이벤트 퀘스트에서 확정 출현한다. 이 이벤트 퀘스트가 아니면 G급 탐색에서만 출현하기 때문에 그리드Z셋을 만들기 위해서는 레어탐색으로 빡빌조가 뜰 때마다 가서 때려잡는 근성이 요구된다. 종래의 집회소 퀘스트 난입 포지션은 [[라잔]]이 가져간 대신 일반 퀘스트 이외에 새로 추가된 미지의 수해에서의 G급 탐색에서는 이블죠, 빡빌죠 둘 다 심심찮게 튀어나오는데 덩굴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별도의 등장 지형의 제한이 거의 없어 무슨 맵이든 난입 확률 자체가 높기 때문. 또한 생태 구현따윈 개나 줘버렸는지 뭐랑 같이 난입을 하든 뭘 하든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직 헌터만 노리는 집요함을 보여준다. 당연하겠지만 이렇게 난입해버리면 큰 덩치가 화면을 다 가리는데다 포효(대)에 지진 판정으로 헌터를 묶어놓은 채 다른 몹이 공격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지옥이 펼쳐진다. 역시나 탐색에 등장하는 일반몹들 중 피통이 가장 많은 편이며 육질이 연한 머리(평상시), 배(분노 시) 둘 다 때리기 어려운 편[* 배는 랜스류를 제외하면 다리나 때리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쓰러뜨려도 역시나 대부분 다리에 막힌다. 머리는 눕히는 순간부터 시전하는 미친 듯한 헤드뱅잉 때문에 연타무기로는 풀히트가 거의 불가능하다.]에 속하기 때문에 체감 피통은 더더욱 높아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몹이다. 다리의 경우는 약점은 아니지만 육질이 약 43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다리만 노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 물론 분노시엔 26으로 확 단단해진다. 여단 포인트 보상은 최고 수준인 2500 정도지만 한 번 잡으면 진이 다 빠지기 때문에 포인트를 감안해도 영 달갑지 않은 몹이다. 역시나 유저들을 엿먹이려고 의도적으로 만든 티가 팍팍 나는 몬스터답게[* 머리가 큰 약점이지만 막상 눕히면 미칠 듯한 헤드뱅잉에 연타무기로 노리는 건 매우 어려우며, '''지진 패턴+용속성 브레스+방어 DOWN 산성침''' 3단콤보로 유저를 빡치게 하며 패턴 대부분에 동반되는 꼬리치기 때문에 꼬리를 잘라야 사냥이 수월해지는데, 막상 꼬리는 가슴에 이어 두 번째로 단단한 부위인 주제에 쓰러뜨리면 마찬가지로 '''꼬리뱅잉'''을 시전하므로 자르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막상 꼬리뱅잉에 해당하지 않는 배쪽 꼬리부분은 역시 잘못 때리면 가장 단단한 부위인 배를 때릴 수도 있으니 난감하다. 일반 몹 최고치에 속하는 피통은 덤.] 트라이 G 때처럼 이런저런 공격을 하다 지진을 동반하는 다리찍기 패턴은 여전하며, 새로운 브레스가 추가. 머리를 위로 쳐들고 탭댄스를 추다가 전방에 발사한다. 일명 [[둘리]]스텝. 기존 브레스처럼 품 속으로 파고들면 피할 수 있다만 무기를 들고 파고들려 하면 귀신같은 백스텝까지 시전해서 얻어맞을 위험이 있으니 그냥 무기접고 달려서 파고드는 게 안전하다. 그리고 땅속에서 꺼내서 던지던 바위는 무식하게 커졌다. 이제는 [[광룡 바이러스]]도 걸리며 더불어서 자력으로 광룡 바이러스를 극복하여 강화된 '[[극한 상태]]'의 이블조도 출현한다. 극한 상태 몬스터 중에서도 [[진오우거]]와 함께 4G 최악의 난이도로 손꼽히는 흉악한 강적으로, 브레스가 빡빌조 수준으로 넓은데다 지진, 포효, 포식 등으로 시간을 끌면서 항룡석의 지속시간을 소진시키는 만행을 저지른다. 또한 다리찍기 공격을 하면 한쪽 방향으로 지진파가 나간다. 지진파가 다가오는 속도가 매우 빨라 다리 찍으려는 모션에서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피해야 할 정도. 거기에 HP도 단일몹 기준 [[테오 테스카토르]] 다음으로 높아서 광룡화 해제 한두 번으로는 잡히지도 않는 등 여러가지로 까다로운 상대다. 이블조는 지친 상태에서 함정이나 섬광옥으로 발을 묶은 상태에서 최대한 공격을 해야 가장 편하게 잡을 수 있는데, 극한 상태가 풀릴 때까지는 함정도 뭣도 안 걸리는데다 지치지도 않으니 난이도가 급상승한 것. 다리가 미경화 부위긴 하지만 쌍검이나 한손검을 제외한 대부분의 무기가 다리를 때리다가 위에 배까지 공격이 닿아서 튕기는 일이 많고, 무엇보다도 [[셀레기오스]]처럼 다리가 약점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보통 35, 분노하면 26.) 어쨌든 심격을 쓰고 어디든 최대한 많이 때려서 극한부터 풀어주는 편이 좋다. 다운로드 퀘스트 '식욕의 극한'이 배포되면서 극한상태 이블조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다. 맵은 원생림. 빡빌조는 격앙된 라잔처럼 광룡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며, 당연히 극한상태에도 돌입하지 않는다. 극한 이블조는 다른 극한 몬스터들과는 달리 평상시 개체와 포효 소리가 다르다. 원래 평상시에는 이녀석 포효에는 별도로 목을 긁는 듯한 소리[* 브레스 쏠 때의 그것.]가 섞여있긴 하지만 '부아아아앙'하는 소리에 묻히는 반면, 극한 상태에서의 포효는 그 목을 긁는 듯한 소리가 부아아아앙 하는 소리를 뚫고 더 크게 들리는데, 이게 뭔가 '''[[절규]]하는 듯한''' 느낌까지 들어서 더더욱 소름끼친다는 평도 있다. G급 격투대회 중에 극한상태의 이블조를 토벌하는 퀘스트가 있다. 퀘스트 구성이 엽기적인데, 회복약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 대신 모든 무기가 극한강화 생명력이 되어 있다. 다행히 체력은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라서 다리만 열심히 때려줘도 생각보다 빨리 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